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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곡동 의사가족 화재사망사고..

도곡동화재.. 조회수 : 28,801
작성일 : 2016-01-15 18:13:26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살도 타살도 아닌걸로 잠정적으로 결정을 내렸군요.
근데 10시50분에..새벽 1시50분도 아니고,
밤10시50분에 의사와 그의 아내,
14살 아들이랑, 21살 딸이 골아떨어져서
불난것도 몰랐다는게 저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초등학생 우리아들도 밤 12시 다 되어서 잡니다..
억울한 죽음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IP : 119.198.xxx.180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5 6:19 PM (39.119.xxx.160)

    뭘로 화재가 난 건가요...

  • 2. 원글
    '16.1.15 6:20 PM (119.198.xxx.180)

    향초켜놓고 잤다네요. 이사온지 3일되어서
    냄새잡으려고..

  • 3. ㅡ.ㅡ
    '16.1.15 6:22 PM (14.32.xxx.220) - 삭제된댓글

    이사간지 2일인가3일만에 그랬다는데, 그 집이 그 사람들한테는 무덤터인가봐요.

  • 4. 저런....
    '16.1.15 6:32 PM (221.148.xxx.142) - 삭제된댓글

    이사후 집정리하느라 힘들어서 깊은잠 들었었나보네요
    아 안타까워라 ㅠㅠㅠ

  • 5. @@@
    '16.1.15 6:32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밀폐된 장소에서 향초 피우는거...산소가 금방 없어져서 머리가 약먹은 거처럼 몽롱하게 되서 잠이 마구 쏟아지죠.

    급성 알콜중독 비슷한 상태라서 몸이 잘 안움직여지죠. 타살 같진 않네요.

  • 6. 로마네꽁띠
    '16.1.15 6:35 PM (27.1.xxx.223) - 삭제된댓글

    아~향초!!!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그때가 대림시기였고
    성당에서 준 촛불을 거실 식탁에 켜놓고
    온가족이 잠들었는데
    자다가 중간에 갑자기 남편이 일어나더니
    후다닥 거실로 뛰어가더니 소리를 질러서 알았어요.
    보니까 촛불이 옆에 놓여있던 나뭇가지에 옮겨붙어 불이
    활활타올라 천정까지 치솟고 있었어요
    그때 마침 남편이 자다 깨서 발견햇니 다행이었지
    안그랬으면 큰일날뻔 했던 일이거든요
    근데 저는 자느라고 진짜 몰랐고
    애들도 몰랐어요
    남편이 발 동동 구르며 어이없어 했어요.
    죽을뻔 했다고 지금도 몇번이나 말해요

  • 7. 원글
    '16.1.15 6:36 PM (175.223.xxx.241)

    만일 제가 수사관이라면, 살아남은 유학생 큰 딸이 금전적으로 곤경에 처하지는 않았는지 여부, 사체에 약물투입여부, 해당시간 전후로 cctv 확인하여 출입자여부 등을 조사해보겠습니다.

  • 8. ...
    '16.1.15 6:36 PM (39.121.xxx.103)

    요즘 또 엄청 건조하잖아요..
    넘 안타깝네요..ㅠㅠ

  • 9. 저도 초켜놓고 자다
    '16.1.15 6:40 PM (14.38.xxx.2) - 삭제된댓글

    나무 책상에 불이 붙어 활활 탈때 바깥창에 불이 비친것을 보고 마침 늦게 귀가하던 가족이 보고 뛰어들어와 껐음;;;
    그때까지도 세상 모르고 자고 있었어요.
    연기냄새와 끄으름 닦아내느라 생고생ㅠ

  • 10. @@@
    '16.1.15 6:41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팚팔한 나이의 딸과 아들이 그와중에 불길을 피해 움직인 정황이 있다잖아요.

    진짜 누가 의도적으로 먹인 약물에 취해있거나 했음 그러지도 못했겠죠.

  • 11. @@@
    '16.1.15 6:44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팔팔한 나이의 딸과 아들이 그와중에 불길을 피해 움직인 정황이 있다잖아요.

    진짜 누가 의도적으로 먹인 약물에 취해있거나 했음 그러지도 못했겠죠.

    3층이라 창문만 열고 뛰어내렸어도 살았을껀데...

  • 12. 어머
    '16.1.15 6:45 PM (203.251.xxx.2)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네요,정말..

    저도 경험이 있어서 기도할 때 초 절대 안켜요.

  • 13. 로마네꽁띠
    '16.1.15 6:45 PM (27.1.xxx.223) - 삭제된댓글

    수사기관에서 당연히 추가조사 하겠지요

  • 14. 저희집
    '16.1.15 6:46 P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

    저희 집 10시에 자요. 가정마다 다른 거죠. 제 입장에서는 초딩아이 12시에 자는게 더 이해안되내요. 유족 중에 의문제기한 사람 없잖아요? 언제부터인가 음모론 제기하는 사람이 참 많네요 ㅠㅠ

  • 15. 불조심
    '16.1.15 6:46 PM (121.139.xxx.124) - 삭제된댓글

    비어있던 앞집에서 불이 나는 걸 봤는데
    정말 순식간이더군요.
    위 아래층으로 ....번지는데...

    우리가 온통 인하물질에 둘어 싸여 살잖아요.

  • 16. 어휴
    '16.1.15 6:51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언제부터인가 음모론 제기하는 사람이 참 많네요 ㅠㅠ ----22222222

    의심이 가더라도 말은 조심하셔야지. 아니 글로까지 남기면서 뒷감당 어찌 할라고....

  • 17. 방문이
    '16.1.15 6:52 PM (39.124.xxx.115) - 삭제된댓글

    잠겨져 있었다는거에 경찰도 의문을 가지고 있네요

  • 18. ...
    '16.1.15 6:57 PM (124.49.xxx.17)

    초 진짜 조심해야 돼요. 저희도 전세 주고 있는 집에서 아주머니가 기도한다고 초 켜놨다가 불나서 난리난적 있어요 ㅜ

  • 19. ㅇㅇㅇ
    '16.1.15 6:57 PM (121.130.xxx.134)

    진짜 아까운 생명 어쩌면 좋아요.
    대체 왜 초를 켜고 잠을 잔 건지 이해가 안 가요.

    저기 위에 두 분이나 경험담 올리셨는데
    초 켜놓고 깜빡 잠이 드신 건가요?

  • 20. 근데
    '16.1.15 6:57 PM (39.121.xxx.103)

    방문 잠겨있는게 의문이 되는건가요?
    전 혼자 사는데도 방문 잠그고 자는데...
    가족이랑 살때도 잘때 방문 잠그고 잤구요..

  • 21. @@@
    '16.1.15 6:58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잘때 습관적으로 문단속하고 방문도 잠그는 사람 많지 않나요?

    하긴 의심의 시선으로 보면 모든걸 다 걸고 넘어갈 수 있죠.

  • 22. ㅇㅇ
    '16.1.15 7:04 PM (211.215.xxx.166)

    에효 넘 안타깝네요. ㅜㅜ
    근처 아파트라서 놀랍네요.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23. 존심
    '16.1.15 7:07 PM (110.47.xxx.57)

    화원이 없을 정도로 급격하게 불이 번졌다는 것은
    방화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거지요...

  • 24. ..
    '16.1.15 7:15 PM (211.223.xxx.203)

    뭔가 반전이 있을 것 같아요.

  • 25. ...
    '16.1.15 7:15 PM (14.32.xxx.220) - 삭제된댓글

    전 냄새 빠지라고 초 켜놓고 출근하고 12시간 지나서 들어가봐도 초 계속 타고 있고 아무문제 없던데........

  • 26.
    '16.1.15 7:23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14.32님... 백번 아무문제 없다가 한번 재수없으면 두변 집들까지 날벼락 맞는거예요. 우리 아파트 사람이 저럴까봐 겁나네...

    수족관 큰거 안에 넣고 켰다면 모를까

  • 27.
    '16.1.15 7:23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14.32님... 백번 아무문제 없다가 한번 재수없으면 주변 집들까지 날벼락 맞는거예요. 우리 아파트 사람이 저럴까봐 겁나네...

    수족관 큰거 안에 넣고 켰다면 모를까

  • 28.
    '16.1.15 7:23 PM (116.36.xxx.50)

    싸우는소리들렸다고했잖아요?

  • 29. 윗님
    '16.1.15 7:23 PM (203.251.xxx.2) - 삭제된댓글

    님은 하늘이 도운 거예요
    초 켜놓았다가 깜빡하고 잠들거나 잊어버려서 낭패보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 30. 오래전에
    '16.1.15 7:24 PM (59.9.xxx.6)

    교사인 친구가 향초 켜놓고 깜빡 잠들었다가 불나서 커텐과 매트 다 태워먹었었어요. 향초 조심해야 해요.

  • 31. 아이고~~
    '16.1.15 7:24 PM (218.237.xxx.83)

    윗님.. 정말 너무하시네요;;; 님 같은 이웃 만날까 진심 두렵습니다ㅠㅠ
    만의 하나 그게 내가 될수 있는건데..
    안전불감증이 참으로 심하시네요..
    만약 화재라도 난다면 님이야 출근했다 치고..주변 사람들은 무슨 죕니까???
    제발..화재의 심각성을 좀 알아주세요!!

  • 32. 무섭지만
    '16.1.15 7:25 PM (37.58.xxx.57)

    혹시 도곡 렉*인가요?
    제 친구들이 그 동네에 많이 살아서 제목만 봐도 무섭네요....ㅠㅠ

    외출한 딸을 조사해봐야 할 것 같아요. 약물을 먹여놓고 외출했을 수도 있으니...
    그리고 발화장치에 의한 방화도 많아요.

  • 33. 오래전에
    '16.1.15 7:25 PM (59.9.xxx.6)

    그런데 불이 나도록 넷 다 미처 대피를 못했다는것이 이상해요.

  • 34. 로마네꽁띠
    '16.1.15 7:25 PM (27.1.xxx.223) - 삭제된댓글

    기사 찾아보니
    초에 대한 얘기는 안보이고
    오래된 아파트라 누전일수도 있다는 기사가 있네요

  • 35. 로마네꽁띠
    '16.1.15 7:28 PM (27.1.xxx.223) - 삭제된댓글

    거기 아파트가 오래되서 재건축 얘기 나오는 아파트인데
    어찌했든 너무 안타까워요ㅠ

  • 36. 14 .32
    '16.1.15 7:30 PM (203.251.xxx.2)

    글이 밀려서 다시 써요.
    님은 하늘이 도운 거예요.
    초 켜 놓고 잠들거나 잊어버려서 당황했던 적 있는 사람 많이 봤어요.
    세상에 12시간 켜 놓고 아무일 없었다고 지금까지 괜찮다고 생각하는 건 안전불감증이에요.
    집에 가서 켜있는 초를 보는 순간 기겁을 하고 놀랐어야지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만약의 경우에 님은 그렇다치고 이웃들이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모르는데요.
    심하시다

  • 37. 어디래요?
    '16.1.15 7:33 PM (211.201.xxx.194)

    왜 기사에 안나오는지...

  • 38. wjeh
    '16.1.15 7:33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저도 뉴스에서 싸우는 소리가 계속 들렸었다고 들었는데,,

  • 39.
    '16.1.15 7:36 PM (203.251.xxx.2)

    포털에 기사로 나왔어요.
    7시경에 쿵쿵 거리는 소리,고함소리 싸우는 소리 들렸다고요

  • 40. 로마네꽁띠
    '16.1.15 7:38 PM (27.1.xxx.223) - 삭제된댓글

    싸우는 소리가 그집인지 어떻게 알아요?
    싸웠다고 불지르고 죽다니 말도 안되잖아요ㅠ

  • 41. 수상한데요
    '16.1.15 7:43 PM (223.62.xxx.62)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150650

    저녁 일곱시쯤 고성 오갔다는 이웃 진술이 있네요. 수상해요.
    딸이 외출한 시간을 알아봐야 할 듯. 각각 다른 지점에서 발견된 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안방 거실 욕실에서 한 명씩 발견됐고 안방문은 잠겨 있었대요. 아직 잠들지 않았다고 볼 수 있어요 안방에 있던 시신 손톱을 확인해야 할 거예요. 아버지가 안방에 있지 않았는지. 용의자가 약을 먹이고 가장 안방문을 잠그고 나왔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 42. 향초
    '16.1.15 7:46 PM (218.235.xxx.111)

    피웠으면.....불날 가능성도 있어요
    제가 예전에 촛불 켜두고 잠들었는데
    나중에...초가 라디오에 붙었고...라디오 다 타버리고..난리난적 있는데..

    초와 라디오 사이가 가까운것도 아니었는데...불이 나더라구요

  • 43. 원글
    '16.1.15 7:47 PM (175.223.xxx.241)

    의사가 평소에 예의바르고 좋은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주변 상인들도 안타까워하구요. 그리고 저한테 음모 쩐다고 하신분,제가 뭐 덕볼거있다고 그러겠습니까,. 의심스러운건 밝혀야되죠..

  • 44. 로마네꽁띠
    '16.1.15 7:50 PM (27.1.xxx.223) - 삭제된댓글

    그니까 그 싸우는 소리가 그 집인지 어떻게 아냐구요
    겨울이라 문도 다 닫아놓고 사는데
    윗집 싸우거 같아도 알고보면 하나더 윗집이기도 하고
    옆집 같아도 알고보면 아랫집이고 그러던데
    저 인터뷰한 사람이 뭘 안다고 저러나요ㅠ

  • 45. 왜 몰라요
    '16.1.15 7:52 PM (223.62.xxx.207)

    바로 아랫집은 윗집에서 싸우는 거 알아요. 옆집도 알고요. 저희 옆집 때문에 잘 압니다. 경찰에 신고해 본 경험도 있거든요. 그걸 모를 정도로 우리나라 아파트가 방음이 잘 되질 않아요. 자주 싸우시는가. 왜 뻔한 걸 부정하는지.

  • 46. ...
    '16.1.15 7:56 PM (39.121.xxx.103)

    근데 수상한가요? 안방문 잠겨도 밖에서 잠그는게 아니라 안쪽에서 잠그는거잖아요?
    그럼 안쪽에서 열면 잠겨도 열리죠.
    각각 다른 지점인것도 당연한거 아닌가요?
    다 큰 가족들 다 따로 있죠..아이들 각자 방에 있을거고.
    집에서 가족들 다 모여서 있고 모여서 자나요?
    뭔가 의심스러운게 있다면 밝혀져야겠지만 지금 의심스럽다고 말하는것들이
    진짜 의심스러운건지 전 모르겠어요.

  • 47. ???
    '16.1.15 8:05 PM (223.62.xxx.207)

    님은 거실이랑 욕실에서 주무시는지? 남편만 안방에 일었고 아들은 부엌에 있었대요. 안방문 잠겨 있으면 그 상황에서 밖에서 누가 구조를 할 수 없으니 이상하다는 거고요. 정말 죽여야 할 사람을 가둬둔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우리나라 경찰 못 믿어요. 방화를 실화라 해놓고 나중에 밝혀지는 사건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48. 저게
    '16.1.15 8:09 PM (14.52.xxx.171)

    뜻대로 안되고 화재가 번진다면
    남은 딸이 평생 갚을 빚이 생기는건데 그런 모험을 왜 하겠어요
    새로 이사왔으니 전기나 향초같은것도 문제였을것 같아요
    살아도 산것 같지 않을 유가족한테 일단 좀 의심은 거둡시다...

  • 49. @@@
    '16.1.15 8:14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저런 식으로 뇌에 산소가 부족해서 몽롱하게 취한거 같은 상태에선 몸이 뜻대로 안움직인다니까요!

    이해가 안됨 술 주량이상으로 먹고 몸 못가누는 사람 떠올려보던가요.

  • 50. ...
    '16.1.15 8:16 PM (39.121.xxx.103)

    전 기사는 못봤어요. 일단 여기 원글엔 가족이 모두 골아 떨어져 불난것도 모르고 죽었다..라고 나오고
    님은 거실,욕실에서 발견되었다 나오고..
    거실,욕실에서 잠든거면 이상한거구요..
    불나서 거실로 나왔을 수도 있고 그 시간이면 충분히 욕실에서 샤워할 수있는 시간이기도 하구요.
    댓글쓰면서 기사 찾아봤는데 가족끼리 사이 좋았다..는 기사도 있고 여기에 나온 향초라는 기사는 없네요.
    발화점 아직 찾지못했다는 기사만 있구요.
    전 기사중에 의심간다면 시신이 비교적 가지런하다..라는게 제일 의심가네요.
    그리고..전 거실에서 가끔 티비보며 자요..

  • 51. ㅗㅗ
    '16.1.15 8:20 PM (211.36.xxx.71)

    화재가 아니고 범죄같네요.

  • 52. 장소는
    '16.1.15 10:40 PM (219.254.xxx.151)

    삼호아파트 -시신은 욕실,거실,안방서 발견 저도너무이상해서 주시하며기사보고있어요

  • 53. 일찍 잘수도 있는거지
    '16.1.15 10:44 PM (175.223.xxx.71)

    자기집 초딩이 12시돼야 잔다고 남들도 그러라는법 있나요?
    이사오고 어쩌고 피곤해서 일찍잠들수도 있는거지
    여러가지 경우의 수는 있는거죠.

  • 54. 잘난척은 ㅎㅎ
    '16.1.15 10:56 PM (119.197.xxx.52)

    수사기관에서 당연히 추가조사 하겠지요222222222222

  • 55. 원글
    '16.1.15 10:58 PM (175.223.xxx.241)

    윗님.. 초딩12시에 자는것도 잘못된거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넷다 10시50분에 한잠이 들어서 못피했다는자체가 의심스럽구요..14살, 21살 젊은 애들이 몇시에 잘까요? 그리고 이사한다고 피곤하다구요? 포장이사에요 요즘 다... 뭐가 피곤해요. 저 두달전에 70평 15톤 이사했어요. 직접 나르나요?... 뭐가 그렇게 비딱한 시선으로 보는지..누가 할 소리를.... 만약 제 지인가족이 저랬다면 절대 그냥 안넘어갑니다. 그리고 유족이래봤자 한명 있는데...무슨 유족도 아무말안하는데 제3자가 나서니마니 그런얘기를 왜합니까..답답한 사람들 많네요..

  • 56. ...
    '16.1.15 11:06 PM (39.121.xxx.103)

    원글님..삐딱한 시선은 원글님도 마찬가지구요..
    유족도 아닌 님이 이런저런 말 하는것도 마찬가지에요.
    포장이사 저도 했는데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이사하는날 신경쓰는게 한두가지인가요?
    그래서 피곤합니다. 직접 날라서가 아니라 큰 일을 치루는 자체가 큰 스트레스고 그런거죠.
    의심으로 바라보는 입장도 고인과 가족에게 상처가 될 수있는 법이에요.
    물론 추가조사하고 밝혀질게 있음 밝혀지겠죠.
    원글님 생각이나 반대의 생각인 사람들도 어차피 제3자에요.
    님도 제3자고 생각이 다른 입장에서 님도 삐딱한 시선인데 생각이 다르다고 답답하니 뭐니..

  • 57. 음....
    '16.1.15 11:09 PM (175.117.xxx.60)

    큰 딸만 외출해서 살았다고요....에고...하도 가족에 의한 살인사건이 많이 나서 ...아니길 바라지만 조사는 철저히 해봐야 할 것 같네요....이 경우 유산이 있다면 직계비속 단독 상속 받나요?

  • 58. 원글
    '16.1.15 11:09 PM (175.223.xxx.241)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151322

    불이 순식간에 번져서 발화지점을 찾을수도 없다는거보니.. 인화성물질을 뿌렸는지 여부도 확인해봐야겠네요,

  • 59. 원글
    '16.1.15 11:12 PM (175.223.xxx.241)

    만약 유학생 아들만 살아남았다면 그냥 다들 아들이라고 생각했겠죠. 유사사건도 많았으니까요. 요즘은 남자나 여자나,. 워낙 세상이 흉흉하다보니...

  • 60.
    '16.1.15 11:53 PM (116.125.xxx.180)

    이상하긴하네요
    15분 만에?
    초 성분이 의심스러워요

    근데 초를 램프에 넣고 태워야죠
    그 조차도 몸에 안좋은거 같아 요샌 안태워요

  • 61. 원글
    '16.1.16 12:07 AM (119.198.xxx.180)

    첨에는 초를 켜놨다고 뉴스 나오더니 지금은 그런 말은 없는것같네요.. 그리고 미스터리하다고 다들 그러니 특별조사반이 알아서 하시겠죠,

  • 62. 111
    '16.1.16 1:34 AM (119.82.xxx.22)

    향초 절대 키지 말아야겠네요. 안그래도 향초 암유발한다 그래서 다 베란다에 놔뒀어요. 향수도..

  • 63.
    '16.1.16 2:01 AM (211.36.xxx.170)

    무섭네요ㅜㅜ

  • 64. 아이스라떼
    '16.1.16 2:57 AM (58.120.xxx.21)

    욕조에서 발견된 시신. . 진짜 무섭네요. 단순 화재 아닌 것 같아요. 목욕하고 있었음 도망 나와야죠

  • 65.
    '16.1.16 3:17 AM (223.33.xxx.90)

    사건 밝혀지기 전까지 제발 가족 의심 마세요.
    만약 그렇다면 거봐라 내 말 맞지??
    아니면 상황이 그랬잖아 아님 말고
    이딴 추측좀 말길.

    지난번 세자매 살인 사건도
    아버지가 저질렀다고 동네방네 인간들
    떠들어 아버지가 약도 먹었어요. 죽으려고
    결국 범인 다른 이로 밝혀졌구요.

    범인이 맞던 아니던
    수사결과 나오면. 말하지.

    지금 딸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사람들.
    막말쟁이들이라는 거 아나요?
    평소에도 남 의심 함부로 하고 떠벌리고 다니는지
    말조심 하시길

  • 66. ㅇㅇㅇ
    '16.1.16 3:42 AM (87.155.xxx.26)

    아줌마들 오지랖이 쩌네요.
    불나면 욕실로 가요. 물이 있으니 타지않으려구요.
    정말 살아남은 딸한테 너무들 하십니다.

  • 67. 향초켜놓고 12시간후 돌아 오니
    '16.1.16 4:30 AM (211.109.xxx.214)

    아무 문제없다는사람..
    진짜 무식.

    울동네 주택단지에 화재가나서 소방차 9대
    Cis?차량,화재원인 밝히는 경찰차 3대오고그좁은 소방도로 난리 났었어요.

    원인이 점쟁이가 촛불켜놓고 나간사이에 촛불이 큰화재로 번졌어요.

  • 68. 음.
    '16.1.16 7:15 AM (119.70.xxx.41)

    이 사건과 별개로 원룸에서 키우는 애완동물 냄새 제거한다면서 향초 피우고 외출했다가 전소된 사건도 있었습니다. 향초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 69. 향초
    '16.1.16 7:15 AM (211.212.xxx.100)

    향초 켜 놓아서 불 나는 집 많아요.
    소방서 관계자들이 집에서 불나는 거, 요즘은 거의 초 켜놓아서 라고~

  • 70. ...
    '16.1.16 8:40 AM (184.71.xxx.102)

    전 욕실이라는 것 듣고 바로 드는 생각이 불 피해 물 있는 곳으로 달아났구나 싶었는데, 참... 증거도 없을 땐 말울 아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향초 키고 나가시는 분들 정말.. 충격적이네요. 초나 향초 절대 눈에 보이는 곳 아니면 안태웁니다. 불 붙으면 빌딩하나 타내려가는거 순식간인 걸 본적이 있어서 초 좋아하고 냄새 초로 잡는거 가장 좋아하지만, 절대로 내 눈 앞이 아니라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꼭 끄고 움직입니다. 제 자리로 돌아오면 다시 켜면 되니까요.

  • 71. 글쎄
    '16.1.16 8:42 AM (222.110.xxx.82)

    향초는 화재때문에도 위험하지만 발암물질이라 폐에 안좋아요 차라리 환기를하세요

  • 72. 직업
    '16.1.16 9:01 AM (121.174.xxx.134)

    남편이 경찰이예요.
    불나면 소방서도 함께 출동하지만 경찰도 맨처음 화재 나면 원인 알아보러 감식하러 나가요.
    향초 피워서 불나는집 생각외로 많아요.
    전기누전으로 불나는 집도 많구요.
    하도 저희 남편이 많이 불나는 집을 봐서 외출할때 전기코드 빼는거 늘 이야기 하구요
    전에 제가 부엌 냄새 잡는다고 향초 켜놓았더니 불난다고 조심하라고 하는 소리 수도 없이 들었어요.

  • 73. ...
    '16.1.16 9:27 AM (112.154.xxx.35)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 타살 같지는 않고요. 둘째딸 발견 당시 사망이 아니라서 병원에 이송이 된 걸로 봐서 화재 당시 부부랑 아들은 잠이 들었던 것 같고 둘째딸은 샤워?등 잠이 들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화재시 사망의 원인이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사가 대부분이라 봤을때 이 집이 이사온지 이틀밖에 안됐다는 점.. 이사짐 아직 덜 정리가 되었을테고 비닐뽁뽁이나 스티로폼 같은 화재시 유독가스 배출에 큰 요인이 되는 포장재들이 아직 집에 많았을테니 불나고 몇분만에 집안은 유독가스로 찼겠죠. 유독가스가 몇번만 호흡해도 바로 의식불명이 되는지라 대피할 방법이 없지 않았을까요.혼자 살아남은 하루아침에 불의의 사고로 가족 잃은 큰딸이 안타깝네요.

  • 74. ???
    '16.1.16 9:40 A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

    부엌 거실 욕실에서 발견 되었다면 미스테리네요.
    얼마나 불길이 세었으면 폭팔물에 나가 떨어진것도 아니고
    자는 공간이 아닌 활동공간에서 죽었을까 싶고
    오래된 아파트라 욕실 옆에 출구가 있는데 못빠져 나온것도 출구쪽에
    불길이 커서 일까요?
    베란다로는 왜 안나갔을까요?
    아마 식구들이 약물을 먹은 상태에서 활동하다 동시에 쓰러지고
    불이 나야 가능한 결과같기는해요.

  • 75. 원글 쩐다
    '16.1.16 10:48 A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

    삐딱한 시선은 원글 본인인거같은데 누구더러 참나~

  • 76. 원글
    '16.1.16 11:14 AM (119.198.xxx.180)

    더이상 의견제시하는게 필요없겠네요.. 알아서들 생각하세요.

  • 77. 원글도 어지간~
    '16.1.16 11:20 AM (175.253.xxx.188) - 삭제된댓글

    포장이사하면 뭐 안피곤하나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옴??
    이사직후 이거저거 정리하고 고칠꺼 고치고 부를꺼 부르고 엄청 피곤합디다.포장이사랑 상관없이
    이사온지 이틀밖에 안됐으면 피곤할수도 뭐 그걸 맞다 아니다 박박우기는 원글또한 만만치 않네요

  • 78. 원글도 어지간~
    '16.1.16 11:21 AM (175.253.xxx.188) - 삭제된댓글

    포장이사하면 뭐 안피곤하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옴??
    이사직후 이거저거 정리하고 고칠꺼 고치고 부를꺼 부르고 하니 신경써서 그런가 엄청 피곤합디다.포장이사랑 상관없이
    이사온지 이틀밖에 안됐으면 피곤할수도 뭐 그걸 맞다 아니다 박박우기는 원글또한 만만치 않네요

  • 79. 원글님 글 동의
    '16.1.16 11:21 AM (119.193.xxx.61) - 삭제된댓글

    이사는 이삿집센터에서 하고 정리는 천천히 조금씩 했겠죠.
    그시간에 가족모두가 참변을 당했다는게 이상해요
    불길이 거세면 문 손잡이(쇠떵이)가 빨갛게 돼서 열지도 못했을것같아요.
    그리고
    14살 21살 아이들이라면 그시간이 황금시간대라서 공부하거나 스마트폰 들여다봤을시간인데

  • 80. 원글도 어지간~
    '16.1.16 11:21 AM (175.253.xxx.188)

    포장이사하면 뭐 안피곤하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옴??
    이사직후 이거저거 정리하고 고칠꺼 고치고 부를꺼 부르고 하니 신경써서 그런가 엄청 피곤합디다.포장이사랑 상관없이
    이사온지 이틀밖에 안됐으면 피곤할수도 뭐 그걸 아니다 박박우기는 원글또한 만만치 않네요

  • 81. 집이 3층이였어요
    '16.1.16 11:23 AM (119.193.xxx.61) - 삭제된댓글

    이사는 이삿집센터에서 하고 정리는 천천히 조금씩 했겠죠.
    그시간에 가족모두가 참변을 당했다는게 이상해요
    불길이 거세면 문 손잡이(쇠떵이)가 빨갛게 돼서 열지도 못했을것같아요.
    그리고
    14살 21살 아이들이라면 그시간이 황금시간대라서 공부하거나 스마트폰 들여다봤을시간인데
    집도 3층이라면

  • 82. 87님
    '16.1.16 11:39 AM (39.7.xxx.39)

    살아있는 딸한테 오지랖떨고 너무한건 아줌마들이 아니라 원글이에요
    싸잡아 얘기하지마세요

  • 83. 이건 또 무슨
    '16.1.16 11:58 AM (163.152.xxx.83) - 삭제된댓글

    밤 10시 50분에 자는게 뭐가 이상하지? 원글이 더 이상하네요 음모론 지어내는 사람들 보면 '자기만의 상식'에 어긋나면 다 의심된다고 하는것 같아요.

  • 84. 이건 또 무슨
    '16.1.16 11:59 AM (163.152.xxx.83) - 삭제된댓글

    밤 10시 50분에 자는게 뭐가 이상하지? 원글이 더 이상하네요 음모론 지어내는 사람들 보면 '자기만의 상식'에 어긋나면 다 의심된다고 하는것 같아요. 아니 우리나라 인구가 오천만명인데 경우의 수가 얼마나 많은데..

  • 85. 이건 또 무슨
    '16.1.16 12:00 PM (163.152.xxx.83) - 삭제된댓글

    밤 10시 50분에 자는게 뭐가 이상하지? 원글이 더 이상하네요 음모론 지어내는 사람들 보면 '자기만의 상식'에 어긋나면 다 의심된다고 하는것 같아요. 아니 우리나라 인구가 오천만명인데 경우의 수가 얼마나 많은데..그 오천만명의 수면시간이 얼마나 다양할지는 유치원생도 짐작하겠구만 무슨 자기네 집 초딩은 12시에 자니 뭐니.. 별 병신같은 인간도 다 있네.

  • 86. 원글
    '16.1.16 12:47 PM (119.198.xxx.180)

    위에.. 병신눈엔 병신만 보이는 법이지 ^^

  • 87. blood
    '16.1.16 12:51 PM (203.244.xxx.34)

    초를 밀폐된 공간 안에 켜 놓으면 산소 부족 및 일산화탄소 중독되서 그냥 어느 순간
    정신 잃고 쓰러집니다.
    연탄가스 중독과 똑같습니다.

  • 88. blood
    '16.1.16 12:52 PM (203.244.xxx.34)

    그리고 화재를 떠나서 향초 몸에 안 좋습니다.

    공기정화(?) 한다고 향초 피는 사람들...조금 더 고민해보길...

  • 89. 윗님...
    '16.1.16 12:57 PM (119.198.xxx.180)

    초 하나 켜놓고 잤다고 죽는다구요?? 무슨 선풍기 켜놓고 자면 죽는 말도안되는 소리 좀 하지 마세요...
    어휴 답답하네요 진짜

  • 90. 위기탈출넘버원에서 다뤄졌음 하네요
    '16.1.16 1:14 PM (119.193.xxx.61) - 삭제된댓글

    향초가 그렇게 위험한지...저도 몰랐거든요.

  • 91. ㅇㅇ
    '16.1.16 2:21 PM (58.140.xxx.54)

    예전에 모텔에서 남자가 여친한테 이벤트한다고 바닥에 하트모양으로 초켜놓고 준비하다가 모텔건물에 화재난적 있었죠. 멀쩡하게 깨어있는 남자도 초몇개 감당 못하는데 잠잘때 초 켜놓는거 엄청 위험하죠. 초 키워놓는집 많은가봐요. 하지않는게 좋아요. 초 자체가 정말 사고로 번지면 성인 여러명이 있어도 수습 불가.

  • 92. 아파트가 무슨 밀폐가 되나요?
    '16.1.16 2:47 PM (59.30.xxx.199) - 삭제된댓글

    작은방 하나도 아니고 그넓은 아파트공간이 어찌 초로 밀폐가 되며? 산소부족이 되겠어요? 창문틈 사이사이 바람이 들어오는
    가족이 어떠한 큰액션을 못한걸보면 불이 사람이 나갈만한 통로부터 급하게 치달았던 것이 아닌지? 그주위에 인화성이 있었던건지? 그렇지 않고서야?

    그리고 향초 공기정화는 커녕 되레 폐 망가트려요! 시중 흔한 향초들에 첨가향이 화학물질이라 글고 천연향이라하는 제품들도 실제로는 화학물질인게 많고

  • 93. 어이상실
    '16.1.16 2:49 PM (118.37.xxx.82) - 삭제된댓글

    남아있는 딸한테 해도해도 넘하네요.. 엄마들 맞아요??
    그딸은 이상황이 기가막히고 그럴텐데... 어쩜 딸한테 몰아가는지 밝혀진것도 없는데..
    딸만 살았다고,, 진짜 사람들 무섭네요

  • 94. 어이상실
    '16.1.16 2:51 PM (118.37.xxx.82) - 삭제된댓글

    아니~~ 딸은 얼마나 기가막힐까요? 근데.. 딸이 범인 으로 몰아가는건 무슨 생각이세요
    와.. 대단하다.. 아무것도밝혀진게 없는데..

  • 95. 혼자 잘난척
    '16.1.16 3:20 PM (175.223.xxx.34)

    팔팔한 나이의 딸과 아들이 그와중에 불길을 피해 움직인 정황이 있다잖아요
    진짜 누가 의도적으로 먹인 약물에 취해있거나 했음 그러지도 못했겠죠. 2222222222222222222

  • 96. 향초
    '16.1.16 3:34 PM (122.44.xxx.36)

    정말 위험합니다
    책상 위에 켜놓았던 향초가 불이 책상으로 옮겨붙어서 집안에 불 날 뻔 했어요
    제가 집에 있어서 냄새가 이상해서 이방저방으로 돌아다니다 불이 훨훨 타는 방을 찾았어요
    향초회사 고소하려고 했어요

  • 97. 초는
    '16.1.16 3:34 PM (122.42.xxx.24)

    함부로 키는거 아니라던데...
    귀신을 부르는 행위랬어요...주워들은봐로...

  • 98. ㅇㅇ
    '16.1.16 3:39 PM (121.168.xxx.41)

    초 키워놓고 대낮에 불 난 집도 있어요.
    모임에서 초 키워놓고 기도 드리다가
    한 명이 간다고 해서 다같이 배웅한답시고
    1층 주차장까지 같이 내려갔는데
    7층 아파트 벽이며 가구들 다 탔어요.
    인테리어 한 달 동안 다시 해야 할 정도로요.

  • 99. ㅡㅡ
    '16.1.16 3:42 PM (223.62.xxx.207)

    전 그래서 향초 선물하는 거 넘 별로에요.
    근데 그 동네 사람 말로는 향초로 난 불 아니라는데요?

  • 100. 댓글에
    '16.1.16 4:12 PM (222.116.xxx.30)

    저 위에 댓글에 향초 켜놓고 출근한다는 사람도 있네요
    기가 막혀서원 ㅡ,ㅡ
    이래서 이웃이 중요

  • 101. @@@
    '16.1.16 4:22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화재 땜에 사망하는 경우, 직접적으로 몸에 불이 붙어 사망하는 경우는 잘 없구요.

    불이 타면서 나오는 유독가스 땜에~~산소가 부족해 몸이 안움직여 질식해서 사망하는 거네요.

    근거없이 의심부터 하자고 보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나중에 아니라고 밝혀지면, 아님 말구~~이럼 아무런 처벌도 없으니까요.

  • 102. @@@
    '16.1.16 4:30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계절이 겨울이잖아요. 밖에서 들어오는 찬바람 막는다고 문풍지같은거 다들 사서 대비하잖아요.

    여름보다 겨울이 더 실내가 공기가 안통하고, 건조한 상태이니까 불이 잘 번지는 조건이 맞는데...

    상식적, 이치적으로 다 설명이 되는데 아니라고 박박 우기는건 뭔지??

    오히려 사망자 친척들은 아무도 음모론 제기 안하더구만...향초로 인한 사고로 알고있다고 인터뷰도 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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