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지 모르겠어요. 늘 쓰러져 자기 일보직전인 얼굴을 하고서요.
아침에도 졸려서 눈도 맨날 잘 못뜨고 우유 마시잖아요
잠도 많은 아이 같은데 말이죠.ㅎㅎ
감독의 요구인지... 작가의 요구인지.. 택이의 오버 설정인지...
큰 시합 앞두고 긴장되어 먹는건 그나마 이해가 가는데..
요번에 덕선이와 키스씬 찍을때 말이에요
완전 완전 피곤한 얼굴로 쓰러지기 일보직전에 수면제를 먹더라구요..
습관인건지..암튼 어디서 온건진 모르지만 설정이 과해요
좀 만 더 힘있게 그려졌으면 하는 작은 바램..
얼굴은 잘생겼는데 넘 힘없어 보여 안타까워요
그리고 정환이는 머리를 뒤로 넘기니.. 덕서이 담임샘하고 오버랩되서 미치겠어요.-.-;
응사,응칠은 한두편보다 재미없어 안봤는데..
응팔은 정말 재미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