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업고사 해야만 장사가잘될까요?

퐁퐁 조회수 : 2,592
작성일 : 2016-01-13 01:18:10
개업고사를 꼭 지내야 하는건가요?
음식점은 아니고 운동하는곳인데..남편이 열었거든요~
이것저것하면 비용이 100 전후로 또 깨질거가튼데
이정도면 많이쓰는건지 적게쓰는건지...
개업고사는 꼭 지내야지만 잘 되는건가요?
낯을많이 가리는편이라 밤늦게까지 사람들북적이는데서
일하고인사하고하려니... 잠깐하고 끝나면좋겠는데
임신7개월이고 그래도 고사지낼때
절도하고.. 그래야 겟죠?
시댁에서 그냥 나오지말고 쉬어라고 하실때는 남편이 저더러
안나와도된다그러고 맞장구치고서
남편스승님?이 아내도 나오라고 하니까 또
저더러 나와야 된다 그러고... -.-

저는 꼭필요한거아니면 안했으면 하는더ㅏ
그래도 치르면 좋긴좋은가요?
IP : 49.174.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혜를모아
    '16.1.13 1:26 AM (223.62.xxx.1)

    고사는 몰라도 저는 떡하고 수육하고 겉절이김치해서 사람들 먹이고 했어요.
    전에 오픈할때 안하고 했는데 이전을 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전한곳에서는 했어요.
    자리가 안좋은곳인데 장사는 좀더 잘되요.
    저희는 절은 안했어요.
    일단 먹거리로 북적대게만 했어요

  • 2. 미신을믿는다면
    '16.1.13 2:05 AM (180.228.xxx.105)

    절을 해야겟지만 그게 아니라면
    윗 댓글님 방식처럼 먹을 음식을 나누는
    작은 이벤트 좋네요

  • 3. 개업고사 지낸다고 될 장사 같으면
    '16.1.13 5:19 AM (110.47.xxx.138) - 삭제된댓글

    망하는 자영업자들은 없겠지요.
    누구나 개업 고사만 지내면 될 테니까요.
    하지만 아예 신경을 안 쓴다면 몰라도 할까 말까 망설여진다면 하세요.
    만약 장사가 안된다면 바로 후회하게 될 테니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하는 게 낫습니다.
    돈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평화죠.

  • 4. 개업고사 지낸다고 될 장사 같으면
    '16.1.13 5:19 AM (110.47.xxx.138)

    망하는 자영업자들은 없겠지요.
    누구나 개업 고사만 지내면 장사가 잘 될 테니까요.
    하지만 아예 신경을 안 쓴다면 몰라도 할까 말까 망설여진다면 하세요.
    만약 장사가 안된다면 바로 후회하게 될 테니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하는 게 낫습니다.
    돈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평화죠.

  • 5. ..
    '16.1.13 8:48 AM (61.81.xxx.22)

    가게 3개하는데 고사한적 한번도 없어요
    인사로 개업떡만해서
    주변 상가에 돌렸어요

  • 6. ...
    '16.1.13 1:36 PM (114.204.xxx.212)

    고사는 잘 안하고요
    주변상인에게 떡 돌리고 그날 손님들에게도 한쪽씩 사드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665 양모이불 물세탁 13 냥이맘 2016/01/18 3,939
519664 낙태에 대하여 2 종교에서 2016/01/18 1,166
519663 성공의 경험을 주기 쉽지 않네요 9 ㅇㅇ 2016/01/18 1,728
519662 글 좀 찾아주세요-대구맛집 5 heesoo.. 2016/01/18 1,638
519661 LED등 너무싫은데 다른등 없나요? 1 ^^* 2016/01/18 1,610
519660 우강아지 14 .. 2016/01/18 1,592
519659 '박정희 경호실장' 차지철 딸, 유공자 등록소송 패소 세우실 2016/01/18 783
519658 6세아이 사교육/ 이중 한가지를 관둬야 한다면 뭘까요 12 !! 2016/01/18 2,314
519657 못되게 말하는 사람들 똑같이 해주니 억울해죽네요 18 참나 2016/01/18 6,267
519656 웹페이지에 이런 글이 떠요. 인터넷 잘 .. 2016/01/18 382
519655 어제 강남역에서 5 강남 2016/01/18 1,826
519654 호흡기 내과 잘하는곳 혹시 있나요? 3 쿨록 쿨록 .. 2016/01/18 2,386
519653 응팔이 뭐 어떻다고 6 .... 2016/01/18 1,189
519652 남편의 딸이 공부를 너무 못해요. 제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80 새엄마 2016/01/18 25,971
519651 끝난 응팔을 못 보내는 건 1 ㅇㅇ 2016/01/18 792
519650 돈 아주 많은 사람들 아이 초등학교는 어디로 보내나요? 3 초등학교 2016/01/18 2,112
519649 여러분.. 1.225.xxx.243 종북댓글쓰고 다닙니다. 6 종북댓글쓴아.. 2016/01/18 537
519648 문재인이 영입한 김종인이 뇌물로 2억5천이나 먹었다던데.. 6 ㅇㅇ 2016/01/18 959
519647 아버지가 엉치 통증이 너무 심한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2 허리 2016/01/18 975
519646 부동산에 밝으신 분들 도움 말씀좀 주세요. (전 월세 책정관련).. 3 .... 2016/01/18 1,344
519645 [훅!뉴스] 일본 따라하기? 위안부 몰래 접촉하는 이유 1 세우실 2016/01/18 331
519644 생수 뭐 드세요? 18 ... 2016/01/18 3,219
519643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보다 훨씬 더 슬픈 책 없나요? 23 2016/01/18 2,354
519642 라면 대신 얼큰한 거 뭐 만들어 먹으면 좋을까요... 12 궁금 2016/01/18 2,470
519641 김종인 “나는 과거에 자신 있는 사람…신경 쓰지 않겠다 ,,, 2016/01/18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