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회사 그만 둬요
저 정말 이 회사 다니면서 마음 고생 몸고생이 심해서..ㅠㅠ
입사한지 아직 1년 반 밖에 안되서..2년은 채워야지 햇는데
그냥 그만 하려고요
여기가 작은 회사인데 사장부터 부장 팀장 다 여자에요
그것도 100% 유부녀에요
미혼은 저 하나고요
아....아줌마들..여기서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원래 이리 기가 쎄나요? 목소리는 큰건 알았지만..
원래 저리 뒷담화 남의욕 하고 그런걸 즐겨 하나요
저희 회사 아줌마들만 그럴꺼에요..
정말 기가 쎄도 너무 쎄서...
그리고 친목을 참 중시하시더라고요
누구 하나 마음에 안들면 왕따에 은따에..
도저히 더는 못 버티겠어요
이 엄동설한에 나갑니다.
다른 회사 들어 갈수 잇을까요 요즘 취업난이라는데...ㅠㅠ
우울하네요 그런데 뭔가 시원하기도 해요
다시는 아줌마들 많은 회사는 안 들어 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