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남자들에게 37~8살 여자는 아줌마라고 인식될까요

ㅇㅇ 조회수 : 12,830
작성일 : 2016-01-15 09:52:26
상큼한 아가씨라는 기분은 전혀 안들고
딱 아줌마다 느껴지는....나이대 여자일까요
IP : 42.82.xxx.51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6.1.15 9:53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외모가 좋으면 아가씨.
    외모가 별로면 아줌마.

  • 2. .........
    '16.1.15 9:54 AM (114.129.xxx.168)

    당연하지 않나요?
    조혼하던 시절이면 며느리도 봤을 나이입니다.

  • 3. 아줌
    '16.1.15 9:54 AM (117.111.xxx.92)

    40대면 본인이 아무리 꾸민들
    그냥 중년 아줌마이고
    37~38 이면 아줌마예요
    요즘 뭐 미시니 관리니 해도 아줌마 입니다

  • 4. ....
    '16.1.15 9:56 AM (121.150.xxx.227)

    아줌마 맞아요. 20대후반 아가씨와 화장실 거울 같이 딱 서 있으면 바로 느끼죠.이뻐봤자 아줌마 ㅠ

  • 5. ...
    '16.1.15 9:56 AM (220.125.xxx.237)

    아줌마죠.
    초등학생들이 저보면 아줌마! 하고 불러요.
    물론 진짜 아줌마긴 하지만... 같은 아줌마들끼리나 젊어보인다, 기타 등등 말하지만 어린아이나 젊은
    남성들이 볼 때는 그냥 아줌마죠.

  • 6. ...
    '16.1.15 9:58 A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37~38살 남자들을 생각해봐요.
    진짜 타고난 얼굴 잘생기고 관리잘한 남자들 조차도 아저씨로 보이는 나이예요.
    여자나 남자가 그렇죠

  • 7. 외모가
    '16.1.15 10:00 AM (122.42.xxx.166)

    좋아도 상큼한 아가씨로는 즐대 안보일 나이죠.
    걍 좀 이쁜 아줌마 ㅋ
    하지만 어지간히 이쁘지 않으면, 젊은 애들 눈엔
    다 거기서 거기예요
    나 스무살 이전에 그 나잇대 이상 아줌마들 봤을때 느꼈던
    기분 되돌아 보면 바로 답 나와요.

  • 8. 일반인
    '16.1.15 10:02 A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티비 뉴스 같은데 일반인 인터뷰 나올때 밑에 나오는 나이를 보시면
    37,8살이 당연히 아저씨 아줌마인게 보이는거 아실 거예요.
    연예인이나 특출나게 예쁜거나 관리가 아주 잘 된 사람하고 비교하면
    답이 없으니까 일반인 기준으로요.

  • 9. 내가
    '16.1.15 10:04 AM (180.182.xxx.80) - 삭제된댓글

    내가 저 나이까지 아가씨 였어서 잘 앎
    그래도 성인 남자는 대 놓고 그러지나 않지
    애들은 영락없이 나를 아줌마라 불렀음..
    이 노무 쉐끼들을 그냥...

  • 10. 칸텔로
    '16.1.15 10:04 A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티비 뉴스 같은데 일반인 인터뷰 나올때 밑에 나오는 나이를 보시면
    37,8살이 당연히 아저씨 아줌마로 보이는 거 아실 거예요.
    연예인이나 특출나게 예쁜거나 관리가 아주 잘 된 사람하고 비교하면
    답이 없으니까 일반인 기준으로요.

  • 11. 하늘
    '16.1.15 10:11 AM (223.62.xxx.199)

    저 일하는데에서..23살남자애가 30대초반까지는 괜찮은데 중반부터는 어떻게 해도 아줌마라고.ㅎ
    보인다고...

  • 12. ...
    '16.1.15 10:13 AM (119.64.xxx.92)

    보통남자라는건 없고 그 남자가 몇살이냐에 따라 달라요.
    25세 남자 - 당연 아줌마
    35세 남자 - 물론 아줌마
    45새 남자 - 새댁
    55세 남자 - 새댁인지 아가씬지 아리까리.
    할아버지 - 아가씨

  • 13. 미혼이면
    '16.1.15 10:13 AM (218.39.xxx.35)

    20대 후반으로 보이기도 하던데요

    아는 사람이 청바지에 점퍼 등 대학생차림으로 하고 다니는데 나이가 30대 후반

    이쁜 얼굴은 아니고 어려보이는 얼굴이라 더 그렇게 보였나봐요.

  • 14. ....
    '16.1.15 10:15 AM (116.33.xxx.29)

    ㅠㅠ 제가 저 나이인데
    찔리네요 ㅎㅎㅎ

  • 15. 아니 당연한 것을..
    '16.1.15 10:21 AM (210.178.xxx.1)

    비혼 분들은 억울하시겠지만 결혼 한번도 안하신 60대 남자분께 할아버지네 라고 생각하는 거랑 똑같은 거죠. 그냥 하나의 계층입니다. 예쁘거나 우아하거나 밝고 산뜻한 아줌마가 되면 되는 거지... 남자들 눈이 전부는 아니잖아요. 예쁘고 찬란한 20대도 병상에서 보내는 분 계시고 10대 때도 외모 때문에 자살 하는 사람 있습니다. 지금 내 모습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 하나만 나 예쁘게 봐주면 되는 건데, 그 사람이 나 예쁘게 안 봐주는 건 내가 나이들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내 사람이 될 인연이 아니기 때문이예요.

  • 16.
    '16.1.15 10:22 AM (220.80.xxx.101)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은 생기가 없죠. 20대 아가씨들은 생기발랄하잖아요.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 17.
    '16.1.15 10:23 AM (59.12.xxx.35)

    당연히 아줌마로 보죠

  • 18.
    '16.1.15 10:23 AM (220.80.xxx.101) - 삭제된댓글

    아무리 젊어 보이게 꾸미고 아가씨 처럼 보인다 해도 생기를 얼굴에 보이게 하긴 힘들더라고요.

  • 19. ㅇㅇ
    '16.1.15 10:26 AM (180.182.xxx.160)

    요즘은 자기나이에서 7살은 덜어내야해요
    철없는20대론 안보여도 30초반으로는 보일수있죠

  • 20. ..
    '16.1.15 10:29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잘 꾸미고 예쁘면 여자 느낌이 들고,
    안 꾸미면 그냥 아줌마..
    이건 20대도 마찬가지요.
    분명 아줌마.. 나이는 아니지만,
    아무런 느낌을 주지 않는 나이만 젊은 여자..

  • 21. ...
    '16.1.15 10:31 AM (116.33.xxx.29) - 삭제된댓글

    37세 미혼인 저.
    안예쁜 20대보다 생김자체는 제가 더 예쁘다고 착각하지만
    그런 20대랑 투샷으로 거울보면 민망해져요 ㅠㅠㅠㅠㅠ 상큼함같은건 절대 없죠 ㅠㅠ

  • 22. ㅎㅎ
    '16.1.15 10:32 AM (175.211.xxx.245)

    30중반에 박사 마지막학기 하고있을때 학교에 거의 16시간이상 있었어요. 화장실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양치하느라 본의아니게 대딩들이랑 같이 거울앞에 서게되곤 했는데, 나 아직 안죽었네 생각할때 많았어요. 물론 20대초반의 풋풋함, 탱탱함은 못따라가도 객관적으로 제가 더 예쁜경우가 많아서 그때 처음 알았어요. 20대라고 다예쁜게 아니구나(좋은대학이라 여학생들 외모가 비교적 떨어졌을순있음)...
    뭐 저는 어딜가나 누구딸이냐고 이쁘다고 물어보고 외모 보통이상에 동안인 케이스긴 하지만, 드물게 30후반에도 20후반이나 30초반같아보이는 사람들 있을거 같네요. 남자도 여자도 요즘 관리 잘된 사람들이 많아서요. 특히 서비스직 종사자들...^^

  • 23. 저네요ㅋ
    '16.1.15 10:39 AM (175.223.xxx.63)

    저 39인데 아줌마죠ㅎ 아무리 이쁘고 관리잘해도
    여드름난 20대 아가씨들젊음 못따라가요.

  • 24. ...
    '16.1.15 10:49 AM (116.33.xxx.29)

    남한테 아가씨라고 보이는게 중요하지.
    내 스스로 안예쁜 20대보다 낫다고 생각하는건 착각일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 25. ....
    '16.1.15 10:55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근데 이런게 왜 궁금할까요?

  • 26. ㅎㅎ
    '16.1.15 10:55 AM (175.211.xxx.245)

    착각 아닌데요? 당시 20대중후반 사촌동생들이랑 나란히 친척 결혼식 여러번 참석해도 저희엄마한테만 연락처 물어보고 남자있냐고 계속 여쭤봤어요. 너네딸이 제일 이쁘더라고. 무조건 아니라는 분들은 매사를 꼬아서 보시나봐요.
    결국 선은 안봤고 사귀던 남친이 너무 적극적으로 결혼추진해서 결혼하고 좋은직장에 들어갔지만 선으로 나가도 외모로는 뭐 자신없진 않았네요. 30후반되면 좀 달랐으려나요?
    가끔 듣던 20대라고 다예쁜게 아니라는말, 무슨말인지 알겠더라구요. 물론 예쁨을 떠나 풋풋함을 더좋아하는 분들도 많을거 같네요.

  • 27. ///
    '16.1.15 10:56 AM (211.46.xxx.253)

    30대 후반 여성이 아직까지 남들에게
    '상큼한' 아가씨로 보이길 바라는 건가요?
    흠........

  • 28. ㅇㅇ
    '16.1.15 10:57 AM (1.239.xxx.209)

    슬프네요

  • 29. ㅇㅇ
    '16.1.15 10:59 AM (223.62.xxx.91)

    내 스스로 안 예쁜 ?20대보다 낫다고 생각하는건 착각일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22222 30대후반이 아무리 예쁘게 꾸며도 20대의 풋풋함 반짝임은 못따라가요..안 꾸며도 그냥 그 자체가 예쁘죠...

  • 30. ㅇㅇ
    '16.1.15 10:59 AM (59.5.xxx.32) - 삭제된댓글

    175211님은 웬 묻지도않은 자기자랑을
    저렇게 장황하게...풉

  • 31. 긍게요
    '16.1.15 11:00 AM (220.80.xxx.101) - 삭제된댓글

    ㅎㅎ님 나르시시즘이라고 쓰고 자뻑이라 읽는다. 자뻑이 너무 심하세요 뭐 사실일 수도 있겠지만 사진 올리지 않는 이상 착각인걸로. .

  • 32. 황당ㅋㅋㅋ
    '16.1.15 11:01 AM (175.211.xxx.245)

    맘대로 생각하세요ㅋㅋㅋ 아 정말ㅋㅋ 그리고 전 당시 30중반이었고요. 주변에 30후반이어도 왠만한 20대보다 예쁜 언니들도 있고요(전혀 아줌마같지않음). 고등동창인 스튜어드하는 남자사람친구는 40대인데 정말 30초반같아요. 왠만한 2030보다 외모로는 더 나은듯.

  • 33.
    '16.1.15 11:05 AM (211.114.xxx.77)

    아무리 잘 꾸미고 잘하고 다닌다고 해도 20대의 피부와 탱탱함은 못얻죠.
    그냥 잘 꾸민 아줌마... 다들 적응해야지 않을까요?

  • 34.
    '16.1.15 11:06 AM (211.117.xxx.201)

    전 결혼 안한 40대초반 노처녀지만 37-38살이면 충분히 아줌마로 보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이 나이에 남자에게 상큼한 아가씨로 보이길 바란다면 정말 터무니없는 꿈이죠. 본인외모가
    한고은 급이 아닌바에야..-_-

  • 35. 아추해
    '16.1.15 11:10 A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이런글에 꼭 이런 여자있지 공주병 말기 환자

    서른 일곱 연년생 둘 키우다보니 푸석푸석하네요ㅜㅜ머리하러 갈 시간도 없어 긴 생머리 고수중인데 내가 이렇게 하고 있음 안될거 같은 느낌이..

  • 36. 음..
    '16.1.15 11:17 AM (223.62.xxx.254)

    지나치게 나이대로 외모를 평준화 시키는 경향이 있네요. 케이스바이 케이스인데 말도 못 꺼내게끔.ㅋ 임수정 하지원 김태희 공효진.. 다 "아줌마"같진 않죠. 연예인이니까 그런거다라고 못박지 말고 일반인도 타고난 외모나 관리 여부에 따라 달라보일 수 있는 나이에요. 47~48도 아니고 원..

  • 37. 2345
    '16.1.15 11:18 AM (118.40.xxx.232)

    20대까진 아니더라두 꾸미면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사람 많던데요~몸 날씬하고~아무래도 20대는 생기라는게 있어서 못생기던 예쁘던 30대에 없는 생기가 있어 젊어보이더라구요~저 29살 사진 며칠전에 보고 깜놀..아~지금이랑 진짜 다르다..ㅋㅋㅋㅋㅋㅋ 전 30대 극후반이거든요..

  • 38. ㅎㅎ
    '16.1.15 11:21 AM (14.35.xxx.1) - 삭제된댓글

    요즘 나이 많은 미혼이 많아 지기는 하는가봐요 ....
    뭐 비슷한 또래에게만 아줌마로 안보이면 되지 나이 어린 남자나 어린 여자들에게 아줌마 아닌걸로 보여 뭐하게요
    그냥 나이 어린 사람에겐 보인보다 10살이 넘으면 다 아줌마라는 생각을 갖는것같아요
    또래 끼리나 젊어보이네 아가씨 같네 하지요 .....

  • 39. ㅎㅎ
    '16.1.15 11:36 AM (211.170.xxx.17) - 삭제된댓글

    비슷한 나이의 남자들에겐

    미혼들이면 커리어 있는 여자 또는 노처녀정도겠고 . 결혼한사람이면 아주머니인식이겠고.
    좀더 어린 남자들이겐 나이많은 노처녀. 아주머니 정도 인식하겟죠.

    결혼한 30중반 제입장에선 미혼인 37.37살정도면 커리어 우먼 정도로 느낍니다. 드라마를 넘봤나 ㅋㅋ

  • 40.
    '16.1.15 11:36 AM (203.226.xxx.86)

    우리 옆집, 아래아랫집 아줌마 50대인데 진짜 30대같아요. 식단관리, 운동관리, 애들 공부잘하고 피부관리 열심히하니 인생에 별로 걱정이 없어보임.
    공주병 말기환자라니 진짜 못됐다ㅋㅋㅋ 주변이 얼마나 구질구질하길래요. 아이안낳으면 어려보이는거 가능해요. 요새 잘사는 동네 아줌마들도 얼마나 젊은데요.

  • 41. ㅎㅎ
    '16.1.15 11:42 AM (211.170.xxx.17) - 삭제된댓글

    30중후반 미혼인 여자를 보는 인식이라면.

    30후반 40초반 비슷한 나이의 남자들에겐
    커리어 있는 여자 또는 그냥 저냥 노처녀 정도겠고

    그나이보다 어린 남자들이겐 나이 많은 노처녀거나 결혼 여부 상관없이 그냥 아주머니

    결혼한 30중반 여자인 제입장에선
    미혼37살 여자면 커리어 우먼 정도로 느낍니다. 드라마를 넘봤나 ㅋㅋ그나이에도 연애만 잘하던데 ㅎㅎ

  • 42. ..
    '16.1.15 11:45 AM (223.62.xxx.5)

    제가 37살 미혼이라 알아요.
    만35살 되는 해부터 여성성이 줄어 달라지고
    폐경되면 또 달라져요.
    아기 낳을때 노산도 만 35살 기점으로 하고요.
    무엇보다 내장기관은 노화는 속일 수 없잖요.
    난자 자궁등이 나이들었다는 얘기죠.
    그 나이 되도록 남자에게 어떻게 보일까 고민
    자존감 없어 보여요.

  • 43. ..
    '16.1.15 11:47 AM (223.62.xxx.5)

    서양에서도
    여자들이 가장 우울한 나이가 만37세라고 나왔어요
    그들도 안 거죠.
    그때쯤 예전과 다름이 확연히 완성된 시기라는 걸.

  • 44. ㅇㅇ
    '16.1.15 11:47 AM (119.194.xxx.17) - 삭제된댓글

    여기 사무실 남직원들이 그러네요 30대부턴 다 아줌마라두

  • 45. ㅇㅇ
    '16.1.15 11:47 AM (119.194.xxx.17)

    여기 사무실 남직원들이 그러네요 30대부턴 다 아줌마라구요

  • 46. ㅎㅎ
    '16.1.15 11:48 AM (211.170.xxx.17) - 삭제된댓글

    그나이 비슷한 나이의 남자들에겐

    30후반 미혼이면. 이쁘고 능력 좋음 . 커리어 있는 여자
    아니면 나이든 노처녀 그보다 못하면 걍 아주머니.
    결혼한 여자면 당연 아주머니고요.

    그나이보다 어린 남자들이겐 .
    결혼 여부 상관없이 그냥 아주머니 또는 나이 많은 노처녀정도고

    30중반 결혼한 여자인 제입장에선
    커리어 우먼 정도로 느낍니다. 드라마를 넘봤나 ㅋㅋ그나이에도 연애만 잘하던데 ㅎㅎ

  • 47. ㅎㅎ
    '16.1.15 11:50 AM (211.170.xxx.17) - 삭제된댓글

    관리 나름. 그나이에도 연애만 잘하던데요.
    미혼이고 관리가 되있고 능력도 어느정도 있다면 비슷한 또래 남자들에게 여자로 아가씨로 보일거고

    아니면 나이 많은 노처녀나 아주머니로보겠죠.

    전 유부지만 주변 언니들보면 그래요~

  • 48. ...
    '16.1.15 12:02 PM (112.158.xxx.36)

    버스광고서 김태희가 하이킥 박혜미?처럼 보이던걸요.
    휴 세월은 답없죠.

    예쁘냐 덜 예쁘냐 차이,
    여성미와 섹시미가 있느냐 없느냐 차이지..
    나이는..어쩔 수 없죠.

    철이 덜든 질문스럽네요.

  • 49. ㅎㅎㅎㅎ
    '16.1.15 12:08 PM (183.96.xxx.10)

    자기 나이를 인정하면 오히려 젊어 보이고 젊게 살수 있어요. ㅎㅎ 젊어보이려고 발악하는 순간 추해짐.

  • 50.
    '16.1.15 12:19 PM (220.80.xxx.101) - 삭제된댓글

    근데 어떻게 50대가 30대로 보여요? 정말 그런 사람은 연예인중에도 없던데. . 그 동네는 어떤 별천지인지 궁금하네요. 60대가 40대로 보이는 경우는 봤어요.

  • 51. ㅇㅇ
    '16.1.15 12:26 PM (66.249.xxx.208)

    본인눈에는 37~8살 남자가 아저씨로 안보이나요? 같은 이치겠죠.

  • 52.
    '16.1.15 12:33 PM (203.226.xxx.86)

    이 아파트에서 그 두집 여자분들만 그런데 어느정도냐면 정말 뒷모습이나 멀리서 봤을때 너무 어려보여서 모르던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집 아줌마들이더라구요. 가까이에서 현미경 들이대고보면 당연히 30대같진 않겠지만 동년배보다 어마어마하게 어려보이는던 사실이고. 진짜 놀랐어요. 저 외모평가에 엄격한편인데 제가 깜짝 놀랐을 정도라니까요. 남편 진짜 좋겠다 볼때마다 생각들어요.

  • 53.
    '16.1.15 12:38 PM (223.62.xxx.30)

    얼마나 고귀하시길래 사람이 사는 동네를 구질구질하다고 표현을 하는지
    맞아요 빈민가에 살아서 그런가 구질구질하게 제나이로 보이고 한심하죠?
    돈으로 떡칠하면 50대가 30대로 보이는 세상인데

  • 54. 초승달님
    '16.1.15 12:44 PM (210.221.xxx.7)

    30초반이쁜처자들은 아가씨로 보여요.
    아주 당연하고 단순한 주제인데
    왜들 항상 고민하고 이야기하는지???의문이에요.
    아줌마아닌 사람이 아줌마로 보여져 고민인거면 몰라도
    30대후반이면 미스라도 아줌마처럼 보이기도 하고
    그게 특별하게 이상한 현상은 아니지 않나요?

  • 55.
    '16.1.15 12:45 PM (203.226.xxx.86) - 삭제된댓글

    30대이상이라고 20대보다 무조건 안이쁘다는건, 늙으면 외모 평준화된다는 것처럼 웃기다는거죠.
    다수는 아니겠으나 어려보이고 그나이대보다 훨씬예쁜 사람들도 소수있으니 본인의 편견의 틀에서 나오시란얘기죠. 공주병이라고 싸잡지마시고;; 아파트에서 제가 놀랐듯이요.

  • 56.
    '16.1.15 12:46 PM (203.226.xxx.86)

    30대이상이라고 20대보다 무조건 안이쁘다는건, 늙으면 외모 평준화된다는 것처럼 웃기다는거죠.
    다수는 아니겠으나 어려보이고 그나이대보다 훨씬예쁜 사람들도 소수있으니 본인의 편견의 틀에서 나오시란얘기죠. 공주병이니 착각이니 몇몇분 싸잡으실때는 언제고 구질구질이란 말은 기분나쁘신가봐요. 아파트에서 제가 놀랐듯이 님도 한번 놀라보시면 이해하실거예요.

  • 57. 초승달님
    '16.1.15 12:49 PM (210.221.xxx.7)

    보통여자들 눈썰미 좋고 보면 나이.미모 대충나오고
    그눈으로 본인도 점수나오지 않나요?
    여자들 질투포함-.-매의 눈이잖아요.ㅎㅎ

  • 58.
    '16.1.15 12:51 PM (220.80.xxx.101) - 삭제된댓글

    근데요 50대면 몸이 조금씩 노화되기 시작하는 나이 잖아요. 그니까 얼굴의 노화. 이런게 아니라 몸의 건강이 나빠지는 나이. 그 나이에 젊어 보이신다니 저도 보고 싶네요. 60대가 40대로 보이는 사람은 탤런트 박원숙씨예요. 정말 젊어 보이세요.

  • 59. ..
    '16.1.15 12:52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저 37~38살 때 아줌마 소리 거의 안 들어봤네요.
    지금 43인데도 아줌마 같지 않아요.
    그 소리는 많이 들어요. 아줌마 같지가 않다..
    그냥 피부만 조금 힘이 없어진다 뿐이지, 자세도 흐트러지지 않고
    말투나 행동거지도 아줌마 같지 않으면 아줌마 스럽지 않아요.
    어디가서 아줌마.. 이 소리 거의 안 듣습니다.

  • 60. ..
    '16.1.15 12:53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저 37~38살 때 아줌마 소리 거의 안 들어봤네요.
    지금 43인데도 아줌마 같지 않아요.
    그 소리는 많이 들어요. 아줌마 같지가 않다..
    그냥 피부만 조금 힘이 없어진다 뿐이지, 자세도 흐트러지지 않고
    말투나 행동거지도 아줌마 같지 않으면 아줌마 스럽지 않아요.
    어디가서 아줌마.. 이 소리 거의 안 듣습니다.
    그럼에도 10대, 20대 들이 보면 아줌마 같을 거 같아요.
    워낙 나이가 주는 차이가 있으니.. 여기서 아줌마는 나이가 들어보인다는 거겠죠.

  • 61.
    '16.1.15 1:04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저 노안도 아닌데 30대 중반 석사과정할때 화장 안하고 청바지에 학교 가려고 택시타면 교수냐 강사냐 물어보더라고요 ㅎㅎ 학생으로는 절대 안보이는거죠.

  • 62. ....
    '16.1.15 1:34 PM (115.136.xxx.176)

    아줌마죠.그렇게안보인다는 말은. 인사치레성멘트임을
    정말 본인만 모르더라구요.
    노화됨을 인정하자구요.. 아줌마같지 않다는 말은
    피부등이. 쬐금 덜 나이들어보인다는거지
    20대의 아가씨같단 얘기는. 아니어요.
    현실직시!

  • 63. ...
    '16.1.15 1:48 PM (110.11.xxx.42) - 삭제된댓글

    옆에 남자사원 둘한테 물어보니 27살~28살 아가씨도 상큼한 느낌나는 사람 별로 못봤다네요;;;

  • 64. 할머니 미인대회에서
    '16.1.15 2:28 P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

    39세 분이 할머니라고 상을 탔다는 기사 보고 놀랐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20세나 19세에 결혼한 분들도 있으니 가능한 얘기 같아요. 32세 미혼인 분이 새댁일 줄 착각한적도 있어요.외모가 노숙해 보이는 사람이 있고 , 어려보이는 사람이 있어도 다들 결혼은 했을거라고 생각하고 결혼해서 아이도 있을 것 같으면 아줌마라고 생각하겠지요.

  • 65. ㅡㅡ
    '16.1.15 2:58 PM (223.62.xxx.62)

    당연한 질문이네요. 젊은 남자 눈에는 34-5세부터 아줌마로 보인다더군요.

  • 66. 사탕별
    '16.1.15 3:59 PM (124.51.xxx.166)

    보통 남자는 어떤 남자인가요?
    60대 남자에게 37세는 완전 이쁜 아가씨 아닌가요?

    남자가 보이는 시선이 꼭 필요한가요
    40넘어도 난 이쁘다 하고 살면 그만이것을
    질문이 이상해요
    37세가 상큼해 보일수 있나요?

  • 67. 203.226
    '16.1.15 5:14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여기서 나 어리다고 바락바락 우기묜서 공주병에 발끈하는 그대가 불쌍할뿐
    추하게 나이들어감이 글에서 그대로 느껴지는구려
    인정하셔 그냥

  • 68. 203.226
    '16.1.15 5:21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얼마나 속물적으로 추하게 나이가 들어가는지 단ㅇ어선택이 댁의 인격을 나타내네요
    평준화니 뭐니 헛소리하며 바락바락 우겨도 현실에선 먹히지도 않을 소리

  • 69.
    '16.1.15 5:25 PM (223.62.xxx.30)

    풉 현실에선 먹히지도 않을 소리
    누가 편견의 틀에 갇혀사시는지 모르겠네
    여기 댓글만 봐도 나와있네요 뭐
    단어선택이 인격을 대변한다더니 나이들어가면서 속물이 되는게 젤 추한거죠

  • 70. 203.226
    '16.1.15 5:38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어디 아파트에요?저도 댁처럼 좀 놀라보게요
    전 경기도 의정부시사는데 구질구질한가요?

  • 71. 203.226
    '16.1.15 5:53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저도 댁처럼 아줌마들보고 감명받고싶어요
    경기도 의정부시에 사는데 구질구질한가
    나름 여기도 살기 좋은 동넨데ㅋ

  • 72. 203.226
    '16.1.15 5:55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저도 댁처럼 아줌마들보고 감명받고싶어요
    경기도 의정부 사는데 구질구질한가요;

  • 73. 구질구질
    '16.1.15 6:11 PM (223.62.xxx.30)

    저 경기도에 있는 45평 아파트 사는데...구질구질한가요?
    여기 아파트엔 그 나이에 맞게 나이들어가시는 분들이 살아서 놀랄일은 없었는데...

  • 74. ...
    '16.1.15 6:50 PM (211.36.xxx.185)

    20초반 헬스 트레이너의 말입니다.^^

    회원들을 볼때 30대부터는
    이쁜 아줌마.
    젊어보이는 아줌마.
    나이가 조금 많은 아줌마.
    뚱뚱한 아줌마.
    꾸미는 아줌마.
    안 꾸미는 아줌마로 보인다고~~

    이야기의 포인틑 어시겠죠??^^

    남들은 니가 몇살인지 사실은 다 안다는거♡

  • 75. 골골골
    '16.1.16 3:56 PM (211.243.xxx.138)

    ㅎㅎㅎㅎㅎㅎ

  • 76. 그러거나말거나
    '16.1.17 7:01 AM (122.42.xxx.166)

    못생기고 뚱뚱한 20대 젊음은 안 부러워요 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061 팝카드 사용법 3 자뎅까페모카.. 2016/03/01 1,316
533060 지금gsi수퍼 들어가지나요? 1 2016/03/01 461
533059 오늘 강원도쪽 다녀오신분 계세요? 6 강원도 2016/03/01 958
533058 아끼는 친구와 대화 시 어려운점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2016/03/01 717
533057 신혼집 지역 추천 부탁드릴게요ㅠㅠ 2 아쥬 2016/03/01 1,243
533056 김수현 드라마에서 윤소이 16 ㅡㅡ 2016/03/01 8,606
533055 박영선의원 울면서 시작하네요 19 ... 2016/03/01 5,078
533054 박영선의원 발언 시작합니다 5 11 2016/03/01 829
533053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1 저두 2016/03/01 1,420
533052 입주청소 경험하신곳 추천부탁드려요 4 이사 2016/03/01 1,187
533051 학부모님들, 새학기 모두 저처럼 긴장되시나요? 1 초긴장 2016/03/01 1,141
533050 끼어들기 차량 신고하면 정말 받아들여질까요? 9 급질 2016/03/01 1,287
533049 학부모총회랑 학교설명회가 같은 건가요? 2 ?? 2016/03/01 1,427
533048 장염으로 굶으니 너무...힘드네요 9 999 2016/03/01 2,268
533047 몸살이 나서 미열이 나고 머리가 아플때는 무슨 약을 먹어야 할까.. 7 .... 2016/03/01 1,706
533046 대게 먹었는데,,,대게는 별로였고 어제 2016/03/01 740
533045 그냥 혼자 살아도 잘 살아져요.. 왜 굳이 결혼하려고 하고 못하.. 23 ㅇㅇㅇㅇㅇ 2016/03/01 7,892
533044 혹시 환자용 전동침대 써보신 분 계셔요? 4 2016/03/01 1,592
533043 신랑꼴보기싫음 5 ... 2016/03/01 1,312
533042 썸남/남친이랑 통화할때 주로 무슨 말 하나요..... 1 ㅇㅇ 2016/03/01 2,372
533041 아세토 발사미코식초 1 발새ㅣㄱ 2016/03/01 625
533040 프랑스 여자들이 이쁜가요? 36 서점에 가니.. 2016/03/01 13,044
533039 심리 상담센터? 정신과? 제발 추천해주세요.ㅠㅠㅠㅠ 7 질문 2016/03/01 2,142
533038 혹시 국어 선생님..사전좀 알려주세요.. 1 ㅎㅎ 2016/03/01 564
533037 상사들이 다 저보다 어린 회사로 나가게 됬는데 두려워요... 1 ... 2016/03/01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