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년말에 카드막는다고 30만원 빌려주면 뒷날 바로 준다고 하더니
연락이 없네요.
달라하기도 애매한 돈이고...
신용아닌가요? 이래저래해서 다음달에 주겠다. 문자라도 줘야지..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친구가 년말에 카드막는다고 30만원 빌려주면 뒷날 바로 준다고 하더니
연락이 없네요.
달라하기도 애매한 돈이고...
신용아닌가요? 이래저래해서 다음달에 주겠다. 문자라도 줘야지..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30만원이 적은 돈인가요? 계좌번호 찍어주고 보내라고 하세요. 돈관계가 불분명한 사람은 돌직구를날려야 합니다.
에고 독촉 안하면 못받아요
카드 막기 할 정도면 ...
빨리 계좌 보내고 급하다 하세요
금액이 문제가 아닙니다.
저런 사람들은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명확하고 정확하게 돌직구를 날려 주어야 합니다.
내가 도움을 주자고 그냥 도와 준 것이 아니라,
빌려 달라고 하여서 빌려 준 돈 이지요.
보편적으로 이런 사람들,
빌려 간 돈에 대한 개념 없이,
자기 쓰고 싶은 것!
다 쓰고 있을 것이에요.
계좌번호는 빌려줄때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줬습니다. 카톡으로 돈 왜안보내니? 이말하기가..ㅠㅠ
그렇게 해서 돈잃고 친구도 잃는 겁니다.돈계산 흐리면 결국 그것땜에 멀어지게 되더군요.
내돈은 소중해요 시간지나면 더 못받으니 지금 보내세요
넵..충고 감사드립니다. 맞는말씀이네요.
돈 빌려간사람 님이 왜 돈 안보내니,,이말 못하는거 알겁니다 왜 내돈주고 이리 속 끊이나요
진짜 저도 저자신 발등 찍고 싶어요 저도 남편이 3천을 빌려주고 4년이되도 달라소리 몬하고있길래
제가가서 내놓으라고 난리부르스를 쳐서 일부 받아내고 일부는 설에 준다는데 그때가봐야 알겟지요
이미 사람잃고 돈은 다 받아야 받는거고 내돈가지고 뭐하는건지 참
절대 돈거래 마세요 엉성시러요
쓸 데 있으니까 얼른 달라고 하세요.
오래 끌수록 친구 보기 어려워지니까요.
아이구. 이해가 갑니다. 저는 삼백 빌려주고도 돈 달란 말 한 마디도 못하고 있어요.
정말 친구 사이에 넙쭉 빌려주긴 해도 달란 말은 차마 못 하겠더라는.
30원도 아니고,
30만원을 달라하기 애매하다니요?
원글님 쉽게 돈버세요?
친구사이라도 그러는 경우는
전 돈꼭 받고
다음부턴 그런 거래 안합니다.
자료남기게 카톡이든 문자든
언제빌려간거 급하니 돌려달라고 하세요.
친구한테 카톡했더니 답장오네요. 20일정도에 준다고..쟈기도 돈받을데가 있어서 그런다고... 찝찝했는데..연락이라도 해서 좋습니다. 덕분에 용기내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돈거래는 정말 안해야겠어요.
돈 거래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해요.
앉아 주고 , 서서 받는 다고
일단 돈 가져간 이후에는 왜그리 차일피일 미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