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동딸이나 아들 두신분들..

... 조회수 : 2,363
작성일 : 2016-01-15 14:37:16
아이 대학 가면 나만의 시간이 많아질텐데
어떻게 보내세요?
참고로...저는 종교활동 같은 건 관심없어요..
외벌이이구요

아이가 내 손(품)을 벗어난다고 생각하니
홀가분도 하지만 허전하고 그래요ㅠㅠ

외동이 키우신 분들
조언부탁드릴께요...
IP : 182.215.xxx.2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5 2:39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비정규직 근무합니다.

  • 2.
    '16.1.15 2:41 PM (211.36.xxx.167) - 삭제된댓글

    외동맘이고 이제 고등학생되었는데.
    제 작은 사업체가 있어요.
    나이들어서까지 할수있는..
    주변이웃보니 종교활동에 매진하더군요.외벌인..

  • 3. 일도 좀 늘리고
    '16.1.15 2:52 PM (221.146.xxx.144)

    세상구경 많이 다닐거예요. 맘에 드는곳은 몇달씩 살아도 보고.

  • 4. ...
    '16.1.15 2:56 PM (121.150.xxx.227)

    돈있음 여행 취미생활 공부하고 돈없음 노후위해 알바라도

  • 5. 근데
    '16.1.15 2:57 PM (175.209.xxx.160)

    애가 대학을 가도 요즘 공부들을 워낙 빡세게 해서 기본적인 뒷바라지는 해줘야 하니 (적어도 밥은 해줘야죠) 어디 멀리는 못가고, 알바 구하면 좋을듯 해요.

  • 6. 저요, 저요
    '16.1.15 2:59 PM (211.192.xxx.32)

    그런 분들 함께 모여 여행다니면 좋겠네요.
    많은 인원은 힘들겠고, 4,5인 정도.
    아는 분은 커피전문점도 열고, 공부도 새로 시작하시고, 자격증도 따시더군요.
    저는 피아노를 할까 싶어서 중고피아노 소리좋은 것을 찾아 헤매고 있어요.
    독일산 피아노 좋던데...다소 비싸서 고민중이예요.

  • 7. 그냥
    '16.1.15 4:27 PM (119.70.xxx.204)

    저는.일해요
    오래전부터

  • 8. ...
    '16.1.15 5:26 PM (211.58.xxx.173)

    아이 중학생 때부터 다시 일했어요.

  • 9. 음.......
    '16.1.15 6:30 PM (50.178.xxx.61)

    그래서 전문직 공부 시작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366 원어민 강사의 평가예요. '건방지게'얘기한다는 뜻인 거 같죠, .. 13 건강맘 2016/01/20 3,543
520365 달콤한 뒷담er....종래 딴데가서 나도 씹습니다 2 sweet 2016/01/20 943
520364 애방학만하면 폭삭늙고살쪄서 미치겠어요 15 미치겠다 2016/01/20 3,819
520363 예비중딸이 사람으로 아직도 안보이고.. 6 걱정 2016/01/20 1,798
520362 국민의당, 아동복지 전문가 천근아 교수 영입 6 탱자 2016/01/20 1,002
520361 젤 열심히 살면서 남들한테 대단하다는 친구 9 친구 2016/01/20 3,002
520360 정말 ...밥하기가 너무 싫어요..ㅠㅠ 15 000 2016/01/20 3,860
520359 남편 급여를 모르는데요 1 급여 2016/01/20 1,614
520358 안경렌즈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6/01/20 744
520357 전세금 증액해서 연장하려고 하는데요~ 4 질문있어요 2016/01/20 893
520356 류준열 잘생긴편 아닌가요? 59 ... 2016/01/20 10,726
520355 커피 끊고 우엉차 여주차 마시는데 살빠졌어요~ 10 2016/01/20 5,538
520354 둘째 낳으라고 조언하는 사람들 30 ..... 2016/01/20 4,531
520353 없는척하는 아버지 3 2016/01/20 1,611
520352 남편과 얘기 1 추워 2016/01/20 707
520351 혹시 학원운영하시는분 계세요? 6 ㅎㅎㅎ 2016/01/20 2,011
520350 연고 없느곳에서의 생활 3 에휴 2016/01/20 1,112
520349 퇴근 전에 오늘 갈무리 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립니다. 1 세우실 2016/01/20 670
520348 한국과 미국 드라마의 차이점...순간의 깨우침 15 나리 2016/01/20 4,297
520347 팝송 좀 찾아주세용~~ 6 ㅜㅜ 2016/01/20 860
520346 참고하세요(운전면허분실재발급) 1 운전면허 2016/01/20 2,627
520345 성유리 유진이 생년월일이 같던데 6 .. 2016/01/20 3,682
520344 벌써 이러고 싸우고있습니다 6 .. 2016/01/20 2,079
520343 일회용수저 3 알려주세요 2016/01/20 783
520342 비염이랑 천식 이겨내신 분 계신가요? 23 광년이 2016/01/20 4,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