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여자대학생입니다...
아는언니인데 언니가 보름정도 집에 간사이 허락맞고 2틀 그방에서 묵었는데
제가 환기시킨다고 창문 열어놓고 안잠그고 나왔어여 그사이....
참....어이없게 도둑 들어 노트북 훔쳐갓나봐여
전 몰랐는데 언니가 노트북 없어졌다고 해서 그제야 알았어여...
경찰이 와서 봤는데 문을 억지로 연 흔적이 없어서 아마 창문으로 들어왓을거라고 .ㅠㅠ
2013년 노트북이고 업그레이드에 먼 사양을 넣은거라고 하면서 150 마넌 물어 달라고 하는데....
언니가 쓰는 노트북은 집에 가져갔고
분실한 노트북은 엄마가 쓰던거 준거라고
근데 그노트북 무슨 사양을많이 깔아서 돈이 많이 들은거라고...
멘붕오네여...
본적도 없던 노트북 물어낼라니 것도 150마넌...
어떻게 해결함 좋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