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따뚜이 보는데 웬 요리 만화에 쥐가
쥐들이 음식 만들고 아무리 만화라지만 욱 이네요.
몇 번 얘기 들어서 한 번 볼려고 했더니 쥐가 만든 음식이라니.
1. ㅋㅋㅋ
'16.1.12 7:40 PM (182.224.xxx.43)그냥 좀 재밌게 보세요~~~
2. ㅎ
'16.1.12 7:42 PM (121.155.xxx.234)남푠과 딸은재밌다며 보네요
3. 위대한
'16.1.12 7:45 PM (39.7.xxx.118)'예술가는 어디서나 탄생할 수 있다'는 말도
말도 안되고
너무 때가 많이 탔나봐요 제가.
다만 영어는 알아 듣기 쉽고 품위 있게 들리네요.4. ㅡㅡㅡ
'16.1.12 7:49 PM (125.129.xxx.109)댓글만선 예상되네요;;
5. ㅋㅋㅋ
'16.1.12 7:50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ㅎㅎ
'16.1.12 7:52 PM (115.137.xxx.156)그러니까 만화죠. 판다는 쿵푸 어떻데 한대요?장난감들은 어떻게 살아 움직이고?
7. ㅠㅠ
'16.1.12 7:54 PM (182.226.xxx.47)이분을 동심의 세계로~~
8. 네
'16.1.12 7:58 PM (39.7.xxx.118)그래도 힘드네요. 쥐 더럽잖아요.
실험을 했는데요 초콜렛을 똥모양으로 만들어 놓고
먹으라 하니 아주 소수만 거기 손대더래요.
아무리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인간이란
또 감성의 동물이고 뭐그런거죠.9. ㅇㅇ
'16.1.12 8:00 PM (203.254.xxx.122)이분을 동심의 세계로2222^^
10. ㅎ
'16.1.12 8:04 PM (122.43.xxx.75)무지 재밌게 봤었어요
몇번을 볼정도로..근데 저도 보다 저게 실제상황이라면. .
하고 생각하니 소름끼치더라구요 ㅋ11. ...
'16.1.12 8:05 PM (220.75.xxx.29)아 그거 보면서 라따뚜이 땡겨서 먹고싶었던 저 같은 사람은 절망인거네요 ㅋㅋ
12. 음
'16.1.12 8:09 PM (183.101.xxx.9)싹 씻은 깨끗한쥐라고 생각하세요
벼룩같은거 없는 쥐라고..
또는 햄스터라고 생각해도 좋겠네요13. 앜ㅋㅋㅋ
'16.1.12 8:09 PM (1.246.xxx.108) - 삭제된댓글발상이 독특하다 해야할지 ㅋㅋㅋㅋㅋ 전 잼게 봤는데 원글님글보고 나니 이해가 되기도 하고 ㅋㅋㅋ
14. @@
'16.1.12 8:10 PM (59.20.xxx.63)급박한 상황빼곤
앞발은 요리를 위해서
두발로 걸으려 하고
나름 소독도 열심히 하더만요.
편견에 관한 이야기인데
원글님 편견은 못 깨뜨렸군요.15. ㅋㅋ
'16.1.12 8:12 PM (220.125.xxx.15)라따뚜이도 그렇고 리틀스튜어트도 그렇고 몇번이나 봤지만 그렇게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원글님 발상이 독특해서 재미있네요 ㅎㅎㅎ
16. 허허
'16.1.12 8:15 PM (119.64.xxx.194)쥐가 너무 사실적으로 그려졌나 봐요. 미키 마우스나 제리는 안 괴로우셨나요?^^ 고렇게 귀엽게 캐릭터화했으면 좀 덜 역겨웠을 텐데 말이죠~~
17. 미키마우스는
'16.1.12 8:15 PM (175.120.xxx.230)어쩔 ㅎㅎ
18. ////
'16.1.12 8:17 PM (14.45.xxx.112) - 삭제된댓글출신성분에 대한 편견을 깨자는 메세지도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유명 요리장의 아들이지만 결국 서빙에 천재적 재능이 있지 요리에는 아니었고
요리는 커녕 혐오 그 자체로 여겨지는 쥐이지만 미각과 요리에 천부적 재능이 있고
오만 맛있는 음식만 먹고 자랐을 것 같은 세계적인 냉혈한 미식가이자 칼럼니스트이지만
정작 자신은 어릴적 시골에서 엄마가 해 준 라따뚜이 한 그릇이 최고의 소울푸드고...
뭐 사실 타고난 귀티 부티에 열광하는 82에서는;
쥐주제에 감히 요리장에는 못들어오는게 상식이고
요리장의 아들이 피를 이어받아 요리장이 되어 마땅하고
밑바닥 출신은 언젠가는 어딘가에서 티가 나게 마련이겠지만요;;;19. 어휴
'16.1.12 8:17 PM (119.69.xxx.226)푸하핳핳ㅎ하하하 순수하세요 ㅋㅋㅋㅋ
사실 저도 쥐들이 일사분란하게 스팀쬐서 소독하고 음식하는 장면에선 소름이 좀 돋았지만 ㅋㅋㅋㅋ20. ㅋㅋㅋ
'16.1.12 8:18 P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돼지삼형제는 삼겹살 해드실 분이네요 ㅋ
21. ////
'16.1.12 8:19 PM (14.45.xxx.112)출신성분에 대한 편견을 깨자는 메세지도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유명 요리장의 아들이지만 결국 서빙에 천재적 재능이 있지 요리에는 아니었고
요리는 커녕 혐오 그 자체로 여겨지는 쥐이지만 미각과 요리에 천부적 재능이 있고
오만 맛있는 음식만 먹고 자랐을 것 같은 세계적인 냉혈한 미식가이자 칼럼니스트이지만
정작 자신은 어릴적 시골에서 엄마가 해 준 라따뚜이 한 그릇이 최고의 소울푸드고...
뒤집어보기가 영화의 핵심이죠....22. 시절이
'16.1.12 8:20 PM (121.151.xxx.26)똥모양 빵도 팔아요.
맛나다고 먹는사람 많고요.23. ..
'16.1.12 8:25 PM (210.223.xxx.20) - 삭제된댓글만선 목표죠?
전 세계의 마스코트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어쩔껴? 얘네도 쥐~!
스누피는 x새ㄲ 라 싫으실테고?
키티는 괭이라서 싫고?
웃기지도 않음....24. 이해가 됩니다.
'16.1.12 8:40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몇십년전에 프랑스인가 미국인가에서 아기얼굴모양 초콜렛을 만들었어요. 그걸 귀엽다고 사서 앙 무는데,..
으아아아아악..........소름 쫙.... 끼치더군요.
세계는 지금 이라는 저녁 11시? 쯤에 하던 전세계뉴스 간추려서 보여주던 프로였었어요.
진짜 다시 생각해도 온몸에 소름 돋아요.25. .......
'16.1.12 8:41 PM (58.237.xxx.172)아하하하하하하하 진짜 육성으로 터졌네요
제발요.... 그냥 만화입니다...............................................26. 저는
'16.1.12 8:43 PM (112.148.xxx.94)충분히 이해합니다
끔찍해서 그 영화 못봤거든요27. 치즈돈까쯩
'16.1.12 8:46 PM (182.230.xxx.104)라따뚜이가 우리애 꼬꼬마때 했던것 같으데...지금 티비에서 하나요? 그때 무지무지 재미있게 보고 나와서...우리애한테...근데 음식만드는데 알고보니 쥐가 나온거였네..왜 더럽다고 느껴지지 않았던거지? 그랬던기억이 나네요.볼땐 그냥 재미있게만 봤거든요..ㅋㅋㅋㅋ
28. ..
'16.1.12 8:48 PM (39.121.xxx.103)의인화 몰라요?
그냥 모든 만화자체를 보지마세요..29. 저도
'16.1.12 8:49 PM (110.70.xxx.27) - 삭제된댓글그런 생각했어요. 그나마 혼자 나올땐 괜찮은데 떼거지로 나오는 장면 정말 음식맛이 뚝ㅠ.ㅠㅎㅎ
30. ..
'16.1.12 9:05 PM (180.224.xxx.155)의인화를 모르겠어요?? 보라말라 하지 마시죠
저도 못 봤어요 어린시절에 쥐 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아무리 귀엽게 그려놔도 못 보겠어요
다람쥐도 꼬리에 털 달린 쥐로만 보이고 햄스터도 징그럽고 그래요31. 홍두아가씨
'16.1.12 11:18 PM (211.36.xxx.26)쥐가 글러브끼고 스테이크 뚜드리며 스파링하는 장면에서 쓰러졌는데 ㅋㅋㅋㅋㅋ 한편 이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다 싶어요.
32. 디즈니영화중에
'16.1.12 11:24 PM (115.137.xxx.156)제목이 마법에 걸린 사랑?이었나? 실사영환데 주인공 공주랑 쥐가 친구처럼 지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영화니까 봐주지 실제로 쥐가 그러고 다니면 엄청 징그러울것 같았어요ㅎㅎ
33. ///
'16.1.13 12:07 AM (125.176.xxx.204)출신성분에 대한 편견을 깨자는 메세지도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2222
그런 교훈이 있는 만화죠34. 실제로
'16.1.13 1:57 AM (86.143.xxx.47)개봉했을 때 현지에서는 쥐가 요리를 한다는 설정 때문에 흥행 못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긴합니다만 ㅎㅎ 정말 그랬는지는 모르겠네요. 어쨋든 원글님 의견이 처음 듣는 생소한 얘기는 아니에요 저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7262 | 남편땜에 짜증납니다 6 | ㄴㄴㄴ | 2016/01/12 | 1,913 |
517261 | 와이프 깨워서 떡볶이 해달라하고싶은데요 30 | ... | 2016/01/12 | 10,167 |
517260 | 아빠노릇 안하는 남편 2 | ㅇㅇ | 2016/01/12 | 1,208 |
517259 | 울쎄라 해보신 분 1 | 나이 | 2016/01/12 | 1,169 |
517258 | ‘박정희 공원’ 밀어붙이는 서울 중구 7 | 폭력 | 2016/01/12 | 699 |
517257 | 제가 본 희한한 남녀관계 (직장에서) 5 | ........ | 2016/01/12 | 3,750 |
517256 | 허경환 오나미 잼있네요 9 | 최고의 사랑.. | 2016/01/12 | 4,459 |
517255 | 전세끼고 투자개념 집 구입 하자는 남편 어떻게 하죠 31 | 남편설득 | 2016/01/12 | 4,823 |
517254 | 남경필 경기지사 “보육대란 해결위해 문재인 대표 만나겠다” 21 | 세우실 | 2016/01/12 | 2,099 |
517253 | 10살미만 요즘 방학인 아이들..취침시간, 기상시간이 어찌 되나.. 3 | 다른 집은 | 2016/01/12 | 1,530 |
517252 | 아들이 아픈데도 짜증나는거 이상한 엄마죠? 4 | 푸르른 | 2016/01/12 | 1,462 |
517251 | 교복 상표에 년 도 수 써 있는거 아시나요? 8 | 퍼플 | 2016/01/12 | 1,214 |
517250 | 30명 룸있는 중식당이나 레스토랑 추천좀 | -- | 2016/01/12 | 376 |
517249 | 미샤 분홍 썬크림요 5 | aka | 2016/01/12 | 2,239 |
517248 | 안전한 좀벌레약 추천해주세요 | 좀벌레 | 2016/01/12 | 3,149 |
517247 | 밤에 돌아다니는 강아지... 12 | 별 총총 | 2016/01/12 | 6,826 |
517246 | 27살 결혼 빠른건가요? 8 | ^_^ | 2016/01/12 | 4,471 |
517245 | 을지대 의예과면 쎈곳인가요? 16 | ㅠㅠ | 2016/01/12 | 5,310 |
517244 | 한상진 "이승만·박정희, 安신당 정체성과 맞아".. 12 | 샬랄라 | 2016/01/12 | 1,118 |
517243 | 책을 너무 많이 보는 초등1 남 괜찮나요? 7 | ... | 2016/01/12 | 1,200 |
517242 | 힝 오나미허경환은 재미없어요ㅠㅠ 17 | 꽁 | 2016/01/12 | 5,051 |
517241 | 응팔 공군회관결혼 류준열 아니죠? 20 | 래하 | 2016/01/12 | 5,480 |
517240 | 층간소음 우퍼대응 어떻게 하는건가요? 6 | ㅜㅜ | 2016/01/12 | 2,660 |
517239 | 포르나세티 한물 갔죠? | .... | 2016/01/12 | 758 |
517238 | 스페인 여행 패키지 문의 드려요 12 | 여행가요 | 2016/01/12 | 3,1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