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복 상표에 년 도 수 써 있는거 아시나요?

퍼플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16-01-12 22:45:49

중학교  들어가는 아들이 있어요

애가 덩치가 커서 교복을 구매 하려고 5군에 다녀 봤는데

공동구매로 하려다 바지가 스판기도 있고 주인장 말로는 핏도 좋다고

해서 좀 일찍가서 구매를 했어요

근에 이상하게 결재하다 보니 8000원을 할인 해준다 길래 이상해서

집에서 교복 자켓을 보니 2014년 신제품하고 써 있는거에요

황당해서 교복가게 전화를 하니 이월이라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할인이 된거라고

어떤엄마가 중학교 입학하는데 2년이나 묵힌 교복을 입히겠어요 8000원주고 신상입히지

주인장하고 말다툼을 하고 고객센타에 신고 했네요

택을 띠고 환불 받았습니다 그대로 보내면 또 누군가한테 속이고 팔 것 같아서요

교복구매 하 실 때 상표 꼭 확인해 보세요

IP : 39.118.xxx.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2 10:51 PM (110.11.xxx.30)

    일부러 이월만 찾아요
    똑같은 교복인데 할인받아 사는거잖아요
    새교복이 좋기는 해도 교복값이 싸지는 않으니까요
    이월은 없어서 못사는데 ㅡ..ㅡ

  • 2. @@
    '16.1.12 10:55 PM (180.230.xxx.90)

    일반 기성복도 생산년도 적혀 있어요.
    일부러 이월 사는 엄마들도 있고요.
    똑같은데 생산년도가 다른거죠.
    이월 사려고 서두르기도 하고요.

  • 3. ...
    '16.1.12 10:56 PM (121.150.xxx.227)

    이월도 많이 입어요

  • 4. ...
    '16.1.12 10:58 PM (14.54.xxx.21)

    팔천원은 너무했네요.

  • 5. 이월인데
    '16.1.12 11:00 PM (211.179.xxx.210)

    8천원밖에 할인을 안 해 주던가요?
    여긴 할인율이 더 커서 일부러 이월 사기도 하는데...
    근데 이월을 원한 것도 아닌데 말도 안 하고 할인하는 척
    판 거라면 판매자가 잘못하긴 했네요.

  • 6. ....
    '16.1.12 11:02 PM (114.204.xxx.212)

    일년에 10프로씩 할인해줘요
    2014면 20프로죠
    미리 얘기하고 파는데.... 잘못했네요

  • 7. 퍼플
    '16.1.12 11:03 PM (39.118.xxx.2)

    자켓은 새거가 아니고 이애 저애 가 걸쳐 본거에요 비닐포장지애 덮어있어으면 기분이라도 안나쁜데
    14년은 너무 한것 아닌가해서요

  • 8. @@
    '16.1.12 11:09 PM (180.230.xxx.90)

    이월치고는 8,000 원이면 할인율이 너무 적고,
    이월 이라고 미리 얘기 해 줬어야해요.

  • 9. 교복
    '16.1.13 12:36 AM (59.10.xxx.44)

    작년에 이월상품 자켓 가격차이 많으면 사려고 했는데
    만원차이라 그냥 신상 샀어요.

    2년전 상품 팔천원 차이..
    이월상품이라고 언급도 없다니 좀 별로네요 거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219 전 메뉴걱정을 안해요 25 ㅇㅇ 2016/01/23 7,232
521218 이런 어처구니없는 현상에 선관위는 응답해야합니다!!! 1 아마 2016/01/23 489
521217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아이를 살해한 아버지 이야기... 8 어제 2016/01/23 3,873
521216 남편보다 수입 더 높은 와이프님들 있으세요? 5 부부 2016/01/23 2,159
521215 예민한 성격 때문에 힘이 드네요 12 .. 2016/01/23 4,083
521214 大고양이 3마리 데리고 제주도로 이사갈 수 있을까요? 5 ... 2016/01/23 1,583
521213 30넘은 여자분들은 성비불균형 시대에 연하랑 결혼하는게 좋을듯 .. 4 왕굿 2016/01/23 2,571
521212 명절때 시댁식구들과의 여행.. 한방에서 같이 자는거 이상한거죠?.. 12 ??? 2016/01/23 3,895
521211 복비는 선불인가요??자꾸 전화와서 복비달라하네요ㅠㅠ 24 2016/01/23 5,259
521210 유명한 죽집에 김치불낙죽(?)..집에서 비슷하게 만들 수 있나요.. 1 날개 2016/01/23 1,148
521209 어떤아이 3 111 2016/01/23 1,164
521208 우리나라 인간들은 왜 편의점에 들어와서 길을 물어보나 짜증나게 15 ㅇㅇ 2016/01/23 6,132
521207 섬유유연제 발암물질 없나요? 3 . 2016/01/23 4,690
521206 소근육미발달청소년, 훈련시켜야 될까요? 3 남아청소년 2016/01/23 813
521205 피아노 터치 약한 게 악력과 연관 있을까요? 3 악력 2016/01/23 2,266
521204 전세집..빌트인 전기레인지 어떻게하죠? ㅜㅜ 7 .. 2016/01/23 2,987
521203 리모델링 공사일하는아저씨들 뭐 사다드릴까요 4 ........ 2016/01/23 1,324
521202 서울날씨가 내일 영하18도라는데 상상이 안가네요 33 .... 2016/01/23 13,285
521201 이성경 발연기 정말 보기 힘드네요 .. 유망한 신인 아닌가요 ?.. 20 모모 2016/01/23 7,493
521200 진주귀걸이사려고하는데요 2 아기사자 2016/01/23 1,697
521199 딸 분유 먹이던 처제 성폭행 미수…형부 집행유예 5 샬랄라 2016/01/23 4,723
521198 30대 극후반 미혼인데 남자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게 뭔지 모르겠.. 9 남자마음? 2016/01/23 5,118
521197 고등학교 국어) 지문을 빨리 못읽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교육 2016/01/23 1,293
521196 세입자분이 이런경우 어떻게 합니까? 12 ^^* 2016/01/23 2,472
521195 조심성없는 시누이들 10 2016/01/23 3,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