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의 첫 느낌 중요시 하는 분

느낌 조회수 : 1,543
작성일 : 2016-01-12 20:20:04
저 같은 경우
첫 느낌이 안좋았던 사람들과는
좋은 만남이 유지된 케이스는 없었던 거 같은데
님들은 어떠신가요..
IP : 211.201.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 8:23 PM (222.233.xxx.9)

    전 대화나눠보구요...
    인상만으로는 실수할수 있는데
    대화해 보면 대강 감은 오더라구요...

  • 2. 저도
    '16.1.12 8:23 PM (221.155.xxx.204)

    나이가 사십 넘어가다 보니 어느새 정말 그런것 같아요.
    나름 사람 보는 눈이 생긴건지, 본능적으로 알게 되는것인지...
    그런 선입견을 갖지 않고 살아야지 생각은 하는데 자꾸 경험상
    첫 느낌이 그대로 가는 경우가 많이 생기네요...
    처음에 뭔가 개운치 않고 불편했던 경우 대부분 끝이 좋지 못하더라구요.

  • 3. 전 반대
    '16.1.12 8:39 PM (124.80.xxx.199)

    첫인상으로 판단은 진짜 미련한거 같아요
    겪어봐야 알죠

    전 첫인상은 좋았는데
    겪을수록 진짜 아닌 사람이 많았어요

    지금도 그런 사람 때문에 기분 드러운
    상황이네요 ㅜㅜ

  • 4. 전 반대
    '16.1.12 8:41 PM (124.80.xxx.199)

    참 대화 나누는 것도 마찬가지. .
    좀 며칠 겪어봐야 그사람의 속이 드러나더군요 ㅜㅜ

  • 5. 생긴대로산다
    '16.1.13 5:17 A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옷차림이나 학력. 경제력 같은 후광을 알기전에
    온전히 얼굴에 담긴 기운을 보면 대충 맞는것 같아요.
    욕심이나 심술이 보이는 사람은 만나면 피곤하구요
    사람좋은척 스마일인 사람도 이중적이고. 백치미에
    착하보여도 알고보면 무개념.
    기운이 맑고 지적인 사람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822 부인은 존댓말..남편은 반말... 12 토요일 2016/01/31 3,467
523821 여우 같은 마누라 노하우좀.. 여우 2016/01/31 1,057
523820 지금 한일전 축구 왜 한밤중에 하나요? 13 ... 2016/01/31 3,550
523819 차별받고 자랐는데요 1 헤휴 2016/01/31 923
523818 뇌졸증증상이 이런건가요 6 2016/01/31 3,012
523817 잘 때 남편이 코를 고는 분... 10 ㅇㅇ 2016/01/31 2,013
523816 어금니 이빨 빠지는 꿈 해몽 7 해몽 2016/01/31 2,576
523815 푸껫은 지금 뜨거워요 8 푸껫 2016/01/31 1,965
523814 아들하나 딸 하나...나중에 시모 장모 다 되겠지만 18 중심 2016/01/31 3,417
523813 서울 강북쪽에 베이비씨터 소개소 괜찮은 곳 아세요? ... 2016/01/31 519
523812 병문안 한 맺힌 시어머니 이해돼요 72 병문안 2016/01/31 15,451
523811 1년새 5키로 5 깝깝해요 2016/01/31 2,102
523810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ttt 2016/01/31 1,021
523809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쵸코파이 2016/01/31 311
523808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며느리 2016/01/30 21,793
523807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2016/01/30 1,268
523806 시모 며느리 갈등글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 건 오히려 바람직한 .. 21 ... 2016/01/30 2,747
523805 강동구 도서관 고양이..상태가 위중하다고 하네요ㅠㅠ 18 여인2 2016/01/30 3,041
523804 이 밤에, 분식집 스탈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졌어요 큰일이다 2016/01/30 448
523803 아 울친정엄마는 저한텐 남같고 동생들한테만 엄마같네요 6 ..큰딸 2016/01/30 1,620
523802 한살림 3 용인댁 2016/01/30 1,679
523801 진짜 집에서 빤스만 입고 마시는 술이 최고네요 22 ... 2016/01/30 5,399
523800 제사 지내는거 좋아하는 언니 5 시엘 2016/01/30 2,197
523799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아파트 전세 or 월세? 4 아파트 2016/01/30 1,414
523798 건강명언 2 ... 2016/01/30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