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고지서는 안받았는데 곧 나올 도시가스 요금을 검침 숫자로 대충 가늠해보니 10만원 정도 나오겠더라구요.
아껴쓴다고 아껴쓴건데 그래도 십만원은 나오네요.
저희집은 전용 면적18평 아파트구요, 애는 없고 맞벌이라 낮에는 난방 안해요.
대신 제가 아침저녁으로 샤워하면서 온수를 좀 많이 쓰는 편이예요. 지성 피부라 어쩔수가 없네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집에서 밥먹자는 주의라 요리 많이 하는 편이예요. 근데 그래봤자 평일 저녁이랑 주말정도지만요...
이 정도 쓰고 10만원이면 그래도 아낀 보람이 있나요?
이집 사와서 처음 나는 겨울이라 궁금해서 여쭤봐요~
21만원 그래도 선방했어요 작년 이맘 때는 26 나왔거든요
중앙난방이라서 가스는 요리할때만 사용하는데, 아침 저녁 매일 집에서 간단히 요리해요
그래도 가스비 평균 기본요금 합해서 5천원선이어요
요리할때 사용하는 가스요금은 정말 얼마 안됩니다
적게 나온거 같은데요? 난방보다도 온수를 많이 썼으니
그러려니 해야죠ㆍ취사는 많이 안나온 다고들 하구요
전 주택 사는데진짜 난민처럼 사는데도30만원돈나와요 ㅜ
17만원이요
매일 4인식구 온수로 샤워하고
밥해먹고 해서 20만원정도요
다음달엔아마 더 나올듯하고요
급탕비 즉 ,온수가 제일 비싸요.
취사용은 얼마 안나와요.
개별난방은 난방비,취사용이 따로 구분없이 나오지만
지역난방은 따로 부과되는데 취사용은 4인가족 요리 많이 하는집인데 아무리 많이 사용해도 만원을 안넘어요.
그런데 난방비대비 급탕비가 많이 비싼편이예요.
개별난방은 외출,지역난방은 설정 온도를 현재 온도보다 낮게 유지하다가 난방을 할때 1도씩 올려야 해요.
이번에 새로 이사 와서 입주를 했는데
입주 초기라서 다들 난방비가 많이 나왔나봐요.
입주자 카페에서 보면 20-30만원 나온 집도 많더라구요.
동일 면적인데 저희 집은 난방 급탕 취사 포함해서 5만원쯤 나왔거든요. 거기에 추가로 공동 난방비와 기본 난방비가 만원쯤 나왔구요(이건 좀 이상함.기존 아파트에서는 없던 부분들임)
베이크 아웃하고 입주 초창기라 난방을 많이 돌렸는데
샤워를 할때 제외하곤 급탕 사용을 줄이고 설정 온도를 저녁전까지는 조금 낮게 해둬서 보일러가 시도때도없이 돌지 않게 해뒀어요.
아래 윗집이 다 빈집이라 아무리 온도를 올려도 한달은 정말 추웠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적정 온도를 유지하니 따뜻하더라구요.그건 다른집들도 마찬가지라고 얘기를 하는데 난방비 차이를 보니 사용법을 잘 몰라서 폭탄을 맞은 경우가 대부분이였어요.
.
개별난방,지역난방에 따라 사용법이 있으니
검색해보시고 한번 해보세요.
8천원 나왔어요
열병합개별난방에 살때 온수25.000 취사 10.000 난방 55.000 이었어요.
이사해 개별난방하는데 총 180.000 나왔어요. 25평이요.
이사전 열병합이었는데 밤새 틀어도 저정도였구요
남향집이라 낮엔 난방안했는데 28-29도 올라가요.
난방시에 30도로 맞춰놓고 난방했었구요.
현재사는집은 남서향에 개별난방인데 집의 방향이 중요한가봐요.
가스비무서워 3시간에 25분돌아가게 25도로 맞춰놓고 삽니다.
이사와선 털달린 융바지에 내복필수구요.
목도리에 수면양발 신고 있어요.
반팔에 반바지입던시절이 바고 엊그제인데
이사를 후회중입니다.
129000원 나왔어요.
새벽 한시간
저녁 한시간 고정적으로 켰고
중간중간 잠깐씩 몇번 틀었더랬어요.
46평 아파트 16만원이요. 이번에 이사온집은 그나마 낮에 해도 좀 들어서 그런지 전에비하면 적은편이에요. 아무래도 날씨가 덜 추운것도 있겠지만.. 전에는 한달에 26만원 정도씩 나오기도 했어요. 따뜻하게 지낸편도 아니구요.
원글님과 평수며 인원수며 샤워, 요리 조건등 모두 비슷하구요. 다만 저희집은 3~4시간에 20분씩 보일러 돌아가게 타이머 맞추어놨고 12만원돈 나왔어요.
36평이고 거의 하루 종일 틀었어요. ㅠㅠ
53만원 나왔네요.
아직 1월분은 안 나왔고, 12월은 따뜻해서 별로 안 켜서 18,000원요.
1월은 벌써 4-5만원 가량 썼으니까 한 10만원 나오겠죠.
25평 도시가스 개별난방 서울요.
30평대....남향이라 해 떠 있을 땐 껐다가 (날씨 우중충하면 대낮에도 켜고)
어둑해지면 난방 빵빵하게 돌리니 26만원 넘게 나왔네요.
34평 24도에 고정으로 맞춰 놓고 살았는데 6만원 정도요.
정말 향이 중요한가봐요 서쪽으로 약간 틀어진 서남남 4베이, 종일 보일러 안 돌아도 훈훈합니다.
직전 아파트가 42평이고 같은 4베이 동동서향이었는데 항상 25-30만원 나왔거든요.
44평에 12만원 나왔어요
작년 이맘때는 추워서 덜덜 떨면서도 20만원 넘게 나왔는데
올해는 날씨가 춥지 않아서 적게 나왔네요
해가 안드는 저층이라서 보일러 안틀면 거의 시베리아입니다
43평인데...15만원 나왔네요~
참고로 정남향입니다
정남향이고...거실만 확장.
실내온도는 25도에 맞춰져있구요
43평인데 15만원 나왔어요~
34평 24도에 고정으로 맞춰 놓고 살았는데 6만원 정도요.
정말 향이 중요한가봐요 서쪽으로 약간 틀어진 서남남 4베이, 종일 보일러 안 돌아도 훈훈합니다.
직전 아파트가 42평이고 같은 4베이 동동서향이었는데 항상 25-30만원 나왔거든요.
참, 꼭 향만은 아니네요 올 해가 작년보다 훨씬 따뜻했네요. ^^;;
12월은 13만원 나왔구요
1월은 18만원 예상합니다.
날도 뜨시고 가스값도 내려서 그런지 겨울철 난방비로는 최저네요. 그렇다고 춥게 산 것도 아니구요. ^^
30평 세식구, 가스건조기 쓰고 밥은 그럭저럭 해먹고, 유치원안가는 아이랑 전업인 제가 24시간 상주해요.
설거지 온수로 하고 아이 탕목욕이나 물놀이 자주해서 온수소모량 많은 편인데 지난달 5만원 나왔어요.
난방은 세번인가?돌렸고요.
요번달 검침기록 보니 지난달 두배 조금 안돼요. 십만원쯤 나올듯 합니다.
올해 날씨가 유난히 따뜻해서 보일러 켤일이 잘없어요.
올해만 같으면 가스비 안무서운데, 그전에는 2~30 만원 그냥 찍어요.
평소 9월~4월까지 난방한만큼 추위타는데 올해는 12월까진 겨울이라는 의무감에 한두번 보일러 켜고,
1월 들어서고 보일러 하루에 한두번 가동해요.
저만 이런가 싶었는데, 다른 집들도 (아파트 총세대 중 사용량 순위가 나오는데 평균에서 조금 뒤예요.) 비슷하고요.
32평 22도에 맞춰 놓으니 7만원 나왔어요.다음달 10만원 예상해요.
남향이라 그덕 보는것 같아요.
우리는25평 확장이구요 집에서 샤워안해요 아파트에 목욕탕이 잇어서
남방도 방한칸 21도나 21.5도정도에 맞추고 난방은 빨래할때 온수섞어쓰고요 처음만
사용료가 81910원 나왓네요 두식구사는데 6년차 아파트고요 많이나온거네요
우리는 난방안하면 발이 시리던데 어떻게 난방 안하고살죠
34평.경기도(따뜻한 남쪽지방은 아니라는뜻),제일 앞동이고 앞에 공원이 넓게 펼쳐져서 막힌게 없는 입주중인 새아파트.
방향은 남동향. 동쪽보다는 남쪽으로 조금 더 기울어 있음.
지역난방에 4인가족.취사 많이하고 샤워 많이 함.
샤워,목욕,머리감기를 제외하고는 급탕은 잘 사용안함.
개별난방도 살아봤고 지역난방도 살아봐서
각각 난방 관리법만 잘 검색해서 하면 절약 가능.
실내 온도는 1도만 올려도 따뜻함.
환기 시키느라 16도까지 내려가도 창문 닫아면 19-20도.
거기에서 1도 올리면 엄청 훈훈.평균 22-23도 유지.
세대 난방 3만원대,급탕 15,000원,공동 난방비와 기본난방비가 만원대, 두달치 취사요금 8000원.
총 7만원쯤 나왔어요.
기존 아파트와 달리 커뮤니티 시설과 게스트하우스등이 있어서 공동난방비라는게 많이 나온것 같아요.-.-
같은 기간 입주한 다른 집들은 20-40만원 나왔어요.
지역난방 사용법을 몰라서 폭탄 맞은거라고 하더군요.
저도 신도시에서 지역난방에 살다가 도시가스 개별난방으로 이사 왔다가 다시 지역난방으로 오니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엄청 검색하고 관리실에 사용관리법을 물어보고
관리했더니 적게 나온 세대에 속해요.
높이는 건 아니지 않나요?^^
32평 확장 22도 유지
가스건조기 사용 107000원
8천원 나왓다는분
요새 난방비 0원 나온다는 그 악질 비리아파트 사는 사람 아닙니까?
난방비 10만원 이하로 이야기하는 사람들
다 의심스럽네
다른 세대들이 n분의 1로 더 내주고 있는거 아닐까
대한민국 모든 아파트 난방비 전수조사해야함
비리아닐걸요?
2013 2014 12월 요금 보니
2015 12월 우리집 1/3 수준이예요
지난달 전혀 안추웠자나요
남서향 20평 확장, 복층구조 신축빌라인데 11만원요. 아침 저녁 해먹고 온수 맘껏 쓰고 추울 때 난방 돌려서 저러네요.
168,000원 나왔고 이달엔 더 많이 나올 것 같네요. 3식구
48평 확장형이고 24도에 맞춰놓았는데 베란다 확장한 방은 좀 썰렁해요...딸과 제가 온수 많이 쓰는 목욕을 자주하는 편이라 그런가 더 줄여지진 않는다는..ㅠ
방 하나 틀고 7만원대요
하루 두세시간은 뜨끈뜨근하게 있었어요
32평이구요 이번 달은 7만원 나왔네요..
예전 같으면 십만원 좀 넘었을텐데 올 해는 덜 추운편이라 그런지 가스요금이 조금 적게 나오는 것 같아요.
잠자는 방 두개만 자기 전에 한 시간 정도 새벽에 삼십분 정도 난방합니다.
35평 새로 지은 2층 전원주택.
24시간 보일러 틀어놓고 두식구요.
생각보다 적게 나오는게 신기해요. 약 30만원.
난방 안틀었을땐 10만원.
그런데, 가스요금은 나오시지 않고,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