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이상은 실 리프팅 하지마세요. 경험담이에요

AA 조회수 : 53,263
작성일 : 2016-01-13 00:02:53
40대후반인데 1년전에 실 리프팅했어요.  

팔자주름이 심했고 입 언저리가 너무 지저분해져서 고심끝에 간단해보이는 실 리프팅을 했는데

아~무런 효과도 못봤고 오히려 실 자국만 생겼어요. 

실 자국이 뭔가하면 리프팅 시술하고 바로는 안보이는데 한6개월 지나면서 피부 표면에 실 방향으로

실 자리가 보여요. 그것 때문에 얼굴에 줄이 하나 더 생기는 셈이 됐어요 ㅠㅠ 

피부 탄력없는 사람들은 실 자리가 많이 보인대요.

실 리프팅은 피부가 젊은 분들이 하는게 오히려 효과적인 것 같고요.  

제 여동생은 30대인데 뺨이 좀 늘어진다고 실 리프팅 했는데 효과가 좋았거든요. 

도저히 안되겠어서 얼마전에 거상수술을 받았는데 만족하는 편이에요. 

나이 든 사람들은 그나마 거상수술이 비용 대비 효과적인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경험이자 판단입니다만 

하실 분들은 자신의 피부타입과 상태를 전문의와 잘 상담하시고 결정하세요.

전 이번 수술을 끝으로 더이상은 얼굴에 아무것도 하지 않을거에요. 이정도면 되었다 싶네요.

운동하면서 잘 유지하고 남들보다 조금은 젊은 얼굴이라는 기분으로 ^^  나이를 받아들이며 살겁니다.

수술하실 분들을 위한 조언 하나 더 하자면,

의사와 상담할 때, 과도하게 젊어진다고 자신하는 의사는 피하시고

너무 젊은 의사는 피하시고, 수술 경험 많은 의사 택하세요.

전신마취를 해야 할 경우엔, 심전도 등 마취전 사전검사를 요구하지 않는 병원은 피하세요.
IP : 198.199.xxx.24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3 12:05 AM (1.241.xxx.221) - 삭제된댓글

    거상술 하고 회복하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흉터는 없나요?

  • 2. 20대에 해도
    '16.1.13 12:09 AM (175.223.xxx.33)

    나중에 입 옆에 가로로 실자국생겨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수술입니다.

  • 3. AA
    '16.1.13 12:09 AM (198.199.xxx.241)

    저는 붓기는 8일정도에 다 빠졌고 멍은 10일정도 갔고 귀쪽에 수술자국은 아직 살짝 보이는데요

    자국이 두세달은 더 갈거래요. 헤어스타일이 귀를 까고 다니지는 않으니까 가까이서 귀를

    들여다보지 않는 한거의 티가 안나네요.

  • 4. ..
    '16.1.13 12:11 AM (1.241.xxx.221) - 삭제된댓글

    거상술 한후에 아프지 않나요?
    자꾸 물어봐서 죄송해요..
    결과는 만족하세요?

  • 5. 녹는 실 하신거죠?
    '16.1.13 12:13 A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의사 실력부족인거같아요

    저희이모들.엄마 다 하셨는데 엄마가 나이가 더 많고 탄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1년 좀 지났는데 자연스럽게 효과도 좋고 자국 없어요 하고나서 일주일 뒤부터 모르는 사람들이 생기있어보이고 젊어진거같다고 하더래요 저 다니는 피부과 선생님 절대 과한거 권유하지않고 효과를 냉정히 얘기하는 분이라 믿을만해서 거기 선생님 믿고 했어요

    반면 이모들 두분은 그 지역에서 잘한다는데서 했는데 윗분이 말한 부작용 때문에 엄마하신데가서 다시 두배의 돈으로 필러랑 시술로 보정하고 지금은 괜찮으세요
    지금이라도 다른데 가셔서 녹이고 필러보정받고 부작용 바로 잡으세요

  • 6. AA
    '16.1.13 12:15 AM (198.199.xxx.241)

    수술직후에 좀 뻐근한 감이 있고 얼굴이 부어있고 딱딱하니까 불편함 감이 있어요.

    진통제 주사 맞으니까 그다지 아프지는 않았고요. 하룻밤 지나고 나니 괜찮더라고요.

    저는 만족하는 편입니다

  • 7. . .
    '16.1.13 12:17 AM (175.223.xxx.175)

    아파서도 못 하겠지만. 그렇군요. 정보 고마워요. ㅂ

  • 8. AA
    '16.1.13 12:18 AM (198.199.xxx.241)

    녹는 실이라고 해서 했는데 그렇더라고요. 간단한 시술이라서 그냥 동네에서 했더니..

    지나고보니 경험이 많지 않은 의사였었어요 ㅠㅠ

  • 9. ..
    '16.1.13 12:27 AM (112.187.xxx.245)

    비용 물어봐도 될까요?

  • 10. AA
    '16.1.13 12:33 AM (198.199.xxx.241)

    비용은 병원마다 다 달라서 말씀드려도 소용없을 거에요.

    저는 광고 많이 하는 병원은 피했고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병원도 피했어요. 너무 비싸더라구요.

  • 11. ...
    '16.1.13 12:40 AM (125.177.xxx.172) - 삭제된댓글

    윗님. 엄마 이모하신 곳 좀 알려주세요. 알아만 본지 반년이 넘어가요.
    어디인가요? 어려우심 쪽지나 힌트 뭐라도 알려주세요

  • 12. ..
    '16.1.13 12:57 AM (223.62.xxx.204)

    거상술도 할게 못돼요.
    의사들 사이에선 살을 포뜬다고해요..
    엄청 섬세하고 노련한 기술 필요하고 엄청 큰 수술이에요.
    60살 넘어서나해야할 마지막 중 마지막 성형수술.

  • 13. 실 녹고 몇개월 지나면 다 돌아옵니다
    '16.1.13 12:59 AM (58.148.xxx.150)

    할필요 없어요

  • 14. ㅇㅇ
    '16.1.13 1:12 AM (121.167.xxx.170)

    저 40대인데 실리프팅 너무 만족해요
    보톡스 필러도 레이저 등등 관리차원에서 한번씩 하은데 실리프팅이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지금 1년쯤 됐는데 자국 전혀없어요
    전 또 시술할 의향있어요
    그리고 적당히 인기있는 병원이 더 났더라구요
    의사 숙련도에따라 만족도가 많이 달라서 너무 젊거나 한가한(?) 병원은 안가요

  • 15. ..
    '16.1.13 1:33 AM (126.11.xxx.132)

    얼굴이 쳐저서 실리프팅 하고 싶었어요..
    근데 반대와 찬성이 있으니 망설여집니다.

  • 16. 저도
    '16.1.13 1:40 AM (59.47.xxx.144)

    이모님 가신 피부과 정말 절박하게 알고싶어요 jamsgirl@다음메일 이예요

  • 17. ..
    '16.1.13 3:12 AM (108.29.xxx.104)

    알바인 거 알겠는데 뭘 이메일로 물어보는지

  • 18.
    '16.1.13 3:40 AM (116.39.xxx.17)

    그러게요,알바 같기도 하고...
    저는 이런 시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부러워요.
    초예민한 제 피부는 모든 시술이 자극적이어서 엄두가 안 나요

  • 19. ...
    '16.1.13 6:41 A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브로커가 82까지 진출했나보네..

    아니면 그병원관계자거나.

  • 20. 쓰면서도 알바 오해 받을 수 있겠다했는데
    '16.1.13 9:41 A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아니나 다를까 알바 오해 받았네요
    알바아니라서 병원 못 알려드려요 죄송합니다

    간단한 시술 엄마.이모들.저 다 오래 받아 본 경험으로는
    신생병원 절대 가지말고 선생이 30대초반일경우도 가지말고 이벤트 많이 하는 병원 가지마세요
    피부과 레이져만 쏴봐도 경험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전문의 상관없이 무조건 시술을 많이 해 본 곳 으로 가세요
    그래야 부작용도 처리해봤기때문에 혹시나 일 생겨도 수습을 잘 해요 수습을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얼굴흉터 결정합니다
    그리고 꼼꼼하신분이 할때도 꼼꼼하더라구요
    싸다고 가면 필러만 해도 꺼지는 속도가 달라요
    상담해보면 과하게 권하는 사람이 있고 냉정히 말해주는곳 있어요 냉정한곳으로 가세요

    저희엄마 60 이신데 한 곳은 리프팅 위도 안 권했고 2년 못 간다고 얘기했는데 선생님이 그리말하면 보통 2년 넘구나 받아들여요 1년 더 넘었는데 역시나 아직 효과도 괜찮구요
    3년뒤에 리프팅 한번 더 하실때 위까지 하시라고 얘기하셨어요 그래서 밑에만 해서인지 자연스럽고 입주변 주름이 펴졌어요
    그리고 리프팅 일시적이고 입주변 주름에 아주 효과적이라
    이거 40대이상만 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거상술은 윗분 말씀대로 50대.60대에서 하는 마지막 수술이구요
    30대는 레이저 리프팅만 하셔도...
    뭘하든 10대20대가 될 수는 없어요
    노화를 좀 늦추고 3~4년 어려보이는 수준으로 사는거죠

    참고하시고 이정도 조건만 맞추셔도 좋은곳 찾아내실거에요~

  • 21. 복불복
    '16.1.13 10:09 AM (175.119.xxx.20)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이모 언니 저 모두 했는데 다들 만족합니다,
    모든 시술은 부작용이 있잖아요. 보톡스도 필러도 그렇듯이---
    역시 실리프팅도 마찬가지인데요
    경험있는 의사샘이라면 괜찮을듯해요.
    너무나도 젊어져서 만족합니다. 녹는실인데요 1년은 정말 이쁘게 디녓어요

  • 22. 666
    '16.1.13 11:07 AM (110.70.xxx.129)

    근데 왜 원글이 쓴 내용이 초록색으로 안 나온거죠?

  • 23. ....
    '16.1.13 11:08 AM (203.244.xxx.22)

    건너건너 들은 얘기로는 실땡겨놓은 자리가 푹 들어가서 티난다던데... (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근데 레이저 리프팅은 효과가 있을까요?
    올해 37인데 무표정일 때 팔자주름 점점 심해져요...ㅠㅠ

  • 24. 저도
    '16.1.13 11:29 AM (119.14.xxx.20)

    실자리, 그거 뭔지 알아요.
    연예인들 tv화면으로도 딱 보이고요, 실지로도 봤는데, 좀 기괴하더군요.

    왜 하지정맥인 분들 다리에 굵은 정맥 드러나듯 얼굴이 그렇더군요.
    그게 관자놀이면 그나마 혈관 도드라진 것처럼 그나마 나은데, 좀 아래로 처지거나 관자놀이를 벗어나 보이는 사람들도 있던데, 정말 보기 싫어요.

    그런데, 거상술도 그다지 하고 싶지 않던데요?
    친정어머니 친구분이 거상술 직후 처음엔 저보다 더 팽팽하셨어요.
    미니 점퍼스커트를 입고 오셨던데 ㅎㅎ 나이 든 사람 주책같지 않고, 너무도 자기옷처럼 잘 어울려 보이셨어요.
    와, 내가 저 분은 인정한다...그랬는데요.

    하지만, 몇 달? 일 년? 정도 지나서 뵀는데, 아주 깜짝 놀랐어요.
    그게 인위적으로 끌어올린거라 그랬는지 아주 온 얼굴에 칼주름이 좍좍 가더군요.
    노화로 잔주름 자글자글한 것보다 더 보기 싫었어요.ㅜㅜ

    저도 급노화로 고민하다가 그냥 포기하고 살기로 했어요.
    속이 늙었는데 뭘 어쩌랴 싶어서요.ㅜㅜ

  • 25.
    '16.1.13 12:14 PM (1.176.xxx.223)

    안면거상 기대했는데
    후기보니 망설여지네요

  • 26. 주위
    '16.1.13 12:18 PM (115.137.xxx.109)

    안면거상한 50대 보는데 정말 귀신같아요.
    늙어서 저런거 할꺼 절대 아니구나 입모았어요.

  • 27. 노화
    '16.1.13 12:29 PM (219.251.xxx.194) - 삭제된댓글

    그냥 자연스럽게 노화하느냐
    아니면 약간 부자연스럽게 덜 노화하느냐 그 차이인 것 같아요.
    이번에 안혜경 연극한다면서 나온 사진을 보니
    시술 받아서 얼굴에 주름은 하나도 없는데
    이상하게도 그게 더 나이 들어보이게 하더군요.
    시술 받으면 적어도 서너살 어려보여야 하는데
    댓글들도 40대 중반 여자의 얼굴처럼 보인다고 하더군요.

    피부탄력은 20대 탄력이 아닌데 인공적으로 집어 넣어 팽팽하게 만드니
    그게 부자연스러워서 더 늙어보이는 것 같았어요.
    피부 자체가 이미 늙었는데 당겨서 팽팽하게 만든다 한들 어쩔 수 없는 거죠.
    주름은 하나도 없어도 이미 노화를 시작한 피부와 조화를 이루지 못해 더 어색해 보이는 거예요

    나이 먹어서 피부 탄력 떨어지고 그에 따라 피부 처짐오고 주름 오는 것이
    되려 그 노화한 피부와 조화를 이루는 게 아닌가 생각했었어요.

  • 28. ㅇㅇ
    '16.1.13 12:49 PM (58.140.xxx.54)

    성형은 진짜 양날의 검인듯
    요샌 20대들이 피부거상술 받아요.
    양악성형하고 탄력 없어지고 볼살 쳐져서.
    가급적 피부관련된 성형수술은 안하는게 답인듯.

  • 29. 에휴~
    '16.1.13 1:39 PM (117.53.xxx.134)

    늙어서 자연스럽게 살려면
    그냥 경락받고 주름크림 좋은 것 쓰고 그러는 게 나아요.
    김수미 심혜진 이혜숙 얼굴 보셨잖아요.
    근데 그런 얼굴들이 주변에도 자주 보여요.
    70후반 친정엄마친구, 그렇게 맞아대고 수술하시더니
    얼굴 완전 무너졌어요. 넘 이상하세요,
    등산가서도 어떤 아짐이 길 물어보는데
    선풍기아줌마직전수준.
    학교엄마들중 어떤엄마도 모임할 때보면 입가에 심하게 집어넣어서 정말 이상해요. 본인은 지속적으로 맞는다는데 중독성이 있는지 안되나봐요. 좀 자제해야 나중에 곱게 늙어요.

  • 30. ㅇㅇ
    '16.1.13 1:51 PM (1.236.xxx.38)

    황신혜도 예전에 그랬었어요
    지금은 자연스러운게 참 신기해요

    예전에 공중파에서 했던 마지막 드라마에서요
    얼굴 시술 받은거 실패해서 마치 마이클 잭슨 보는것처럼 부자연스럽고 무너지는거 같고 그랬거든요
    아 황신혜도 어쩔수 없구나 싶었는데
    한동안 쉬고 케이블 다시 나왔을때는
    또 너무 자연스러워서 뭐지? 했던기억
    요즘 티비에서도 자연스럽잖아요

    저도 나이들어가니 어쩔수 없이 그런쪽을 많이 보게 되긴 하네요 ㅎㅎ

  • 31. ㅡㅡㅡ
    '16.1.13 2:07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그게 탄력을 바꿔도
    눈동자는 성형이 안되니
    썩은생선 같을수 밖에요.

    적당히 해야 자연스럽지요.
    눈동자 늙고 거기다 외모에만 집착한 사고니
    눈빛이 흐리멍텅

  • 32. ㅡㅡ
    '16.1.13 2:09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그게 탄력을 바꿔도
    눈동자는 성형이 안되니
    썩은생선 같을수 밖에요.
    플라스틱에 상한생선눈 징그럽지않나요?

    적당히 해야 자연스럽지요.
    눈동자 늙고 거기다 외모에만 집착한 사고니
    눈빛이 흐리멍텅

  • 33. 혹시
    '16.1.13 3:07 PM (59.12.xxx.41)

    혹시 필러는 안해보셨는지요?
    해보셨다면 어디 하셨는지 효과가 그리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 34. 정말
    '16.1.13 3:12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비포 애프터 사진 몇 장 보고 어찌 피부 포뜨듯(혐오표현 죄송해요ㅜㅜ)벗기고 당겨 꿰매는 거상술같은 시술을 겁도 없이 하시나요?
    얼마나 끔찍한지 사진은 각자 알아서 찾아보세요.

    성형으로 망가지는 경우가 더 많을 겁니다.
    주변 사람들 입인사에 속지 마세요.
    기괴하지만, 이미 한 거 낙담할까봐 어떠냐면 괜찮네...로 얼버무릴 수 밖에 없어요.ㅜㅜ

    https://www.google.com.tw/search?biw=1366&bih=673&tbm=isch&sa=1&q=date with an angel &oq=date with an angel &gs_l=img.3..0i19l2.3240.4409.0.5245.5.5.0.0.0.0.134.362.4j1.5.0....0...1c.1.64.img..0.5.356.B5tgGAcr3-Q
    이 아름답던 여배우가 성형 집착한 결과입니다.

    http://www.purepeople.com/article/emmanuelle-beart-mes-enfants-sont-parfaits-...
    단지 노화때문이 아니라, 계속 손대고 손대다 보니 저렇게 됐어요.

  • 35. 정말
    '16.1.13 3:16 PM (119.14.xxx.20)

    비포 애프터 사진 몇 장 보고 어찌 피부 포뜨듯(혐오표현 죄송해요ㅜㅜ)벗기고 당겨 꿰매는 거상술같은 시술을 겁도 없이 하시나요?
    얼마나 끔찍한지 사진은 각자 알아서 찾아보세요.

    성형으로 망가지는 경우가 더 많을 겁니다.
    주변 사람들 입인사에 속지 마세요.
    기괴하지만, 이미 한 거 낙담할까봐 어떠냐 물으면 괜찮네...로 얼버무릴 수 밖에 없어요.ㅜㅜ

    https://www.google.com.tw/search?biw=1366&bih=673&tbm=isch&sa=1&q=date with an angel &oq=date with an angel &gs_l=img.12..0i19l2.2157.3117.0.5573.5.5.0.0.0.0.194.766.0j5.5.0....0...1c.1.64.img..0.5.760.88soGnC7gXw
    이 아름답던 여배우가 성형에 집착한 결과입니다.
    http://www.purepeople.com/article/emmanuelle-beart-mes-enfants-sont-parfaits-...
    단지 노화때문이 아니라, 계속 손대고 손대다 보니 저렇게 됐어요.

  • 36. 정말
    '16.1.13 3:17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http://www.google.com.tw/search?biw=1366&bih=673&tbm=isch&sa=1&q=date with an angel &oq=date with an angel &gs_l=img.12..0i19l2.2157.3117.0.5573.5.5.0.0.0.0.194.766.0j5.5.0....0...1c.1.64.img..0.5.760.88soGnC7gXw
    첫번째 링크가 제대로 안 되는군요.
    천사와의 데이트에 나왔던 엠마뉴엘 베아르 사진입니다.

  • 37. 정말
    '16.1.13 3:18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https://www.google.com.tw/search?biw=1366&bih=673&tbm=isch&sa=1&q=date with an angel movie&oq=date with an angel &gs_l=img.1.0.0i19l2.137515.137515.0.139620.1.1.0.0.0.0.376.376.3-1.1.0....0...1c.1.64.img..0.1.373.04ZebbCwaJM

  • 38. 골골골
    '16.1.13 3:21 PM (211.243.xxx.138)

    네~참고할께요

  • 39. 정말
    '16.1.13 3:21 PM (119.14.xxx.20)

    첫번째 링크가 제대로 작동 안 되는군요.
    마농의 샘, date with an angel 이란 영화에 나왔던 엠마뉴엘 베아르 사진입니다.

    전체 주소를 복사해 붙이기 하니 제대로 되는군요.

  • 40. ....
    '16.1.13 4:17 PM (219.251.xxx.194) - 삭제된댓글

    본인 입으로 보톡스 매니아라고 말한 니콜 키드만도
    요새 인상이 점점 성형한 김수미씨처럼 변하더군요.
    주름만 피면 젊어보인다고 착각하는 거죠

  • 41. ....
    '16.1.13 4:19 PM (219.251.xxx.194) - 삭제된댓글

    본인 입으로 보톡스 매니아라고 말한 니콜 키드만도
    요새 인상이 점점 성형한 김수미씨처럼 변하더군요.
    주름만 피면 젊어보인다고 착각하는 거죠.

  • 42. ..
    '16.1.13 4:24 PM (175.118.xxx.5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43. ...
    '16.1.13 4:29 PM (219.251.xxx.194) - 삭제된댓글

    본인 입으로 보톡스 매니아라고 말한 니콜 키드만도
    요새 인상이 점점 성형한 김수미씨처럼 변하더군요.
    보톡스 중독 의심되던 맥 라이언도 비슷하게 변해가구요.
    어딘가 모르게 인상 사나워 보이고 드세졌어요.
    다들 주름만 피면 젊어보인다고 착각하는 거죠.

  • 44. 저도
    '16.1.13 5:00 PM (122.34.xxx.201)

    솔직히 시술 많이한 엄마 친구분들께
    예의상 인사치례로 젊어졌다고 하네요
    실지론
    차마 얼굴을 쳐다보지 못하겠어요
    괴이하다고 해야하나
    근데 본인들은 거울보고도
    모르나봐요

  • 45. 조앤맘
    '16.1.13 5:42 PM (175.117.xxx.25)

    죄송하지만 꼭 좀 알려주세요!
    sohn21ckr@naver.com
    복 받으실거예요.

  • 46. ..
    '16.1.13 6:31 PM (183.96.xxx.36)

    실리프팅이 피부에 손상을 주는 워리라고 하더데요..피부과의사말이
    돼지고기 삶으면 딱딱해지는 원리라고
    피부에 좋을건 없을거 같은데..노화되는 얼굴을 보면
    어떤 시술을 받을까...하네요..
    거상은 무섭고

  • 47. .........
    '16.1.13 7:28 PM (182.230.xxx.104)

    요즘 성형외과가 장사가 안되긴한듯한 느낌.
    불경기 되면 의류나 성형 이런건 잘 안하게 되는게 맞는듭

  • 48. 안티성형
    '16.1.13 8:19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한때 시술 부작용으로 힘든시간 버내며 안티카페에서
    살았는데. 실리프팅 안하는 추세예요.
    부작용많고 이물 육아종에. 섬유화에. 성공하더라도
    몇개월 후 원위치. 더 쳐져내려오고.
    어떤분은 비대칭으로 디자인되어 한동안 썩소로 다녔다는
    웃지못할 헤프닝이..
    안면윤곽 지방이식 대다수 쳐짐와서 리프팅은 20대도
    목을 메는 시술인데. 레이져도 효과 약해서 요즘은.
    미니거상 많이해요. 그런데 그것도 오래 못가더라구요.
    먹고 웃고 말하니 시간지나면 다시 쳐진다고..
    인위적인 시술. 해봐야 고생하고 돈날리고 얼굴망가져요.
    피부관리하고 순환운동하고 화장품 좋은거 바르는게 최고예요. 예쁜미소 연습하구요.

  • 49. AA님~
    '16.1.13 11:11 PM (125.187.xxx.6) - 삭제된댓글

    저도 정보 꼭 필요한데요..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미리 감사 드려요^^ hjku68@naver.com

  • 50. 차링차링
    '16.1.14 1:42 AM (121.162.xxx.178)

    실리프팅경험담 감사합니다.

  • 51. ...
    '16.1.15 5:07 A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ㅋㅋ

    브로커맞네

    원글이가 아이디 두개로 가입하고 다른 아이디로 댓글달아 들켰네요 ㅎㅎㅎ

    캡쳐떠놨어요
    못된짓못하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792 고3수능영어 cnn student news 교재로? 5 학부모 2016/01/13 790
517791 판교랑 분당쪽 궁금합니다~ 4 ㅇㅇ 2016/01/13 1,815
517790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하고 채닝 테이텀? 인가요? 둘이 2 888 2016/01/13 1,258
517789 초등 어학사전 추천바랍니다. 1 차니맘 2016/01/13 746
517788 백화점에서 산 절대 빨지 말라는 베개 속통을 빨았는데 절대 안말.. 6 ... 2016/01/13 3,157
517787 단원고 졸업식 찾은 새들... 34 사랑이여 2016/01/13 4,781
517786 오늘 파파이스 세월호 관련 중대내용 발표 9 침어낙안 2016/01/13 1,308
517785 매맞고 자라던 어린시절의 저는 얼마나 자존감이 낮은 아이었던지... 20 트라우마 2016/01/13 4,088
517784 못말리는 최경환, 떠나는 날까지 '자화자찬' 1 세우실 2016/01/13 642
517783 생수 택배 어쩌구 글 지웠네~~ 28 tteak 2016/01/13 3,420
517782 역시 백화점 화장품의 갑은 시슬리에요. 30 시슬리 2016/01/13 13,970
517781 오사카 유니버셜 질문요 7 자유여행 2016/01/13 1,119
517780 연금 어느정도나 받나요 8 ㅇㅇ 2016/01/13 3,182
517779 남부프랑스 추천좀 해주세요~~ 4 여행 2016/01/13 802
517778 오늘 너무 추워요 2 ㅜㅜ 2016/01/13 1,233
517777 어떤 전직 한국 대통령의 예언 셋.. 7 대한민국 2016/01/13 2,807
517776 입트영-오랜만에 다시 보니 괜찮네요^^ 49 EBS 2016/01/13 1,824
517775 집에서 편안히 사업 일하실분~~ 모셔요~ 2016/01/13 554
517774 [영어] 고딩 - 어려운 문제는 맞히고 쉬운 문제는 못맞히는 희.. 5 교육 2016/01/13 729
517773 금반지 살만한 가게 소개해주세요. 3 ..... 2016/01/13 1,030
517772 아이허브에서 '맥시헤어' 주문하시던분들 뭘로 대체하셨나요? 보라 2016/01/13 1,077
517771 2월 초 샌프란시스코 여행에 옷 뭘 가져가야 할까요? 8 호롱이 2016/01/13 1,660
517770 실내자전거만 타면 몸살이 와요. 3 봉봉 2016/01/13 1,538
517769 이시간부터 철수비난자제합니다.. 9 철수파이팅 2016/01/13 1,107
517768 구스 롱패딩 솜털60 깃털40 5 .. 2016/01/13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