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네요.

[미키]

반품 마트에서 소니 mp3를 샀어요.
2011년 산이라 싸게 파는 걸 2개 구입 했는데
집에서 충전을 하니 안되는 거에요.
저번 주 금요일에 AS센터에 갔더니
구입한 시기가 확신되는 영수증을 제출하면
1년간 무상 수리가 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영수증을 제출 했더니
모델명이 기재 되지 되지 않아 다른 영수증으로 다시 제출 하라기에
그렇게 했어요.
근데 오늘에서야 전화가 와서 단종되서
AS불가 하니 환불 하겠다는 거에요.
그럴거면 추운 겨울 차 갖고 왔다 갔다 안했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AS된다 했다가 이제와 안된다니.
황당하고 화가 나네요.
소비자를 뭘로 아는지.
이래라 저래라 해놓고
어쩔 수 없다. 못 해준다. 하면 그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