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학병원
'16.1.14 5:06 PM
(14.47.xxx.164)
서저리 파트가 빡시죠..
성형수술하다가 사람 많이 죽는거 모르세요?
군기도 빡세고 수련과정도 힘들고.. 여자보단 남자가 좀더 적합할뿐 성차별은 아닐겁니다.
2. 사진 웃긴다
'16.1.14 5:10 PM
(125.61.xxx.2)
저기 링크에 나온 이대병원 직원 사진보니 너무 웃긴게
여교수가 남자전공의 보조스럽게 나온거같아요.
전공의라면 보통 30대초인데 저렇게 퉁퉁하고 넙대대한 아저씨인지 모르겠지만
혹시 의전원 출신?
교수보다 더 교수스러운 전공의라....
성형이 많이 빡세긴 한가보군요.....
3. ㅇㅇ
'16.1.14 5:11 PM
(223.62.xxx.175)
한 10년 전쯤 들은 얘기지만 여자 안뽑는다고 들었어요.
엄청 보수적이라고..
4. ..
'16.1.14 5:12 PM
(59.18.xxx.121)
와과쪽은 수련과정이 힘들어 여자가 버티기 힘들다고 들었어요. 성형외과도 개업하고 미용성형 배우지 레지던트때는 주로 재건성형쪽이고요 한두시간 자고 수술에 투입되고 그래요. 군기도 쎄고요. 제가 예전에 성형외과 레지던트 만났는데 손가락 잘렸다, 얼굴 칼맞았다 이런 환자들 많아 밤에도 뛰쳐나가 수술하고 그러더라고요.
5. 흠
'16.1.14 5:13 PM
(125.61.xxx.2)
-
삭제된댓글
링크 열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대목동병원 직원사진만 봐도 그래보여요
오죽했음 제가 링크 끌어와서 성형외과 전공의가 교수보다 더 교수스럽게 나왔다고
비웃겠어요? 아직 수련의 주제에 폼잡고 찍은거 하곤 ...
여교수보다 전공의가 더 교수스러워 ㅋ
6. 흠
'16.1.14 5:14 PM
(125.61.xxx.2)
-
삭제된댓글
윗님 말대로 보수적일거같네요....
남자 교수도 인상 장난 아니고
수련의 조차 무게감이 장난 아니네요.
링크 열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대목동병원 직원사진만 봐도 그래보여요
오죽했음 제가 링크 끌어와서 성형외과 전공의가 교수보다 더 교수스럽게 나왔다고
비웃겠어요? 아직 수련의 주제에 폼잡고 찍은거 하곤 ...
여교수보다 전공의가 더 교수스러워 ㅋ
7. 과마다 분위기 다름
'16.1.14 5:17 PM
(203.226.xxx.17)
철저히 성적위주로 뽑는 과가 있고
다른 조건 중요시하는 과가 있죠.
그걸 대놓고 표방합니다.
8. ᆢ
'16.1.14 5:26 PM
(221.146.xxx.73)
성형외과만 그런게 아니라 여자외과의사 자체가 드문거 같은데 정형외과 심장외과 일반외과 등등. 여자를 안받는 과인가봐요
9. ///
'16.1.14 5:29 PM
(61.75.xxx.223)
성형외과 수련과정이 엄청 힘들다는 말은 들었어요. (사촌동생이 성형외과의사)
우리가 생각하는 쌍꺼플하고 코 세우는 수술을 수련하는 게 아니라
미세접합술에 화상환자 복원수술, 이런 저런 중증 사고를 당한 환자들의 복원술 등등 엄청 힘들다고 했어요.
특히 화상환자 복원수술은 환자 상태가 너무 처참해서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라고 했어요
성형외과 뿐 아니라 외과계열은 성적도 중시하고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성적이 되는 여자도 드물지만 여자들이 부담스러워한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10. 하
'16.1.14 5:43 PM
(125.176.xxx.245)
사진만보고 지가 더교수같다는둥 의전원출신이냐는둥 하며 비웃을거까지 있나요. 제목은 문제없는데 사족이 뜨악스럽네요
11. 저는목격했습니다
'16.1.14 5:46 PM
(182.224.xxx.43)
눈성형 상담하러 동네 유명한 성형외과 찾았더니
늙은 원장 말고 페이닥터 쪽으로 안내해 준 듯,
여자였습니다.
안경 너머로 그녀의 눈에 난 칼자국
제가 생각하는 쌍꺼풀은 떴을 때 자연스레 지는 주름인데
주름이 아니라 살 잘랐다 이어붙인 게 보이는 두꺼운 쌍꺼풀...
이병원은 아니다싶어 급히 나왔습니다
12. ㅋ
'16.1.14 5:47 PM
(125.61.xxx.2)
-
삭제된댓글
윗님 심각한 말투인데 내용은 웃겨요 ㅎ
13. @@@
'16.1.14 5:57 PM
(119.70.xxx.27)
성형외과도 이미지가 미용쪽이라 착각하는거지...원래 외과인거죠.
외과 = 칼잡이 아닌가요? 일단 여자는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외과 하겠다고 나서는 여의사도 별로 없을거 같네요.
14. .....
'16.1.14 6:05 PM
(211.210.xxx.30)
외과쪽은 여자들이 선호 하지 않을거 같아요. 뭐 점차 많아지긴 하겠지만요. 아직은 흔한 동네 정형외과도 여의사 본 적이 없네요.
15. ...
'16.1.14 6:08 PM
(223.62.xxx.62)
화가, 지휘자, 요리사도 마찬가지잖아요. 여자 의사들은 수술하는 거 기피하기도 하고요. 비교적 간단한 제왕절개도 못하는 여자 산부인과 의사들 천지에요.
16. 4촌
'16.1.14 6:12 PM
(175.223.xxx.37)
여자 성형인데 힘들고 빡센거 견딘 거였군요.
다시 보이네요.
초기 개원하고서 마루타로 가족들 성형 해줬는데 말이죠.
17. ..
'16.1.14 6:17 PM
(183.103.xxx.243)
///님말이 제일 맞아요. 성형전문의는 수련때 쌍수하고 그런 간단한게 아니라 진짜 사고로 붕괴된걸 복구하는 수술 슈련한다고 보시면되요. 일단 그나이면 여의사경우에 가정도 있을테니 외과를 기피하는것도 있고요.
18. 존심
'16.1.14 6:24 PM
(110.47.xxx.57)
여자 얼굴은 여자가 더 잘 알거같은데?
흔히 예쁘다 잘생겼다는 여자보다 남자의 눈에 더 좋아보여야 하는 것 아닌가요?
19. 글쎄 뭐,,,
'16.1.14 6:30 PM
(59.6.xxx.151)
지원자 성적순으로 뽑습니다
지원자에 여성이 많지 않았거나 성적에서 밀리거나,,
여성이 주고객이라고 학생을 성별로 티오를 내진 않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