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고사를 꼭 지내야 하는건가요?
음식점은 아니고 운동하는곳인데..남편이 열었거든요~
이것저것하면 비용이 100 전후로 또 깨질거가튼데
이정도면 많이쓰는건지 적게쓰는건지...
개업고사는 꼭 지내야지만 잘 되는건가요?
낯을많이 가리는편이라 밤늦게까지 사람들북적이는데서
일하고인사하고하려니... 잠깐하고 끝나면좋겠는데
임신7개월이고 그래도 고사지낼때
절도하고.. 그래야 겟죠?
시댁에서 그냥 나오지말고 쉬어라고 하실때는 남편이 저더러
안나와도된다그러고 맞장구치고서
남편스승님?이 아내도 나오라고 하니까 또
저더러 나와야 된다 그러고... -.-
저는 꼭필요한거아니면 안했으면 하는더ㅏ
그래도 치르면 좋긴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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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고사 해야만 장사가잘될까요?
퐁퐁 조회수 : 2,527
작성일 : 2016-01-13 01:18:10
IP : 49.174.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혜를모아
'16.1.13 1:26 AM (223.62.xxx.1)고사는 몰라도 저는 떡하고 수육하고 겉절이김치해서 사람들 먹이고 했어요.
전에 오픈할때 안하고 했는데 이전을 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전한곳에서는 했어요.
자리가 안좋은곳인데 장사는 좀더 잘되요.
저희는 절은 안했어요.
일단 먹거리로 북적대게만 했어요2. 미신을믿는다면
'16.1.13 2:05 AM (180.228.xxx.105)절을 해야겟지만 그게 아니라면
윗 댓글님 방식처럼 먹을 음식을 나누는
작은 이벤트 좋네요3. 개업고사 지낸다고 될 장사 같으면
'16.1.13 5:19 AM (110.47.xxx.138) - 삭제된댓글망하는 자영업자들은 없겠지요.
누구나 개업 고사만 지내면 될 테니까요.
하지만 아예 신경을 안 쓴다면 몰라도 할까 말까 망설여진다면 하세요.
만약 장사가 안된다면 바로 후회하게 될 테니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하는 게 낫습니다.
돈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평화죠.4. 개업고사 지낸다고 될 장사 같으면
'16.1.13 5:19 AM (110.47.xxx.138)망하는 자영업자들은 없겠지요.
누구나 개업 고사만 지내면 장사가 잘 될 테니까요.
하지만 아예 신경을 안 쓴다면 몰라도 할까 말까 망설여진다면 하세요.
만약 장사가 안된다면 바로 후회하게 될 테니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하는 게 낫습니다.
돈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평화죠.5. ..
'16.1.13 8:48 AM (61.81.xxx.22)가게 3개하는데 고사한적 한번도 없어요
인사로 개업떡만해서
주변 상가에 돌렸어요6. ...
'16.1.13 1:36 PM (114.204.xxx.212)고사는 잘 안하고요
주변상인에게 떡 돌리고 그날 손님들에게도 한쪽씩 사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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