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닫힌 성장판이 3년만에 다시 열렸어요

기적인가요 조회수 : 7,290
작성일 : 2016-01-13 08:49:33

  http://i.imgur.com/UxXksr9.jpg

2011년 8월말일에 찍은 박주신의 엑스레이를 보면, 성장판 흔적이 그대로 있습니다. 90%

그런데, 바로 3개월후에 병역면제용으로 제출한 엑스레이를 보면 성장판 흔적이 전혀 없습니다. 0%

그런데, 기적이 나타나는게 만 3년후 영국비자용 엑스레이에서 다시 성장판 흔적이 나타납니다. 시간이 흘러서, 45%.


바보가 아니라면, 병역면제용 엑스레이가 다른 사람, 즉  대리인이 찍은 것이란 것을 간단하게 추론할 수 있습니다.


박원순 아들 박주신의 많은 엑스레이 사진들이 존재합니다. 

병역면제용으로 찍은 사진끼리는 다 동일하고요. 

박주신 본인이 찍은 것이 확실한 사진들끼리도 동일합니다.  웃기는 언론 웃기는 기자들은 이걸 기사화 합니다. 

동일하다고요.  중요한 것은 박주신 본인 엑스레이와 병역면제용 엑스레이는 전혀 다르다는 것이고 이게 재판중인 것인데, 이건 모른척 합니다.


바로 며칠전 재판에서는 35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엑스레이 사진을 찍는 실험자료가 제출되었습니다. 일부러 앞뒤로 15도정도씩 비틀어가면서 엑스레이를 찍었지만, 박주신과 대리인의 엑스레이상에 나타나는 10가지(성장판까지 포함하면 11가지)전혀 다른 점처럼, 다르게 나타난 경우는 없었습니다.


간단하게, 손바닥을 펴고 앞 뒤로 혹은 약간 옆에서 찍는다고 해도, 검지와 중지의 길이의 비율 차이는 변화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검지와 중지의 길이의 차이를 보려는 의도를 가지고 찍은 사진에서 검지의 길이가 중지보다 길어지는 일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박주신사진과 병역면제용 엑스레이에서만 유일하게 뼈 길이의 비율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현재 재판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병역면제용 엑스레이와 박주신 본인이 찍은 엑스레이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에 대한 재판입니다.  재판장 판사가 그래서, 공식으로 박주신의 소환장을 박원순에게, 영국의 박주신 주소로도 전부 보냈습니다.

공직에 있는 박원순은 국정감사에서 법원의 공식 명령이 있다면, 당연히 따를 것이라고 공언을 했었습니다.

 http://i.imgur.com/GK0LJHB.jpg


그러고는 나몰라라...  소시민들만 골라서 협박 고소고발만 남발하고 있지요. 법의 지시를 따르지는 않지만, 자기는 법을 휘둘러서 시민들을 협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록을 먹고 있는 서울시 공무원을 동원해서, 자기 아들 현역면제에 이용한 것이 거의 확실한 이런 인간이 어떻게 현직에 아직도 있는 것인지, 도데체 대한민국은 법은 있고, 양심은 있는 나라인지 혼란스럽네요.

박원순은 이런 명백한 근거와 논리에 대해서 어떤 답변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오직 앵무새처럼 하는 이야기는 국가기관에서 검사(검증)된 것이라는 말입니다.  모든 병역비리는 국가기관에서 검증하는 과정에서 이를 속이고 일어난 일이기때문에 비리인것인데도 말입니다.  진짜 우리나라 쓰레기 진상 진보들의 이중잣대와 뻔뻔함은 왜 계속될 수 있는 걸까요 ?

얼마나 썩은 돈을 많이 뿌렸기에 박원순 쉴더들이 넘쳐나는 건가요 ?



IP : 14.52.xxx.1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 누구니?
    '16.1.13 8:53 AM (118.219.xxx.147)

    얼마 받고 이 짓거리세요?

  • 2. ..
    '16.1.13 8:57 AM (59.12.xxx.88)

    아..네~~~~.
    이 집요함으로...

    mb의 bbk
    그네의 7시간 기타등등..도 추적해주시겠습니까?

    병역비리..원순 시장 아들 파혜치는 김에 다른
    여당 의원 자제들 것도 같이 해주시구요.

    정말 지겹다..원순시장 아들이 하나인게 아쉬워 죽겠지?

  • 3. ..
    '16.1.13 8:58 AM (58.122.xxx.68)

    좋은 정보 고마워요.
    하는 김에 이명박도 까주세요.
    그 쓰레긴 깔것도 없이 널린 게 다 비리니깐
    조사하기도 식은 죽 먹기일 듯...ㅎㅎㅎ

  • 4. 2016 병신년
    '16.1.13 8:59 AM (76.232.xxx.149)

    아주 온갖 제정신 아닌 것들이 지 해를 맞았네요

  • 5. ㅎㅎ
    '16.1.13 9:09 AM (175.223.xxx.209)

    이 글 올린사람도 박시장이 고발했으면 좋겠네요 꺄하 사이다~

  • 6. 다른 사람들은 카더라 만 가지고도 공직에서 사퇴를 많이
    '16.1.13 9:20 AM (14.52.xxx.10)

    재판에 나온 엑스레이는 의료용어가 많아서 복잡해 보이지만,

    손바닥 검지, 중지 사진과 마찬가지로 너무 심플하고 단순한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판사가 박주신을 공식으로 소환한 것이고요. 또 마찬가지로 박원순측에서는 아들을 도피시키고 있는 것이라는 뻔한 추론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런 유치원생에게도 쉬운 논리를 모른척하는 소위 박원순 지지자들은 도대체 정체가 뭔가요 ?
    단 한마디 반론이나 반박도 하지 못하면서,
    겨우 할 수 있는 짓이란 것이, 고소 고발 협박 댓글질 막말 욕설 저주....

    딱 박원순 수준과 똑같은 사람들이네요.

  • 7. ㅎㅎㅎ
    '16.1.13 9:27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러면 검사하고 이상없다 판단한 연대 의사들은 다 박원순한테 종용당하고 있다는거냐?
    이래서 음모론에 빠지면 답이 없지.

  • 8. ㅎㅎ
    '16.1.13 9:40 AM (220.85.xxx.210)

    요런거는 고소 안하지요
    만만한데만 고소하는 거
    얼라들도 다 아는디

  • 9. 닭의
    '16.1.13 9:56 AM (211.246.xxx.4) - 삭제된댓글

    7시간에 대해서도 이렇게 캐보심이...

  • 10. ㅇㅇ
    '16.1.13 10:10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한국 병무청, 기자들, 연대 세브란스 병원,
    심지어 조선일보 조갑제까지 대한민국이 통틀어
    박원순 아들 지켜주려고 짰다는 거여요?

    원글 이 글 지우지 마세요.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게요.

  • 11. **
    '16.1.13 10:48 AM (112.173.xxx.168)

    쯧쯧....

  • 12. 휴휴
    '16.1.13 10:56 AM (110.70.xxx.195)

    박원순팬들이 이렇게 많디리
    만약에 시장이 한나라당이었다면
    갈기갈기 찢어놓을건데
    안그래요?아줌씨들

  • 13.
    '16.1.13 10:59 AM (221.149.xxx.224)

    많이 애 쓰세요.
    이 정도의 정의에대한 집요함이면
    여당의 비리 캘 필요도없이 나열된것만봐도
    구역질나서 못살건데 어찌 견디고 사나 모르겠네요.

  • 14. ㅡㅡ
    '16.1.13 11:17 AM (183.99.xxx.190)

    다른건 놔두고 7시간 미스테리나 좀 그집요함으로 캐보세요.
    그럼 모든 국민의 궁금증 해소로 최고의 스타 될거예요.

  • 15. 무슨
    '16.1.13 11:59 AM (222.107.xxx.182)

    광고인줄 알았네요
    고마해라 마이뭇다

  • 16. ..
    '16.1.13 1:55 PM (219.248.xxx.224)

    제목 보고 사춘기 딸 키 더 클까 싶어 클릭한 내가 바보

  • 17. ..님
    '16.1.13 9:50 PM (122.44.xxx.36)

    재미있어요

  • 18. ㅇㅇ
    '16.1.13 10:13 PM (122.38.xxx.230) - 삭제된댓글

    ..님

    저도요

    우리아들땜시 들어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943 현빈 주지훈 공유 19:55:50 15
1665942 아이와의 생각차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김김 19:54:18 36
1665941 이순간 딸기생크림케잌이 먹고싶어요 아이고 19:54:07 18
1665940 이사 고민중.. 어쩔까요? 이사 19:54:00 41
1665939 부역자 들이 활개치는 나라 눈팅코팅Ka.. 19:53:27 27
1665938 용산 윤 오늘 팥죽도 자~~알 챙겨 먹고 싫다 19:51:37 179
1665937 지금 남태령에 많이 오셨어요 1 ........ 19:51:04 330
1665936 하얼빈 예매했어요 1 …. 19:45:22 215
1665935 노트북 80만원 vs 200만원 고민중예요 3 엘지 19:44:51 239
1665934 비교되고 열등감드는데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1 인생 19:41:40 227
1665933 현빈, 등치 있으니 보기좋네요 4 ㅁㅁㅁ 19:39:16 683
1665932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꼭 해야해요. 1 유리지 19:31:46 310
1665931 꼬리곰탕 넘 쉬운데요?? 4 19:30:36 658
1665930 지금 독일에 차량 테러 났더라구요 6 해외 19:25:16 1,786
1665929 시골 전라도 사투리 듣고 싶은 분 추천프로 3 추천 19:25:00 340
1665928 그간 쌓인 화를 남편한테 쏟았더니 나보고 윤석열이라네요 10 계엄홧병 19:21:54 1,422
1665927 김용현 옥중편지?? 2 789 19:21:21 1,075
1665926 광화문에서 남태령으로 모인다고 합니다 2 김명신처단하.. 19:20:54 1,142
1665925 (일상) 안분지족 유튜브 1 ㅇㅇ 19:14:58 551
1665924 주말 루틴 하나 1 00 19:13:56 756
1665923 오지랍? 6 지나가다가 19:13:33 250
1665922 기침이 일주일 넘게 응급실가도될까요 5 2차병원 19:13:20 547
1665921 지난주 저는 여의도 엄마는 광화문 3 늙은 노인들.. 19:11:08 982
1665920 영화 서울의 밤 가상캐스팅 13 Dd 19:09:00 1,160
1665919 친정생각하면 심장이 두근두근 3 19:04:11 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