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반품글 지워졌나요?

어제? 조회수 : 1,412
작성일 : 2016-01-15 12:53:28
냉장고 사놓고 반품하려고 하면서 냉장고 한대를 더 주문하고 반품안된다고 하니 싸우고는 엘지 매장 여직원이 소리질렀다고 녹음 파일 유포하겠다는 글... 후기 보신 분있으세요?
IP : 223.62.xxx.3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5 1:2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대문글에 오르니 지워버리대요
    진짜였는가 봐요 ㅎㅎ

  • 2. 아...
    '16.1.15 2:47 PM (121.140.xxx.3)

    대문에 올랐었어요? 아 후기 궁금한데 지워졌네요...

  • 3. ...
    '16.1.15 2:56 PM (117.111.xxx.217) - 삭제된댓글

    그런데 지금 이 원글에서 말한 순서는 틀렸어요.
    엘지판매처에서 먼저 반품이 된다고 해서 다른 상품을 주문했다고해요.
    물론, 냉장고 원글님이 자세한 순서 설명을 빠뜨리고 본인이 이해 못하는 부분만 먼저 썼고
    그 과정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사건 전체를 이해 못하긴 했지만요.
    글 지워지기 전에 어느 정도 냉장고 원글님의 설명이 추가로 있었어요.
    아직도 전체 과정과 내용에 의문의 소지는 있지만
    순서를 섞고 일부 내용만 강조한 이 원글도 그 글의 당사자처럼 성급하게 판단하고 오해하는 점은 비슷하네요.

  • 4. ...
    '16.1.15 3:00 PM (117.111.xxx.217)

    그런데 지금 이 원글에서 말한 순서는 생략이 많아서인지 오해의 소지가 있어요.
    엘지판매처에서 먼저 반품이 된다고 해서 다른 상품을 주문했다고해요.
    물론, 냉장고 원글님이 자세한 순서 설명을 빠뜨리고 본인이 이해 못하는 부분만 먼저 썼고
    그 과정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사건 전체를 이해 못하긴 했지만요.
    글 지워지기 전에 어느 정도 냉장고 원글님의 설명이 추가로 있었어요.
    아직도 전체 과정과 내용에 의문의 소지는 있지만
    인과관계를 대충 정리하고 일부 내용만 강조한 이 원글도 그 글의 당사자처럼 성급하게 판단하고 본인 위주로 생각하는 점은 비슷하네요.

  • 5. 그게
    '16.1.15 3:19 PM (125.142.xxx.3)

    윗님... 엘지가 판매처 아니고요.
    판매처는 11번가인데, 엘지에 전화해서 반품 문의한거고,
    엘지에서 반품은 11번가로 해야 하고 할거면 빨리 하라고 설명해서,
    11번가에 반품 문의하니 당연히 안된다 했고,
    다시 엘지에 전화해서 반품해준다면서 왜 안해주냐고 책임 전가하며 거짓말한다고 흥분의 도가니 ㅎㅎ
    뭐 이런 상황이었죠.
    원래 처음엔 소음 때문에 반품한다더니,
    어제는 문이 안열려서 반품한다고 ㅡㅡ
    암튼 막 추리해야 앞뒤가 전개되는 그런 스토리였어요 ㅎ

  • 6. 그게
    '16.1.15 3:22 PM (125.142.xxx.3)

    그러면서 엘지 여직원 때문에 300만원 날렸다고 제목에 딱~
    알보고니 반품도 확인 하기전에 다른 냉장고를 자기가 사놓고는
    여직원의 거짓말로 300만원 사기 당한 것처럼 오해하게 ㅎㅎㅎ
    암튼 막 앞뒤 없이 흥분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다른 분들 오해하실까봐 앞뒤 스토리 설명해 드려요

  • 7. 아...
    '16.1.15 3:49 PM (121.140.xxx.3)

    추가 설명이 있었어요? 그건 못봤어요... 추가 설명이 궁금하네요.

  • 8. 제가이해한건
    '16.1.15 3:50 PM (1.236.xxx.38)

    옥션이나 지마켓이나 그런데서 전자제품 사보신 분은 알겠지만
    11번가에서 물건 파는게 아니에요..
    그냥 물건 사고파는 공간?만 빌려주는거죠
    엘지전자 판매처가 11번가를 통해서 파는거죠
    반품을 하려면 당연히 시스템상 11번가를 통해 반품처리 과정이 있어야만하니까
    그 판매처 직원이 11번가로 하라고 한거구요
    반품을 하기전에 11번가가 아닌 판매처와 합의를 보는게 맞아요
    어떤 물건이든 판매자와 문의후에 반품하라고 해요

    그 분은 판매처 대리점 직원이 반품하라고 해서 되는줄 알고있었던거구요
    판매처 직원이 말 바꿨죠
    직원이 잘못했어요

  • 9. 아...
    '16.1.15 3:51 PM (121.140.xxx.3)

    아~ 그게님 말씀을 들으니까 좀 알겠어요.
    11번가에서 산거고 엘지에서 전화해서 반품 문의한거고
    엘지에서는 반품은 11번가로 빨리하라고 하고 11번가에선 안된다고 한거고...
    다시 엘지에 전화해서 반품해준다며 왜 안해주냐고 한거군요...

  • 10. 아...
    '16.1.15 3:54 PM (121.140.xxx.3)

    판매점 엘지전자 대리점에서 반품된다고 해놓고 안해주고 말을 바꾼건가보네요~~???

  • 11. 냉장고 윈글입니다
    '16.1.15 8:22 PM (118.217.xxx.8) - 삭제된댓글

    음성을 유포한다는 말은 한 적이 없구요. 통화할 때 녹음 해 놨다는거구요.(여직원이 발뺌하다 끊은 상황)
    1.236.38님이 하신 내용이 팩트예요
    11번가는 엘지랑 합의가 되야 한다해서 엘지의견을 물어보라고 한거고,
    엘지에서는 반품 안된다 했고, 저는 수긍했구요.
    갑자기 이 틀 후 여직원이전화화서 반품 해준다며, 전화 왓구요,.
    엘지에서 반품된다해서 확인 받았다, 반품 해 달라고 11번가가 얘기하고 냉장고 구입 한 거 예요.
    그 후 엘지 여직원이 팀장에게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실수 한건지,.
    다시 반품안된다. 그런소리 한 적 없다고 말 바꾼거구요.
    팀장은 처음부터 반품 안된다고 했엇거든요.
    제가 너무 화난건 본인의 실수를 제게 덮으려 했고 거짓말을 해서였구요.

  • 12. 냉장고 윈글입니다
    '16.1.15 8:23 PM (118.217.xxx.8) - 삭제된댓글

    음성을 유포한다는 말은 한 적이 없구요. 통화할 때 녹음 해 놨다는거구요.(여직원이 발뺌하다 끊은 상황)
    1.236.38님이 하신 내용이 팩트예요
    11번가는 엘지랑 합의가 되야 한다해서 엘지의견을 물어보라고 한거고,
    엘지에서는 반품 안된다 했고, 저는 수긍했구요.
    갑자기 이 틀 후 엘지 판매자 배송측 여직원이 전화와서 반품 해준다며, 전화 왓구요,.
    엘지에서 반품된다해서 확인 받았다, 반품 해 달라고 11번가가 얘기하고 냉장고 구입 한 거 예요.
    그 후 엘지 여직원이 팀장에게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실수 한건지,.
    다시 반품안된다. 그런소리 한 적 없다고 말 바꾼거구요.
    팀장은 처음부터 반품 안된다고 했엇거든요.
    제가 너무 화난건 본인의 실수를 제게 덮으려 했고 거짓말을 해서였구요

  • 13. 냉장고 윈글입니다
    '16.1.15 8:33 PM (118.217.xxx.8) - 삭제된댓글

    음성을 유포한다는 말은 한 적이 없구요. 통화할 때 녹음 해 놨다는거구요.(여직원이 발뺌하다 끊은 상황)
    1.236.38님이 하신 내용이 팩트예요
    11번가는 엘지랑 합의가 되야 한다해서 엘지의견을 물어보라고 한거고,
    엘지에서는 반품 안된다 했고, 저는 수긍했구요.
    갑자기 이 틀 후 엘지 판매자 대리점 여직원이 전화와서 반품 해준다며, 전화 왓구요,.
    11번가에 전화해서 '엘지에서 반품된다해서 확인 받았다, 반품 해 달라'고 11번가가 얘기하고 냉장고 구입 한 거 예요.
    그 후 엘지 대리점? 여직원이 팀장에게 무슨 반품 안되는 거 된다고 해서 뭔 소리를 들었는지,.
    다시 반품안된다. 그런소리 한 적 없다고 말 바꾼거구요.
    팀장은 처음부터 반품 안된다고 했엇거든요.
    제가 화난건 본인의 실수를 제게 덮으려 했고 거짓말을 해서였구요.

  • 14. ...
    '16.1.16 9:33 PM (117.111.xxx.241)

    처음에 11번가에 반품되느냐 문의했더니, 11번가에서 엘지판매처에 연락해보고 알려준다고 했대요.
    그러고서는 11번가에서 안 된다고 해서 포기하고 사용했다고 해요.
    그런데 갑자기 엘지(판매처)에서 여직원이 전화해서 이런저런 사유를 대며 반품신청하라고해서
    그 원글님이 이래저래 다 괜찮냐고 반문했더니 괜찮다고해서 반품이 되는 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새 냉장고를 주문했는데... 반품이 안된다고해서 흥분해서 글 쓰게 된 것 같아요,
    새 냉장고 주문부터 그 후의 과정은 여전히 이해가 안 되고,
    첫 문의부터 중간을 거처 최종 11번가로 반품신청이 제대로 되었는가도 의문이고,
    여기까지 알게 된 것도 댓글들이 구체적으로 물어봐서 조금씩 대답이 나온 거라서
    사실이 어떤 건지는 여전히 잘 모르겠어요.
    다만, 판매처에서 반품사유까지 코치해주며 반품 가능하다고 한 것이 맞다면
    그 원글님이 화 내는 것도 이해가 가기는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619 1억이 생기면 어떻게 쓰고 싶으세요? 9 -- 2016/01/15 2,369
518618 누수..정말 골치아프네요 5 똑똑 2016/01/15 1,964
518617 시댁용돈 얼마씩 나가세요?(3인가족 생활비는) 24 o_o 2016/01/15 8,565
518616 인천공항도착 밤 8시10분인데 3 ... 2016/01/15 979
518615 퇴근 전에 오늘 갈무리 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립니다. 2 세우실 2016/01/15 399
518614 귀 다시 뚫어도 될까요? 5 귀걸이 2016/01/15 1,100
518613 쟈크가 뻑뻑할땐 어떤방법? 9 초칠할까요?.. 2016/01/15 5,784
518612 커피 쿠폰 도장 겹쳐졌다고 당당히 말 해서 도장 두 개 받았어요.. 4 오늘 잘 한.. 2016/01/15 1,532
518611 오늘 한잔 합니다. ㅋㅋ. 3 2016/01/15 712
518610 수퍼싱글 사이즈 침대 난감. 9 gain 2016/01/15 2,829
518609 누리과정 서울,광주,기,전남 빼고는 다 편성됬나봐요? 5 .. 2016/01/15 813
518608 살림에 취미 없으면 생활비도 적게 들지 않나요? 9 살림 2016/01/15 2,621
518607 도움 요청합니다 공부 2016/01/15 391
518606 저도 묻어서 대학질문요 4 문의 2016/01/15 1,016
518605 강아지 여아 ..중성화비용 비싼가요? 12 질문 2016/01/15 3,475
518604 '성추행 문건' 작성 전에도?…의사협회, 진상조사 착수 세우실 2016/01/15 476
518603 자동차밧데리 방전되면 수명이 많이 줄어드나요? 5 초보운전 2016/01/15 2,117
518602 밴쿠버에서 연봉 9만불이면 어떤건가요? 5 .. 2016/01/15 2,326
518601 거짓말하고 수업빼먹는 학생은 2 2016/01/15 644
518600 키 162, 몸무게 54kg인데 체지방량이 30%래요 ㅠㅠ 10 ..... 2016/01/15 6,469
518599 중년인데도 청년미가 있는남자 17 44 2016/01/15 4,585
518598 20대 총선에 뛰어든 '그때 그 사람들' 4 동네확인필수.. 2016/01/15 528
518597 분당에 포경수술 잘하는 비뇨기과 추천해주세요 3 중1 2016/01/15 3,725
518596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주은 요리 못하는건 컨셉일까요..?? 11 ... 2016/01/15 7,579
518595 빈혈수치 8.5래요 3 어쩌죠 2016/01/15 3,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