71년생 동갑내기들의 이야기
내일이면 끝나네요 남편찾기 결과에 상관없이
눈물날려해요
흑흑 ㅠㅠㅠㅠㅠㅠ
조연배우들도 하나같이 다 보고싶을거예요
정봉이 보라 택이아빠 선우엄마
왕조현까지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이면 응팔이 끝나네요
흑흑 조회수 : 587
작성일 : 2016-01-15 19:44:08
IP : 211.202.xxx.1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발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16.1.15 7:46 PM (121.142.xxx.29) - 삭제된댓글끝나면 처음부터 차분하게 분석하면서 보려구요^^
2. 흑
'16.1.15 7:48 PM (182.172.xxx.174)다음주부터 무슨낙으로 사나싶네요.그나저나
오늘낼 시청률대박이겠죠 ?3. 저두요
'16.1.15 8:39 PM (211.245.xxx.178)덕선이랑 동갑입니다 제가.ㅎㅎ
착한 덕선이 보는 낙으로 살았었는데, 오늘은 남편이 맘에 안들거같아서 안보고 있어요.
현실 내 남편도 별루.ㅎㅎ 인데 덕선이 남편까지 맘에 안들면 재미없잖아요.ㅎ
옛날 생각하면서 드라마 참 재밌게 봤어요.
덕선이가 누워서 청바지 입는거보고 얼마나 웃었던지.
정말 그때 당시 시대상이 깨알같이 나와요.
고리바지도 웃기고. 그때는 또 가방도 운동가방 큰거 한쪽 어깨에 매고 다니는게 유행이었잖아요.
소품이랑 시대상이랑 ㅋㅋ거리면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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