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떠들썩했던 유명인자녀 학교폭력사건. 결국....
결국 피해자 엄마를 민사 형사로 명예훼손죄 3000만원 보상하라고 고소했답니다. 게다가 담임도 성추행으로 함께 고소 ㅡ.ㅡ
가슴팍에 멍든 거 사진 찍었다고요.
피해자 엄마가 제 지인입니다.
뜬금없이 어느날 아이 얼굴 그렇게 돼와서
참고참다 방법이 없어 그렇게 된건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지금은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니에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ㅜ.ㅜ
변호사 상담하러 간다고는 하는데
이런 경우 이대로 당해야하나요
1. ...
'16.1.12 11:26 PM (66.249.xxx.218)너무 억울하고 힘드시겠어요ㅠㅠ
2. ...
'16.1.12 11:32 PM (14.35.xxx.135)미쳤네요..
3. 누구죠?
'16.1.12 11:33 PM (194.166.xxx.20) - 삭제된댓글이런 건 알려야죠.
4. 처음본순간
'16.1.12 11:33 PM (61.102.xxx.139)무슨 사건인가요???
5. ...
'16.1.12 11:35 PM (14.35.xxx.135) - 삭제된댓글축구선수 김병x
초등아들이 반아이들 패고 다닌 사건6. 허걱
'16.1.12 11:36 PM (118.43.xxx.185)아이얼굴 할퀸거 그 사건인가요??
초등학생이 할퀴어봤자 얼마나 그랬겠어? 하며 사진을 봤더니 정말~ 뜨악~했던 일이였는데...
이런건 일을 크게크게~~ 벌리셔야할듯요...
유명 커뮤니티에 올리면 그것도 명예훼손죄가 성립이 되나요??
명예훼손이 성립이 안된다면 모든 커뮤니티에 올렸으면 좋겠네요...82뿐만아니라 보배드림,slr,mlb,판,웃대,뽐뿌 등등등~~~기사도 나고 사람들이 관심좀 가져줘야 할텐데요...
정말 괘씸하네요...뭘 잘했다고 고소?7. blueu
'16.1.12 11:46 PM (211.36.xxx.248)헐..
원글님 지인께 알려주세요.
벌금 몇백이면되고 정상참작 될거에요.8. ....
'16.1.12 11:55 PM (112.164.xxx.68)그런가요?
근데 벌써 변호사만 몇백 들 것 같다는데요 ㅜ. ㅜ9. ㅇㅇ
'16.1.13 12:00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기왕 그렇게 나오는 거 공론화 시키는 게 좋지 않겠어요? 유명인이라니 더 잘됐네요. 무슨 삼천...
10. 기가막히네요
'16.1.13 12:09 AM (14.47.xxx.73)저런 가해자는 진짜 매장당해야 해요
지 아들단속이나 잘하지 무슨 명예타령인지......11. ...
'16.1.13 12:17 AM (14.35.xxx.135)공론화 시키세요..
12. 못됐다 진짜
'16.1.13 12:17 AM (59.31.xxx.242)어차피 이리된거 기자들 불러서
속시원히 말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13. 못됐다 진짜
'16.1.13 12:19 AM (59.31.xxx.242)거기다 담임쌤은 성추행???
진짜 미쳤나봐요14. ...
'16.1.13 12:29 AM (58.233.xxx.131)그러면서 저번에 티비에서 인터뷰할때는 우는소리내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하더라구요.. 가해자면서..
역시 그런부모니 저런 자식이 나왔구나 싶네요..15. 당연 명예훼손이야 되죠
'16.1.13 12:34 AM (124.199.xxx.166) - 삭제된댓글법적으로는 성립해요.
포털에 어떻게 올렸는지 모르겟네요.
직접적으로 명시를 안하고 추론하게만 하면 책임이 없는거 같던데.
게임값 물어주고.
그거 자폭한거 아닌가.
왜 그리 격하고 무식한가요.16. 당연 명예훼손이야 되죠
'16.1.13 12:36 AM (124.199.xxx.166)상대 엄마도 어려운 형편 아닌데 변호사 사고
공론화 하면 사실 벌금은 게임값이라 생각하고 걍 지르세요.17. ...
'16.1.13 12:47 AM (122.46.xxx.160)유명인이라는 사람이 혹 축구선수인가요?
얼마전에 여기서도 이슈가 됐던?18. ...
'16.1.13 12:50 AM (14.35.xxx.135) - 삭제된댓글19. ...
'16.1.13 12:50 AM (14.35.xxx.135) - 삭제된댓글20. ...
'16.1.13 12:50 AM (14.35.xxx.135) - 삭제된댓글21. ...
'16.1.13 12:51 AM (14.35.xxx.135) - 삭제된댓글22. ...
'16.1.13 12:52 AM (14.35.xxx.135) - 삭제된댓글이번에 구단하고 계약 안되서
갈 팀이 없다고 하던데..
그래서 앙심을 품었나23. ...
'16.1.13 12:54 AM (14.35.xxx.135) - 삭제된댓글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467815301011618016
24. ...
'16.1.13 12:56 AM (14.35.xxx.135)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9019675&cloc=
25. 에휴
'16.1.13 12:58 AM (61.74.xxx.54)애가 저정도면 피해자 아이한테 제대로 사과하고 치료 받게 해주고 자기 아이도 하루 빨리 치료 받게 해야지
어쩌자고 고소에 소송에 참 답답하네요
다른 아이들에게 저렇게 피해를 주는데 심각함을 모르네요
저러다 아이 치료시기 놓치고 아이는 아이대로 힘들어질텐데 부모가 정신 차려야지 아이도 제대로 클텐데요26. 세상에
'16.1.13 12:59 AM (222.239.xxx.241)세상에나@@ 위에 링크 열었다가 아이 사진 보고 깜놀....진짜 헐...가해자 너무 악하다
27. ...
'16.1.13 1:07 AM (14.35.xxx.135) - 삭제된댓글이번에 구단하고 계약도 못했던데..
그래서 더 열받았나봄28. ㅇㅇㅇ
'16.1.13 1:41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할말이 ...
29. 헐
'16.1.13 2:06 AM (218.148.xxx.91)피해자 엄마한테 무릎꿇고 사과해도 모자랄판에 진짜 인성 보이네요
30. .....
'16.1.13 3:25 AM (222.238.xxx.205)어떻게 하면 아이 얼굴을 저렇게 만들어 놓나요?
한번 손 간 게 아니고 여러번 긁어 논 거네요.
긁은 수준이 아니라 이거는 작정하고 얼굴을 파 놓았어요.
너무 끔찍해요. 저 정도면 아이가 아파서 몇 날 며칠을 울었을 것 같아요.31. ㅇ
'16.1.13 7:17 AM (211.36.xxx.10)어휴 가해자가 날뛰는세상 악마들 자식교육좀 제대로 시키지 애새끼를 어찌키우면 저리 사나운지ㅡㅡㅉ
32. 역시
'16.1.13 10:43 AM (58.231.xxx.76)애새끼가 왜 그런가했더니
부모가 답이네요.33. ...
'16.1.13 11:54 AM (121.147.xxx.96)내 자식 저렇게 해놨다면 진짜 가만히 안 둔다.
반대로
내 자식이 남의 자식 저렇게 해 놨다면 무릎 꿇고 빌겠다.34. ..
'16.1.13 12:4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사회 매장을 자초하네요 인간 그렇게 안 봤는데
천사의 날개 김병지는 어디에 (왠지 그렇게 보여서)35. ..
'16.1.13 12:54 PM (175.116.xxx.28)저는 이 사건 타 카페에 피해자 엄마가 직접 올리신 처음 글 봤었고 ..그때 올리셨을때도 처음부터 강경하게 나가시라는 답글이 대부분이었어요. 근데도 너무 주저하시는게 보이다가 용기 내시고 공론화 어느 정도 되고..조금 떠들썩했었죠..
그럴 즈음에 바로.변호사한테 안가셨었나요;;; 지금 변호사 몇 백을 얘기하시니 당시에도 저쪽서 명예훼손 운운할거라는..상대방 태도 충분히 예상하셨을텐데요. 내막은 자세히 모르지만 죄송하지만 대응 방식이 답답하단 생각이...
암튼 재판까지 하시려면 무조건 첫 재판에 올인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변호사 선임하셔야하구요..
힘내시고 잘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36. .....
'16.1.13 1:08 PM (121.150.xxx.114)그냥 넘어가면 안되겠네요!!!!!!!!!!!!!!!
37. 돈이
'16.1.13 1:09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많으니, 비싼 변호사 사서 돈으로 한 번 해보자는 걸로 밖에는 안 보여요.
뭐 남의 아니라 저간의 오랜 사정을 잘 모르긴 하지만...저 정도 사진이 공개됐는데도 가해자측 대응태도가 어리석군요.
남편은 그 부인 안 말리고 뭐하나요.
이미지 한 번 쌓으려면 얼마나 오랜 시간 공들여야 하는데...
설사 어떤 억울한 사연이 숨어있었다 하더라도...저리 참혹한 사진까진 공개된 마당에 그냥 사과하고 피해보상했으면 조용히 넘어갈 일을 크게 키우고 있군요.
참 머리 나빠서 골로 가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군요.38. 돈이
'16.1.13 1:10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많으니, 비싼 변호사 사서 돈으로 한 번 해보자는 걸로 밖에는 안 보여요.
뭐 남의 일인지라 저간의 오랜 사정을 잘 모르긴 하지만...저 정도 사진이 공개됐는데도 가해자측 대응태도가 어리석군요.
남편은 그 부인 안 말리고 뭐하나요.
이미지 한 번 쌓으려면 얼마나 오랜 시간 공들여야 하는데...
설사 어떤 억울한 사연이 숨어있었다 하더라도...저리 참혹한 사진까진 공개된 마당에 그냥 사과하고 피해보상했으면 조용히 넘어갈 일을 크게 키우고 있군요.
참 머리 나빠서 골로 가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군요.39. 돈이
'16.1.13 1:12 PM (119.14.xxx.20)많으니, 비싼 변호사 사서 돈으로 한 번 해보자는 걸로 밖에는 안 보여요.
뭐 남의 일인지라 저간의 오랜 사정을 잘 모르긴 하지만...저 정도 사진이 공개됐는데도 가해자측 대응태도가 어리석군요.
남편은 그 부인 안 말리고 뭐하나요.
이미지 한 번 쌓으려면 얼마나 오랜 시간 공들여야 하는데...
설사 어떤 억울한 사연이 숨어있었다 하더라도...저리 참혹한 사진까진 공개된 마당에 그냥 사과하고 피해보상했으면 조용히 넘어갈 일을 크게 키우고 있군요.
참 머리 나빠서 골로 가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에요.40. ...
'16.1.13 1:30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같은 국대출신인데도 시간이 흐르니 가는 길이 서로 한참 다르네요.
홍명보 송종국 김병지.... 참 ....41. 세상에
'16.1.13 1:35 PM (119.202.xxx.221)사과하고 잘마무리 된줄 알았는데
고소요? 게다가 선생님 까지요? 헐 이네요
이글보고 검색해 봐도 고소에 대한 기사나 글 같은건 없던데
원글님 공론화 하라고 하세요 궁금한이야기y나 리얼스토리눈 같은데 제보도 하시구요42. 헐
'16.1.13 1:37 PM (115.136.xxx.93) - 삭제된댓글진짜 너무 무섭네요
다친 아이 얼굴보고 너무 놀랐어요
저 아이 부모 맘이 어떨지
정말 저정도 다쳤으믄 전치2주로는 부족한거 같네요
끔찍해요
가해자 아이 너무 심한 폭력을 쓰네요43. 헐...
'16.1.13 1:47 PM (121.88.xxx.211)기막히네요...
44. ᆢ
'16.1.13 2:00 PM (61.77.xxx.113) - 삭제된댓글어휴 그런 애들한텐 꼭 그런 부모가 있다니까요.
어쩜 세트로 똑같은지 원.
방송사에 적극 제보 하세요.45. kjchoi25
'16.1.13 2:24 PM (222.97.xxx.153) - 삭제된댓글이걸 널리 퍼트려야해요.
유명한 변호사로 고용해서 크게크게 하는게 어떨까요?
강변(이사람쓰라고하면 여기서 욕먹을지 모르지만..) 이사람 자기가 유명해지길 바라고있으니 강변을 적절히 사용하는것도 한 방법일꺼같아요..
그냥 변호만 맡겨도 강변은 김선수 사건 맡았다고 자기 입으로 떠벌리고 다닐사람이라 피해자 지인분한테 도움이 완전 될꺼같은데..
쓰레기는 쓰레기로 대처하는 방법이 최고인거 같아요 ㅎ46. 어리석네요
'16.1.13 2:40 PM (211.36.xxx.84)부모가 백배사죄하고 미안해하면
사람들도..그래 저식이 어디 내맘대로 되더냐..속상하겠다...하고 오히려 이해해줄걸
저렇게 적반하장식이면
부모가 저러니 자식이 그랬구만~ 욕하게 되는건 왜 모를까요.
잘잘못이 분명한데 처음에 깔끔하게 사과하고 진작 마무리할일을 이제와서 피해자고소...47. 억울해서 어쩌나요?
'16.1.13 3:08 PM (1.241.xxx.222)얼마전 이슈가 되나 싶게 라디오에서도 인터뷰하던데, 그렇게 흐지부지 됐군요ㆍ안타깝지만 피해자가 더 억운한 일 없이 해결되길 바랍니다ㆍ
48. 헐....
'16.1.13 4:44 PM (211.210.xxx.30)이런일이 있었군요. 아이 얼굴이 ... 에휴... 억울해서 어쩌나 싶어요.
49. 성추행이요?
'16.1.13 6:49 PM (175.209.xxx.77)누구 가슴팍이요?
초등 남자애 가슴팍 사진 찍었다고 성추행이요? 뭔소리요?50. ㅇ
'16.1.13 6:51 PM (116.125.xxx.180)벌금 30이하일듯하고
명예훼손이라고 처벌 나오기 힘들듯한데
지면 변호사비가 더 들겠어요
-.-
변호사 선임에 최선을 다해야겠네요51. ...
'16.1.13 7:33 PM (203.226.xxx.9) - 삭제된댓글여선생님이 증거사진으로 남겨두려고 가해학생 티셔츠 목부분을 살짝 내려 휴대폰으로 찍어둔건데 성추행이라고 학교 찾아와서 난리쳐서 선생님이랑 피해자엄마가 같이 울고 그랬다네요. 결국 그걸로 고소하고 죄목은 모르겠으나 교장선생님도 고소했대요
52. ...
'16.1.13 7:36 PM (203.226.xxx.9)담임여선생님이 증거사진으로 남기려고 사건 당일 가해학생 티셔츠의 목부분을 내려 멍사진을 찍었는데 그애 엄마가 성추행이라며 당시에도 학교 찾아와서 선생님한테 한바탕해서 피해자엄마랑 담임이랑 같이 울고 그랬었다는데요. 담임까지 고소를 했구요. 무슨 명분인지까지는 모르겠으나 교장도 고소한 상태랍니다.
53. 헐
'16.1.13 7:46 PM (183.96.xxx.15)진짜 어이가 없네요. 정식 재판 꼭 청구하시라고 하시구요. 모든 증거 철저히 준비하세요.
재판해봤자...가해자가 불리하면 불리해요.54. ....
'16.1.13 8:30 PM (203.226.xxx.9)김병지 "명분만 있다면 어떤 길이라도 가겠다" :: 네이버스포츠 -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68&aid=0000099729
용인으로 이사갔나봐요55. ...
'16.1.13 8:41 PM (14.35.xxx.135)기존 구단이랑 계약을 못했어요
오라는 데도 없고..56. 언론
'16.1.13 9:07 PM (218.39.xxx.243)변호사와 상의해서 이런거는 방송사에 알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방송사까지 다 고소하려나요.제2의 고소왕이구만요 참 적반하장이네요. 글고 성추행이라니요? 증거사진 찍으려고 한거구만 아무대나 성추행 가져다 붙이네요.
57. ㄱㅂㅈ 씨 왜 어리석은 선택을...
'16.1.13 9:47 PM (180.229.xxx.3)어쨋뜬 아이들 싸움이 어른 싸움 된 격이네요
정중히 사과하고 치료비 물어줬으면 좋았을 일을 왠 똥고집인지...
ㄱㅂ지 씨 와이프도 참 현명하지 못하네요...
나중에 가해자 아들이 부모에게 고마워하지 않아요
뭐 이런일로 구설수를 만들어 아들 장래까지 지장을 줄까요..?
자존심 싸움도 할 때가 있고 아닐때가 있지 원...58. 하유
'16.1.13 10:30 PM (182.226.xxx.200) - 삭제된댓글제가 좀 사람 보는 눈이 있는데 김병지는 처음부터 뒤틀려있더라고요 그런 여자나 거기서 자란 아이나 다 내려놓고 새로 시작해야 할 듯 해요
59. 하유
'16.1.13 10:31 PM (182.226.xxx.200)그 집은 다 내려놓고 새로 시작해야 함 노답
60. 성추행은
'16.1.13 11:17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잘못하면 역고소 당할 듯 한데요.
61. 성추행은
'16.1.13 11:18 PM (211.202.xxx.240)역고소 당할 듯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