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고지식하게 보이면 선생님같단소리 듣는다고 가끔 82에서말 하잖아요
절 모르는 분인데 저보고 남편이 공무원이나 선생님일것 같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리고 사주보러간적있는데 그때도 사주만으로 남편이 공무원일거라 해서 좀 놀랬어요
실제로 남편이 공무원입니다.
전업주부지만 가끔 선생님같단말 듣는편인데 그냥 눈치로 대충 맞추는걸까요
실제 남편직업에 대해 말한마디 한적없고요
저도모르는 어떤면땜에 그런말을 듣는지 궁금하네요
좀 고지식하게 보이면 선생님같단소리 듣는다고 가끔 82에서말 하잖아요
절 모르는 분인데 저보고 남편이 공무원이나 선생님일것 같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리고 사주보러간적있는데 그때도 사주만으로 남편이 공무원일거라 해서 좀 놀랬어요
실제로 남편이 공무원입니다.
전업주부지만 가끔 선생님같단말 듣는편인데 그냥 눈치로 대충 맞추는걸까요
실제 남편직업에 대해 말한마디 한적없고요
저도모르는 어떤면땜에 그런말을 듣는지 궁금하네요
근검절약할 것 같은 이미지요.
솔직히
미모도 그저그렇고
부티도 안난다는말 돌려서 한듯..
심심하고 무미건조.
못 배우거나 하위층은 아닌듯 한데
수수해보일때 그래요
서민적이다
수수해보이는 느낌이요.
맞아요 정말 답글들처럼 제가 그래요
사람들이 귀신같이 맞추는데
행동과 관련돼 자주 듣는 말이
교양있다, 범생이다, 성실하다, 인심좋다.
주로 긍정적인 표현들입니다.
외모와 관련돼 자주 듣는 말은
눈빛이 맑다, 고생 안하고 살아온 것 같다. 표정이 밝다.
공무원과 교사는 전형적인 중산층입니다.
죄송하지만 건조하게 생겼다는 거죠. 재미없는 사람.
윗님처럼 범생이 같은 이미지죠.
훈남은 아니라는 뜻임. 그래도 지적인 분들이시니까 좋은 뜻 아닐까요?
아니 본인보고 공무원 같다는 것도 아니고
남편이 공무원 아니냐는거는 개오지랖 아닌가요ㅋㅋ
수수, 검소, 알뜰
깐깐함과 약간의 궁상끼
행동하실때 뭔가 굉장히 자제하고 위법적인거 기피하셨는지요
공무원 가족들이 그런면이 있더라구요
혹여 니중에 트집잡힐까 해서요
외국나가면 남편 공무원 신분으로 나온사람 절대 계 안합니다
과외샘 같은것도 못하구요
걸리면 큰일 난다고..
선생님 같다는 말 많이 듣습니다.
공무원, 선생님, 침착하고 수수한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젊을 땐 참하다고 했고 나이드니 점잖다고 하네요.
재미 없는 건 맞아요 ㅎㅎ 뭐 모두가 재미있을 수는 없잖아요. ^^;;;;
뭔가 늘 조심하고
그냥 수수하고
그렇지요
안정적여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