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숨겨진 능력 잠재력이 있을거 같은데
이게 언제쯤 터질까..
중년이후에 터지는 경우도 있을까요...
살면서 자기 포텐 다 못터트리고 죽는경우도
허다할거 같아요...
뭔가 숨겨진 능력 잠재력이 있을거 같은데
이게 언제쯤 터질까..
중년이후에 터지는 경우도 있을까요...
살면서 자기 포텐 다 못터트리고 죽는경우도
허다할거 같아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재미있어서 하면 그게 역량 아닐까요?
공부, 피아노, 미술, 바느질, 운동, 요리,글쓰기등.
너무 재미있는 것.
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는 것.
그걸 찾아야죠.
사람도 있어요
사람은 모르는 겁니다.
한 분야에 천재같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도
본인이 다른 게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자기능력을 모르지요.
그러다가 어느 날 자기능력을 알게 되면 그 때부터는 그 눙력을 살리려고 밤새우는 것이지요.
오죽하면 이런 속담이 다 있을까요.
늦게 배운 도둑질 밤새는 줄 모른다.
도둑질이 적성인 것이지요.
그런 사람 꽤 보이던데요.
사람도 있어요
사람은 모르는 겁니다.
한 분야에 천재같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도
본인이 다른 게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자기능력을 모르지요.
그러다가 어느 날 자기능력을 알게 되면 그 때부터는 그 능력을 살리려고 밤새우는 것이지요.
오죽하면 이런 속담이 다 있을까요.
늦게 배운 도둑질 밤새는 줄 모른다.
도둑질이 적성인 것이지요.
그런 사람 꽤 보이던데요.
맞아요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저도
많은 사람들이 못 터뜨리고 죽는거같아요
근데 젤 큰 걸림돌이 결혼 같아요
결혼하고 육아 가사 하다보면
자기가 해보고 싶었던 일을
다 해볼수가 없어요
시간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예요
제일 한창때 자기 삶을 어느 정도 희생하고
보류하기 때문에
결혼하고도 포텐 터뜨리는 사람들은
진짜 천재 아니면 독한거죠
전 결혼안하고 제 역량 실험했는데
젤 잘하는 분야를 잘도 발견해서
탑까지 갈수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걸림돌에 걸려 포텐 못 터뜨리고 죽어(?)가네요
건강상의 문제가 젤 크고요
성격문제도 커요
자기 실력에 대한 정당한 대우와 평가를 받으려면
처세가 우선이더라구요 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그게 안되면 아무리 재능있어도
꽃도 못 피우고 밟혀버리죠
한분야에 엄청난 소질을 발견해도
집중력과 끈기없으면
자기 재능만 믿고 까불다가
포텐 근처도 못가고 소일거리하며 인생 끝나구요
다 제 얘기예요 ㅠㅠ
포텐이 뭔지...
말그대로 잠재력이라 실제로는 실행이 안되는게 허다함
애가 있다면.. 빨리빨리 노력해서
자기 역량 파악하고
나이들기전에 본인 할수있는데까지 얼렁얼렁 시험해보라고
미친듯 밀어주고 싶지만
젊을 땐 또 그걸 모르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7735 | 첫출근 하는 자식에게 무슨 말을 해줘야 18 | 할까요? | 2016/01/13 | 3,621 |
517734 | 카멜브라운과 다크브라운.. 어떤 색상을 선호하시나요? 8 | 가방색상 | 2016/01/13 | 1,836 |
517733 | 개업고사 해야만 장사가잘될까요? 5 | 퐁퐁 | 2016/01/13 | 2,560 |
517732 | 그냥 하소연이예요 3 | .... | 2016/01/13 | 1,505 |
517731 | 내가 했지만 이건 정말 맛있다 하는 음식 40 | 알려주세요~.. | 2016/01/13 | 7,336 |
517730 | 세금공제 신고 조심 1 | ㅠㅠ | 2016/01/13 | 2,109 |
517729 | 전애인에 미련남아서 힘들어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짓같아요.. 6 | ... | 2016/01/13 | 2,321 |
517728 | 광주민심의 실체 31 | ... | 2016/01/13 | 3,399 |
517727 | 치인트 웹툰 보신 분 계시면 하나만 알려주세요. 12 | 궁금 | 2016/01/13 | 3,946 |
517726 | 누리과정 문제 유일한 해법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홍보영상입니.. 2 | 누리과정 | 2016/01/13 | 502 |
517725 | 조갑경 예쁜가요? 30 | ... | 2016/01/13 | 8,211 |
517724 | 돌이켜보면 학창시절에... 교사들 황당하지 않나요? 22 | 뜬금없다. .. | 2016/01/13 | 4,685 |
517723 | 수면시간 체크하고 있어요 9 | oo | 2016/01/13 | 1,677 |
517722 | 초등학교 꼭 다녀야 할까요? 25 | edg | 2016/01/13 | 4,887 |
517721 | 보험 대리점 금융감독원에 일단 신고 햇는데 어떤 제제를 받나요 4 | gb | 2016/01/13 | 1,072 |
517720 | 독일난민사건을 통해 알게된 점 13 | 이번 | 2016/01/13 | 4,333 |
517719 | 감기로 약 얼마나 드셔봤어요? 9 | 콩 | 2016/01/13 | 1,062 |
517718 | 저희집 강아지 사료 14 | 으흐흑 | 2016/01/13 | 1,744 |
517717 | 40대이상은 실 리프팅 하지마세요. 경험담이에요 32 | AA | 2016/01/13 | 53,266 |
517716 | 다시 새로운 분야의 공부를 하게 된다면 2 | ㅇㅇ | 2016/01/13 | 764 |
517715 | 헐 불타는 청춘 도원경 9 | ᆢ | 2016/01/12 | 5,426 |
517714 | 전 무조건 교대나 의약계열가라고 합니다만 20 | ㅈㅈ | 2016/01/12 | 5,504 |
517713 | 다 합쳐도 안돼겠죠? 20.30.40대... 4 | 누가 | 2016/01/12 | 1,651 |
517712 | 물사마귀에 보습제 닥터딥 정말 좋은데요~ | 요리못하는맘.. | 2016/01/12 | 4,160 |
517711 | 강아지의 선한 눈 7 | 2016/01/12 | 1,9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