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에 취미 없으면 생활비도 적게 들지 않나요?

살림 조회수 : 2,621
작성일 : 2016-01-15 17:20:22
살림에 별 취미가 없으니
집안 살림살이에 욕심도 없네요
그릇이나 다양한 주방용품
청소도구 등등
뭐가 좋은 제품인지 관심도 없고
깨지거나 고장나지 않는 한
새로 사본 적이 거의 없네요
돈 젤 많이 나가는 건 식비와
애들 교육비 정도..


IP : 211.201.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5 5:21 PM (183.101.xxx.243)

    사람 나름이죠 살림에 취미있어서 집꾸미고 그릇 사고 이래도 야무진 사람은 재테크 잘하고 아이도 잘키우던데요

  • 2. ㅇㅇ
    '16.1.15 5:23 PM (66.249.xxx.208)

    식비가 많이 들죠

  • 3. danee7
    '16.1.15 5:26 PM (223.62.xxx.148)

    제 생각에도 식비가엄청들듯

  • 4. ..
    '16.1.15 5:27 PM (1.233.xxx.172)

    아무래도 돈이 많이 들어군요
    해먹더라도 식재료도 필요 이상 많이 사게 되고
    필요없는 도구 기구 가구 등등 많이 사드라구요
    비싼 그릇 사모으면서 돈 없어 이사 못긴다는
    동네 아줌마 말씀 듣고 좀 한심하던데요

  • 5. ..
    '16.1.15 5:28 PM (220.73.xxx.248)

    ㅎㅎ 친구들 남편 중에
    우리신랑 월급이 많이 적은데 내가 가장
    여유롭게 사는 이유는
    살림살이에 관심 없어 돈을 잘 쓰지
    않고도 덤덤히 살기 때문인 것같아요.

  • 6. 그렇죠...
    '16.1.15 5:35 PM (121.175.xxx.150)

    그릇 같은 비싼 취미생활까지 가는 부분이 아니더라도 청소기도 먼지만 대충 떨어내면 그만이라고 싼거 쓰고 오븐이니 인덕션이니 그런거 거들떠도 안보니...
    밥하는거 귀찮다고 주구장창 외식만 하는거 아니면 돈 나갈 일은 없죠. 유기농 찾아서 비싼 식재료 살 일도 없고...

  • 7. -.-
    '16.1.15 6:12 PM (218.236.xxx.244)

    살림에 도통 취미 없는 울 시어머니, 생활비 엄청나게 쓰시는데요....
    밥은 죄다 사먹고, 길에다 뿌리고 다니는 돈이 어마어마 합니다.

  • 8. 제 경우는
    '16.1.15 6:14 PM (86.24.xxx.82)

    그런거 같아요. 확실히 돈이 덜 드는데 저는 먹는거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 아니라 식비는 아이 위주로 하구요. 근데 요새는 그릇에 슬슬 관심이 생기는게 돈 나가게 생겼어요;;

  • 9. ..
    '16.1.15 7:14 PM (125.132.xxx.163)

    쇼핑몰 앱 깔았더니 쿠폰도 자주오고 특가 상품 알려줘서 사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바다용품 샴푸 식기류등 안 사본 것도 써보고..
    좋아요 전
    백화점은 너무 비싸고 화장품등 구경만 하고 안사기도 미안한데 특가로 써볼 수 있어서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709 응팔 개콘이네 7 ... 2016/01/15 1,379
518708 애초부터 택이 일거 같았어요. 16 저는 2016/01/15 4,094
518707 악! 택아~~~~~~~~ ㅠㅠ 7 ... 2016/01/15 1,828
518706 택이 키스 잘한다ㅠㅠㅠㅠㅠㅠㅠ 8 ㅠㅠㅠㅠㅠ 2016/01/15 3,599
518705 아 응팔~~ 2 심쿵 2016/01/15 754
518704 맛있는 식초 추천해주세요~^^ 2 맛있는 식초.. 2016/01/15 963
518703 작가한테 찍히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럴 수 있나요? 26 절필해라 2016/01/15 5,110
518702 이와중에 정봉이는 백종원삘이.... 1 웃프다 2016/01/15 1,522
518701 응팔 청률이 20넘을거 같죠? 래하 2016/01/15 377
518700 훈훈한 응팔 9 해피 2016/01/15 1,267
518699 오늘 응팔은 충격그자체였음..... 4 .... 2016/01/15 2,909
518698 부채춤 출때 음악 제목 혹시 아세요? 2 라임 2016/01/15 649
518697 세월호64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과 가족분들이 꼭 만나기를.. 10 bluebe.. 2016/01/15 362
518696 머리숱 땜에 미칠것 같아요. 11 .. 2016/01/15 4,334
518695 82게시판 한 면이 드라마로 채워진건 첨 봤네요 4 2016/01/15 1,001
518694 덕선이 직업이 스튜어디스? 4 ........ 2016/01/15 3,736
518693 외국산 수산물 자주 드시나요. 모리타니아 문어숙회 세네갈 갈치... 2 - 2016/01/15 2,267
518692 (응팔)아 슬퍼요 1 가짜주부 2016/01/15 1,233
518691 이성적인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2 아이린뚱둥 2016/01/15 1,064
518690 유니버셜스튜디오 익스프레스 보호자도 끊어야할까요? 6 비싸라 2016/01/15 919
518689 응사작가 정말 시청자를 뭘로보고 56 응사작가 정.. 2016/01/15 13,587
518688 치타여사 리마인드웨딩? 3 .. 2016/01/15 1,500
518687 도룡뇽 식당에 5 .. 2016/01/15 3,291
518686 정팔이 불쌍해요 16 ㅇㅇ 2016/01/15 3,983
518685 덕선이 얘는 뭔 줏대가 이리 없는지 14 .... 2016/01/15 3,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