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조급해서 언제까지 여기만큼 해야 해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몰아세우다
병원신세도 지고 그랬습니다만
시간이 몇년 흐르고
전혀 다른 분야에서 10 여년 경력쌓아
나름 그분야 지식을 체계적으로 쌓다보니
다시 어떤 분야 시험공부를 한다면
꼭 언제까지 합격해야지 자신을 몰아세우지 않고
차근차근 쉬운것부터 벽돌을 하나둘씩 쌓듯이
조급해 하지 않고
하나하나 이뤄나갈거 같네요..
어려운거에 집착하지 않고
모르면 쉬운거 부터..
나이드니 조급함이 없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