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딱 4키로 쪘는데

나마야 조회수 : 1,993
작성일 : 2016-01-14 10:04:31
정말 핏이 구려지네요
나이에 비해선 날씬하다고는 하는데 (50중반)
일단 몸이 불편해요
163에 52.5 항상 나갔는던 오늘 재보니 56 키로 육박하네요
얼릉 빼야겠죠??
배가 좀 나온 느낌은 있었는데
팔뚝도 끼고 허벅지도 끼고 하여튼 여름오기전에 빨리 빼야겠어요
5개월안에 다시 돌아갈수 있을까요??
IP : 39.7.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4 10:06 AM (203.247.xxx.210)

    아니오

  • 2. 하하오이낭
    '16.1.14 10:49 AM (121.133.xxx.203)

    전 핏구려져서 옆구리랑 이런데 영아니라 보니 헉쓰 식빵에 올리브오일 발른거에 좀 폭식하긴 했어요 나름 조절조절 하느라 했는데도 이미 거의 몸무게 52에서 65정도 육박했었나봐요 것두 60돼서 알았네요

    맨날 같은 청바지 입고 댕기는데 그청바지가 마법바지 였나봐요 혼자 뒤뚱거리며 댕긴걸 몰랐어요 진심 급 심몇키로가 찐거죠 상상초월

  • 3. 아자
    '16.1.14 11:12 AM (119.194.xxx.30)

    마음 굳게 먹으면....할수 있지요...
    저는...167 에...55 키로..입니다...
    근데...뱃살. 허벅지가...터져요..ㅋㅋ
    나이를 먹을수록....더 잘먹는거같아요...왜이러지????
    저녁만...적게먹거나...않먹어도..되는데....너무 먹는게 좋아요...ㅋㅋㅋ
    저도...이렇게 유지만 하던지.....좀 빼볼려구요...2키로만요....
    우리..함 해봐요 ^^

  • 4. ..
    '16.1.14 11:20 AM (210.217.xxx.81)

    저도 160에 56정도 나가니깐 일단 너무 불편
    배가 불룩하고 어깨살 등살이 다 붙고 턱은 당연 두턱..

    1월부터 저는 믹스커피양을 줄이니간 조금은 살겠네요~

  • 5. . .
    '16.1.14 12:21 PM (223.62.xxx.172)

    다들 너무 엄살이세요.
    저는 160에 몸무게는 분명 60을 넘겼겠지만 겁나서 안재보고 있어요.
    60. 얼마까지 갔다가 하루 바짝 신경쓰면 59. 얼마로 떨어졌는데 아마 지금은 62도 넘지않을까 싶네요.
    근데 다른글에 60킬로 훨씬 넘어도 55, 66 사이즈를 넉넉하게 입으신다는 분들보면 신기해요.
    저는 53~4 나갈때도 66입었거든요.
    바지도 29~30 아니면 그냥 M 입었는데 지금은 보세 L도 겨우 입어요.
    내체형이 이상한건가. . .

  • 6. 음.
    '16.1.14 1:30 PM (112.150.xxx.194)

    저 요즘 3키로 쪘는데. 다리가 둔하고 배도 장난 아니에요.
    대신 얼굴은 좋아보이네요.^^;

  • 7. ㅋㅋ
    '16.1.14 3:21 PM (59.11.xxx.126)

    223.62 님, 82에서 몸무게 키 체형얘기는 적당히 스킵하세요 ㅋ
    꽤 극단적은 예가 많아서 좀 웃길정도에요
    160에 60넘는데 55, 66이 넉넉하다니 ㅋㅋ 요새 한동안 유행한 펑퍼짐한 룩을 말하는건지
    155에 60인데도 66 넉넉하다는 분도 계시고
    수많은 남녀직원들 건강검진 자료 확인하는 일이 몇년째인데 그런 예는 참으로 희귀합니다. 보질못했어요ㅎ
    166키에 48키로인데 살 있다고 걱정하는 글도 뭐야 싶고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332 시아버지 생신상에 스테이크차리면 무리일까요? 28 -- 2016/01/14 3,566
518331 겨울이면 코밑이 헐어요. 5 지저분 2016/01/14 1,332
518330 림프마사지 팁 공유할게요 58 토토꽃 2016/01/14 8,703
518329 사실 위안부 배상문제는 김대중 대통령때 이미 다 끝났다. 20 대한민국 2016/01/14 1,876
518328 예단이불 추천해주세요 살빼자^^ 2016/01/14 534
518327 화이트닝제품 효과보신거 3 우우울 2016/01/14 3,228
518326 정관사 the 사용법 도와주세요. 2 나무 2016/01/14 915
518325 할머니 힘내세요.. 14개국 여성들이 찾아온 수요시위 3 소녀상 2016/01/14 423
518324 가정의학과는 전문의가 아닌가요? 11 ,,, 2016/01/14 4,565
518323 책 안좋아하는 고3 책 추천 부탁합니다~ 2 수시면접에 .. 2016/01/14 596
518322 같은 아파트 살면서 전세 사는 이웃ᆢ너무 불만 많아서 듣기가 17 별별 2016/01/14 6,109
518321 내딸 금사월에서 홍도가 정말 죽은 것 맞나요? 11 살아있죠? 2016/01/14 2,548
518320 사자의 밥이 된 백악관, 청와대에 조련된 애완동물 13 세우실 2016/01/14 911
518319 중학교 입학선물 4 조언 2016/01/14 913
518318 치아가 다시 날 수 있나요? 6 재생 2016/01/14 1,558
518317 정상적으로 가정을 지켜왔다는데 9 dhdh 2016/01/14 2,087
518316 컷코 커트러리랑 칼블럭.. 5 컷코 2016/01/14 2,340
518315 장난감 싫어하는 개도 있나요?? 8 .. 2016/01/14 926
518314 청소년기 딸들과 데이트 자주 하시는 어머님들 16 모녀 2016/01/14 2,423
518313 남편 옷은 어떤 경로로 세탁하게 되나요? 4 남편 옷 2016/01/14 920
518312 이별통보한 전남친.... 나중에 연락 올 확률 있나요? 10 acaibe.. 2016/01/14 10,143
518311 친구딸(20대후반)보면 인사치레로 예쁘다고 하시나요? 31 .. 2016/01/14 6,111
518310 샘플받으려고 백화점에서 화장품 사면 바보같은거죠?? 6 흠.. 2016/01/14 2,250
518309 육아 죄책감, 선배님들 극복하셨나요? 20 abc 2016/01/14 2,786
518308 제주도 4, 5, 6월 중에 언제 가는게 좋을까요? 6 제주도 2016/01/14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