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사학위 3개인분 본적있으신가요

ㅇㅇ 조회수 : 1,876
작성일 : 2016-01-12 21:22:55

해외저자들 보면 학위가 여러개..

근데 인접학문일수도 있고

물리학과 신학처럼 동떨어져 보이기도 하고...


한국은 좀처럼 없지만

해외에는 많을것도 같고..

이유는 군대를 안가고

영어가 모국어인경우 공부량이 확줄어들기도하고..

IP : 58.123.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전히
    '16.1.12 9:23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학문에 대한 호기심인 것 같아요.
    영어가 모국어여서 공부량이 줄어드는건 별 관련 없는 것 같아요.

  • 2. ㅇㅇ
    '16.1.12 9:26 PM (211.202.xxx.25)

    외국어일 때 시간이더 많이 걸리는 것뿐이지 모국어라고해서 공부량이 줄어들지는 않아요.

  • 3. 빙그레
    '16.1.12 9:34 PM (39.118.xxx.77)

    2개인경우 있어요. 울신랑 친구.
    그것도 결혼하고 땄음.
    와이프 엄청고생함. 뒷바라지 하느라.
    지금은 50초반인데 지방대학 교수하고 있음.

  • 4. 황도
    '16.1.12 9:57 PM (211.208.xxx.38)

    해외에서는 봤어요. 아무래도 학비등이 우리보다 덜 부담스러우니 학문적 호기심을 만끽하는 모양이더라구요. 독일인 친구 초등교사인데 박사학위3개이고, 프랑스인 친구도 2개 였어요.

  • 5. 그런짓을 왜하는지...
    '16.1.12 10:15 PM (126.236.xxx.52)

    박사학위를 3개 딸 필요까진 없는데..
    석사까지만 해도 학문적 욕구는 충분히 달성돼요
    그후로 연구하고 논문 쓰면서 지적인 호기심을 충족하면 되는데 뭐하러 박사를 3개씩이나..
    그 시간에 기술(?) 배우고 음악미술 즐기겠어요..

    박사학위란건 자격증 같은거라서 일종의 목적성을 띠고
    일단락짓는 숙제 같은거예요

    학위를 목적으로 시작하는 연구랑
    학문적 호기심으로 벌이는 순수한 연구랑 좀 달라요
    계획자체가..
    특히 문과는 지도교수 맘대로 심사하는 경향.

    물론 엄청난 천재라서
    연구만 시작했다 하면
    새로운 이론을 팍팍 발견하는 사람들은
    제외하고요.. 이런 사람들은 몇개라도 줘야죠.

  • 6. 명예박사
    '16.1.12 11:48 PM (14.52.xxx.171)

    포함이면 우리집에 한명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731 사촌여동생 축의금 얼마 정도가 좋을까요? 3 1월 2016/01/13 2,997
517730 잠이 안와요.수면마취도 안되고 5 약부작용? 2016/01/13 2,089
517729 첫출근 하는 자식에게 무슨 말을 해줘야 18 할까요? 2016/01/13 3,619
517728 카멜브라운과 다크브라운.. 어떤 색상을 선호하시나요? 8 가방색상 2016/01/13 1,835
517727 개업고사 해야만 장사가잘될까요? 5 퐁퐁 2016/01/13 2,558
517726 그냥 하소연이예요 3 .... 2016/01/13 1,504
517725 내가 했지만 이건 정말 맛있다 하는 음식 40 알려주세요~.. 2016/01/13 7,335
517724 세금공제 신고 조심 1 ㅠㅠ 2016/01/13 2,106
517723 전애인에 미련남아서 힘들어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짓같아요.. 6 ... 2016/01/13 2,321
517722 광주민심의 실체 31 ... 2016/01/13 3,397
517721 치인트 웹툰 보신 분 계시면 하나만 알려주세요. 12 궁금 2016/01/13 3,946
517720 누리과정 문제 유일한 해법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홍보영상입니.. 2 누리과정 2016/01/13 499
517719 조갑경 예쁜가요? 30 ... 2016/01/13 8,210
517718 돌이켜보면 학창시절에... 교사들 황당하지 않나요? 22 뜬금없다. .. 2016/01/13 4,684
517717 수면시간 체크하고 있어요 9 oo 2016/01/13 1,677
517716 초등학교 꼭 다녀야 할까요? 25 edg 2016/01/13 4,886
517715 보험 대리점 금융감독원에 일단 신고 햇는데 어떤 제제를 받나요 4 gb 2016/01/13 1,072
517714 독일난민사건을 통해 알게된 점 13 이번 2016/01/13 4,333
517713 감기로 약 얼마나 드셔봤어요? 9 2016/01/13 1,062
517712 저희집 강아지 사료 14 으흐흑 2016/01/13 1,743
517711 40대이상은 실 리프팅 하지마세요. 경험담이에요 32 AA 2016/01/13 53,263
517710 다시 새로운 분야의 공부를 하게 된다면 2 ㅇㅇ 2016/01/13 763
517709 헐 불타는 청춘 도원경 9 2016/01/12 5,426
517708 전 무조건 교대나 의약계열가라고 합니다만 20 ㅈㅈ 2016/01/12 5,502
517707 다 합쳐도 안돼겠죠? 20.30.40대... 4 누가 2016/01/12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