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와서 진짜 황당하고 무례한 경험을했어요

근데 조회수 : 19,609
작성일 : 2016-01-12 18:06:54
이 단지에 이사온지 얼마되지도 않거니와
아는사람도 없거든요

저번주에 재활용날이라 ..
버릴게많아 무거운종이상자를 들고
낑낑대며 엘레베이터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그때마침 끝라인에 왠 50대아줌마가 나오더니
자기네집 현관에 붙은 마트전단지 큰걸 떼더니..
그걸 몇번접어오면서
제가 들고있는 상자에 푹집어넣는게 아니겠어요?
순간 황당해서 쳐다보니..

버리는김에 같이 버려달란말 한마디를 안하고
그저 핸드폰만 보고 있더라구요

아니 순간..
내가 우스워보이나..어떻게 저러지?
나라면 전단지라도 남이들고있는
종이상자에 말도안하고 넣진못할텐데..
진짜 별생각이 다들더라구요

나이들면 원래 저렇게 자기보다 어려보이는 여자는 우습나요?
제가 예민한건 아닌거죠 ?

누가 님들 재활용종이상자 무거운거 들고있는데
자기네종이 푹쑤셔넣고 말도안하면 어떤생각드세요?
IP : 175.223.xxx.95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누군가
    '16.1.12 6:08 PM (175.120.xxx.118)

    전 요새 성격이 나빠져갖고 다시 그거 들어서 홱 그 사람 앞에 집어던질 거에요.

  • 2.
    '16.1.12 6:09 PM (220.120.xxx.147)

    정말 무례하네요
    빼서 다시 돌려드리시죠

  • 3. 진짜
    '16.1.12 6:09 PM (175.223.xxx.95)

    진짜 그럴걸 그랬나봐요
    순간 생각지도 못한일을 당하니 황당하기 그지없어요

  • 4. 아아
    '16.1.12 6:12 PM (223.62.xxx.62)

    저 같으면 빼서 그 사람 면상을 향해 던지겠어요. 물론 그러진 못하겠지만 생각이라도;;;

  • 5. ..
    '16.1.12 6:13 PM (223.62.xxx.68)

    미쳤네요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ㅡㅡ

  • 6. 은현이
    '16.1.12 6:15 PM (112.109.xxx.249)

    그 아줌마 미쳤네요.
    얼굴한번 빤히 쳐다보지 그러셨어요.
    혹시 마주지치면 또 얼굴 빤히 쳐다보고 왜 보냐고 하면 큰소리로 재활용 넣으신분 맞죠 하고 답해주세요.
    이상한 인간들 많네요.

  • 7. ...
    '16.1.12 6:15 PM (116.36.xxx.5)

    진짜 미치겠다...
    무개념 무개념 대책이 없네... 쎄게 나가야할듯..
    인심 함 드릅내요..아파트가...

  • 8. @@@
    '16.1.12 6:16 PM (119.70.xxx.27)

    50대 아줌마는 중2병 걸린애들하고 막상막하잖아요.

  • 9. ....
    '16.1.12 6:22 PM (180.70.xxx.65)

    중2병같은 갱년기 아줌마인가 봅니다.

  • 10. 원글
    '16.1.12 6:25 PM (126.236.xxx.52)

    님이 이해가 안가요

    지금 무슨짓 하신거예요
    라고 화를 내야죠
    이해가 안감

  • 11. ....
    '16.1.12 6:42 PM (220.71.xxx.95)

    처음 당하셨나봐요
    비슷한 시리즈 몇번 당하면 분노로 되갚아줍니다 ㅎㅎㅎ

  • 12. ....
    '16.1.12 6:51 PM (114.93.xxx.169)

    원글님이랑 비슷해요. 저도...

    아무말 못하고 벙쪄 있다가 집에 와서 여기에 글 올렸을거에요.

  • 13. ....
    '16.1.12 6:55 PM (223.62.xxx.40)

    에이 그 아줌마 정상 아닐거에요
    정상인 사람이 그런짓 하나요 아닐거에요
    앞으로도 정상 아닌 사람으로 취급하세요.

  • 14. 어이
    '16.1.12 6:57 PM (115.137.xxx.109)

    방금 마트갔다오는데
    동네 한참 입구에서 어떤 아줌마가 커다란 샤프론 한 4킬로는 되어보이던데 그거랑 또 비닐에 여러 이것저것 마트 생활용품 , 찬거리를 담은 거를 내려놓고 두리번거리고 있더라구요.
    그런갑다...하고지나치는데 저를 갑자기 불러서 뒤돌아보니까,

    자기 샤프론을 제 카트에 좀 얹고가면 안되겠냐고...
    저도 카트안이 꽉차 있어서 거절하고 지나치는데 뒤에 자전거타고오는 저씨에게 자기짐 좀 싣고가면 안되겠느냐고...

  • 15. 그리고
    '16.1.12 7:00 PM (175.223.xxx.27)

    재활용버리는쪽이 전혀 다른쪽이면 몰라도
    어차피 엘레베이터 1층내리면 바로 앞에서 하거든요
    지금생각해도 이해가안가요
    저라면 그거 손에쥐고있다
    내려서 버리면서 가겠구만..
    그걸 굳이 왜 나한테.. 어휴

  • 16. ;;
    '16.1.12 7:02 PM (1.225.xxx.243)

    저 같았으면 돌려주지도 않아요.
    그대로 갖고 있다가 그 집 문앞에 똑같이 붙혀놨겠죠.

  • 17. 아줌마
    '16.1.12 7:07 PM (118.37.xxx.226)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하고 물어 봤어야 되는데 ..

  • 18. ..
    '16.1.12 7:08 PM (211.187.xxx.26)

    그냥 교양 없어서 불쌍히 여기세요 요새 싸움나면 못 볼 꼴 보더라구요

  • 19. ..
    '16.1.12 8:06 PM (114.204.xxx.212)

    별꼴을 다 봅니다
    어이님 경우도 헐 입니다

  • 20. ...
    '16.1.12 8:39 PM (121.150.xxx.227)

    직접 버리세욧 하고 꺼내서 손에 쥐어줄듯

  • 21. 저라도
    '16.1.12 9:06 PM (183.101.xxx.9)

    저라도 벙쪄서 이게뭔가싶다가 그아줌마 놓쳤을듯
    세상이 미쳐가는지 아님 원래 그런사람들이 있었는데
    인터넷때문에 알게되는건지 모르겠네요

  • 22. 그 아줌마
    '16.1.13 5:00 AM (194.166.xxx.20)

    ㅁㅊㄴ이네요. 혹시 님을 다른 집 도우미로 착각하고, 도우미가 재활용 버리니까 같이 버리라고 넣은거 아닐까요?

  • 23. 황당
    '16.1.13 5:39 AM (110.70.xxx.88) - 삭제된댓글

    도우미로 착각하고 그랬다면
    더 쓰레기죠
    도우미는 사람 아닌가요
    예의가 있어야죠

    저거 저도 경험한 적 있는데
    정말 기분 더러워요

  • 24. ...
    '16.1.13 5:58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진짜 이상한 아줌마네요.
    요즘 세상이 왜 이런지

    안 싸우기 잘했어요.
    저 베스트 머리 끄댕이처럼 덧글봐요
    기분 나쁘다고 팔뚝잡고
    머리채 당길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지.

  • 25. ...
    '16.1.13 6:07 AM (14.32.xxx.220)

    도우미로 착각하고 그랬다면 더 쓰레기죠22
    '어머 인사나 한자리 하시고 쓰레기를 주시죠 초면에 쓰레기를 다 주시네' 비웃으면서 이러겠어요

  • 26. 한박스
    '16.1.13 6:39 AM (219.250.xxx.197) - 삭제된댓글

    그 전단지 들어간 박스를
    듬뿍 안겨주면서
    재활용 같이해요라고 말하시지.

  • 27. ..
    '16.1.13 6:39 AM (178.9.xxx.96) - 삭제된댓글

    너무 어이없으면 말이ㅡ안니오잖아요. 대꾸 못하신 원글님 이해되요.

    요새 배달음식 시키면서 자기 집 쓰레시 가져다버리란 사람 많다잖아요.
    진짜 인성이 쓰레기인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그렇게 갑질하면 자신이 대단한 사람처럼 느껴지는지.

  • 28. 긋모닝
    '16.1.13 7:15 AM (121.168.xxx.65)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고자 해도
    종종 저런 이상한 종자들 때문에 그러기가 힘드네요.
    언젠가는 그 종자도 똑같이 당해보길 진심 기도해 봅니다.

  • 29. 정신병자
    '16.1.13 7:40 A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요즘 정신병자들 진짜 많아요.
    저는 주말에 집 청소하는데 집이 좁아서 복도에 잠시만 재활용할거 내 놓았어요.
    청소 다 끝내고 재활용 상자 다시 들일려고 나갔더니
    제 상자 옆에 파리바게트 봉다리가 놓여져 있었는데, 그 안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사용한 피칠갑 생리대 2개 과일 처먹은 씨앗이랑 겁질 , 처마신 우유병 이렇게 들어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ㅌ 재활용 내놨다고 그 더러운 걸 같이 버리라는건지???? 내가 몇호인지 다 아는데 그 집에 놀러온 친구년이 버리고 간것도 다 아는데 참았음...

  • 30. 여자 나이 50중반 넘으면
    '16.1.13 8:55 AM (122.34.xxx.218)

    제가 관찰하기론

    여자가 나이 50줄 넘으면 ( -즉 폐경 되면-)
    예의도 없고, 배려도 없고, 최소한의 인지상정도 기억 안 나고..
    그렇게 변모되나봐요 . .
    (물론 나이 먹기 전에도 막 살아온.. 인성을 가진 분들의 경우겠죠)

    백화점에서 장을 보면 50중반 이후 아줌마들은 어찌 그리 다들 인상을 찌푸리고 다니는지
    그집 남편이나 자식들도, 저 여자 얼굴 감내하기 힘들겠다 싶은 사람 참 많아요..
    그런 생각과 동시에 걱정이 확~ 올라오죠.
    여자가 늙어가며 성호르몬 수준이 떨어지면 다 저렇게 강팍해지는건가,
    혹시 나도 그럼 어떡하지.... ㅜㅜㅜ

    수요일마다 아이 데리고 수업 다니느라 백화점 식당가에서 점심 먹는데
    그때마다 50~60대 아줌마들 둘러앉은 식탁은 또 어찌자 째지는 소리가 시끄러운지..
    부끄러운 것도 없고... 남들도 안중에 없고, 대화 내용이 다 거기서 거기인데
    어찌나 목소리도 괄괄한지.... 에효....
    50중반 이후 아줌마들은 곁에도 가기 싫은 게 솔직한 심정이에요.

  • 31. 그래서
    '16.1.13 9:07 AM (183.106.xxx.29)

    젊은이들이 그런여자를 할줌마라고 비하하더라고요.
    도처에 할줌마 정말 많죠

  • 32. 무지개1
    '16.1.13 9:28 AM (211.181.xxx.57)

    그 무개념 아줌마 하나를 욕해야지 50대 이상 여자 전체를 욕하지는 맙시다.
    다 그런 거 아니잖아요.
    전 저런 이야기 듣도 보도 못했어요.
    할줌마니 뭐니 하며 자연의 섭리로 어쩔수없이 늙어가는 사람들 싸잡아서 욕하는 것도 잘하는 짓은 아닌거 같아요~그것도 같은 여자끼리요.. 우리도 늙을텐데..

  • 33. 여기 댓글은 또 왜 이래요?
    '16.1.13 9:34 AM (115.139.xxx.20)

    마트에서 사과해요 재수없어 씨발년 이라고 한 여자 머리채 잡으면 욕 엄청 먹던데..
    여기선 왜 뭐라고 안했냐고들...
    아줌마 예의는 밥말아잡수셨나고 한마디 했어야죠.

  • 34. 기가막혀서
    '16.1.13 9:42 AM (126.236.xxx.52)

    저기 위에 122님은 여자 비하 쩌네요
    여자 50넘으면 다 싸잡아서 진상에 퇴물인것처럼 말하네
    나이들면 여자나 남자나 남의 눈치 안보고 막사는건 있겠죠
    그렇다고 젊은이들은 이쁜 짓만 하고 다니나요?
    님이야말로 50이후 걱정할게 아니라
    맘충 소리나 듣고다니지 마쇼
    전 30대인데 님글 진짜 짜증나요
    이모. 지인. 엄마도 없나요 아님 다 진상인가

  • 35. 이 상황과
    '16.1.13 9:47 AM (121.129.xxx.89)

    그 마트에서 머리뜯고 싸운 상황은 다르니
    당연히 다르니 댓글도 다르죠
    그리고 저 위의 도우미로 착각한거 아닌가님
    댓글은 더 어이가 없네요
    평소 아주 무례한 본성이 나왔나보네요
    저 도우미 아닙니다

  • 36. 부디
    '16.1.13 9:52 AM (116.34.xxx.149)

    50대 아줌마가 모두 저 여자같다고 일반화하지 마시기를..

  • 37. @@@님
    '16.1.13 10:22 AM (116.33.xxx.84)

    2,30대는 모조리 도덕개념으로 정신무장 햇나요?
    어떻게 중2병 걸린 사람이라고 돌직구를 날리시는지...ㅠ
    님이 혹 20대라면 그런 사고 방식으로 길러낸 우리 50대 아짐들 책임을 통감합니다
    저요?? 50대넘어 60대로 접어드는 아짐이요...ㅠ

  • 38. ...
    '16.1.13 10:26 AM (182.212.xxx.129)

    112.34님은 몇살이오?

  • 39. 111111111111
    '16.1.13 10:48 AM (222.106.xxx.28)

    무조건 50~60대가 안하무인 인지상정도 없는건 아닌것 같고 사람나름인것 같아요
    저 새벽수영다니는데 샤워기가 적은데 어떤분은 같이 쓰자고 하고 바쁘면 먼저 하라고 하는분도 계시고
    어떤 심술궂게 험상궂게 생긴분은 딱 버티고 자기 쓸때까지 주구장창 기다리게 하고 ㅎㅎ
    얼굴인상이 많이 좌우하더라고요. 맘이 넓은 분은 얼굴이 온화하고 웃음띤 활기찬 얼굴인데
    자기밖에 모르는 인상 드럽게 생긴분은 진짜 옆에 가기도 싫어요 ㅎㅎ

  • 40. 댓글의 답글
    '16.1.13 11:01 AM (59.9.xxx.6)

    저어 위에 여자나이 50중반 넘어가면님의 말씀에

    제가 관찰하기론

    여자가 나이 50줄 넘으면 ( -즉 폐경 되면-)
    예의도 없고, 배려도 없고, 최소한의 인지상정도 기억 안 나고..
    그렇게 변모되나봐요 . .
    (물론 나이 먹기 전에도 막 살아온.. 인성을 가진 분들의 경우겠죠)


    .....라도 했는데
    그런 나이에 대한 선입견 화가 나요.
    나이 불문하고 인성이 덜된 사람은 어느 세대나 있어요.
    물론 우리나라에 오버 50 세대가 대부분 어렵게 살기도 했고 워낙 힘들게 살아서 드세고 거칠고 개념 없이 막 살아온 인간들이 많기는 하나 갱년기와 저런 무례함은 관련없다고 저는 단정해요.

  • 41. 글쵸
    '16.1.13 11:07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무례한 사람들이 많아요.
    사람 많은 곳 가기가 겁나요.
    그런 부모에게 배워 젊은 세대나 십대들 조차
    기본 공공 예의 없는 편이죠.
    공공 의식에 관한 한 후졌어요. 세대를 막론하고.
    몸도 치고 지나가고. 문도 잡아 주고 있으면 냉큼 지 몸만 빠져나가고..
    언제쯤 불특정 소수의 타인을 내 몸처럼 존중해 주는 풍토가 생겨날까요.

  • 42. ..
    '16.1.13 11:11 A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50대 이상이신 아줌마들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만만해보이면 무례한 말 무례한 행동 서슴치 않고..아니면 아예 마음의 문을 닫고 너무 너무 사람을 가리던가 둘중 하나더라구요.

  • 43. 댓글의 답글
    '16.1.13 11:33 AM (59.9.xxx.6)

    나이 먹는것 무서워한적 없는 50중반 아줌마가 말합니다. 50대 아줌마들
    중에 이상한 사람들 많은지 별로 겪어보지 않아서 당신네들의 편견에 대해 뭐라 말 못하겠고 여기 20-30-40대 분들이시여.당신네들도 머지 않았어요. 평소에 인성 잘 쌓으세요.
    또한 갱년기 여성들이여. 갱년기는 핑계입니다.중2병? 사춘기라고 다 삐딱하지 않듯이.

  • 44. 당신도
    '16.1.13 11:54 AM (121.143.xxx.223)

    50대 아줌마를 비하하는 당신~
    뭐 그런 아줌마에 대한 트라우마 있나요?
    어디서든지 매너가 그따위 수준이 사람이 있을뿐인데

  • 45. 저윗님
    '16.1.13 12:23 PM (110.70.xxx.138)

    도우미로 착각요?

    이동네 다 소형평수라 도우미쓰면 더 웃낀동네구요
    저는 30대고
    누가봐도 젊은애기엄마스타일이에요 ..
    상점이나 마트에가도
    다들 애기엄마 ~ 부르구요

  • 46. 어이
    '16.1.13 12:59 PM (175.223.xxx.72)

    50대 일반화 놀랄 노자네요
    아무리 그래도 요즘 젊은애들 보다 더하려고요
    폐경이요? 혹시 폐경이라 남성호르몬 비율 높아져서 그런다고 하고 싶은건가본데.떠도는 온갖 사건사고 동영상만
    봐도 50대 아줌마 비율이 젤로 적어요.젊은 애들이 많지

  • 47. 어이
    '16.1.13 1:10 PM (175.223.xxx.72)

    그리고 위에 젊은이들이 할줌마라고 한다는 분
    그런 젊은이들은 요즘 뭐라 불리죠?혹시 맘충 들어봤나요
    노키즈존 만들어낸 세대아닌가요?진짜 그딴 되먹지 못한 말 어디가서 쓰지 마시길.할줌마 첨들어보고 어이가 없어서요

  • 48. ㅇㅇ
    '16.1.13 1:21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웬지 아들 엄마 같아요.

    아들 엄마들은 다 그런 건 아닌데 젊은 여자들을 무지 미워해요.
    아무래도 아들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부른 인생 참사 같아요.

    다른나라는 안 그런데 한국에서 여자가 아들을 낳은 건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일 같아요.
    오죽하면 시어머니들=일베충들 이라고 할까요?

    젊은 여자=아들 뺏어가는 잠재적인 적 이렇게 각인 되는 거 같아요.

    자기도 여자면서 여자들(특히 젊거나 어린 여자들)에 대한 미움과 증오로 들끓어서 인간성이 피폐해지는 거 같아요.

    반대로 남자라면(특히 아들 또래 남자들)에 대한 광적인 사랑을 보여요 .남자가 저지르는 모든 일. 심지더 범죄까지 막 편들어요.

  • 49. ㅇㅇ
    '16.1.13 1:22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웬지 아들 엄마 같아요.

    아들 엄마들은 다 그런 건 아닌데 젊은 여자들을 무지 미워해요.
    아무래도 아들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부른 인생 참사 같아요.

    다른나라는 안 그런데 한국에서 여자가 아들을 낳은 건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일 같아요.
    오죽하면 시어머니들=일베충들 이라고 할까요?

    젊은 여자=아들 뺏어가는 잠재적인 적 이렇게 각인 되는 거 같아요.

    자기도 여자면서 여자들(특히 젊거나 어린 여자들)에 대한 미움과 증오로 들끓어서 인간성이 피폐해지는 거 같아요.
    그냥 여자들 미워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멸시하고 함부로 대해요.

    그 여자, 만일 남자, 특히 좀 젊은 층 남자가 박스 들고 있었으면 헤벌쭉 웃음 흘리며 지가 도와줬을 거에요.종이 쓰레기 절대 못 버림..
    반대로 남자라면(특히 아들 또래 남자들)에 대한 광적인 사랑을 보여요 .남자가 저지르는 모든 일. 심지더 범죄까지 막 편들어요.

  • 50. 그 여자 정체
    '16.1.13 1:24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웬지 아들 엄마 같아요.

    아들 엄마들은 다 그런 건 아닌데 젊은 여자들을 무지 미워해요.
    아무래도 아들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부른 인생 참사 같아요.

    다른나라는 안 그런데 한국에서 여자가 아들을 낳은 건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일 같아요.
    오죽하면 시어머니들=일베충들 이라고 할까요?

    젊은 여자=아들 뺏어가는 잠재적인 적 이렇게 각인 되는 거 같아요.

    자기도 여자면서 여자들(특히 젊거나 어린 여자들)에 대한 미움과 증오로 들끓어서 인간성이 피폐해지는 거 같아요.
    그냥 여자들 미워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멸시하고 함부로 대해요.

    그 여자는, 만일 남자, 특히 좀 젊은 층 남자가 박스 들고 있었으면 헤벌쭉 웃음 살살 흘리며 오히려 지가 도와줬을 거에요.즉 남자한테는 종이 쓰레기 절대 못 버림..

    이런 여자들은 남자라면(특히 아들 또래 남자들)에 대한 광적인 사랑을 보여요 .
    얼마나 광적인 남자 사랑이냐면 남자가 저지르는 모든 일. 심지어 범죄까지 막 편들어요.

  • 51. 그 여자 정체
    '16.1.13 1:26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웬지 아들 엄마 같아요.

    아들 엄마들은 다 그런 건 아닌데 젊은 여자들을 무지 미워해요.
    아무래도 아들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부른 인생 참사 같아요.

    다른나라는 안 그런데 한국에서 여자가 아들을 낳은 건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일 같아요.
    오죽하면 시어머니들=일베충들 이라고 할까요?

    젊은 여자=아들 뺏어가는 잠재적인 적 이렇게 각인 되는 거 같아요.

    자기도 여자면서 여자들(특히 젊거나 어린 여자들)에 대한 미움과 증오로 들끓어서 인간성이 피폐해지는 거 같아요.
    그냥 여자들 미워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멸시하고 함부로 대해요.

    그 여자는, 만일 남자, 특히 좀 젊은 층 남자가 박스 들고 있었으면 헤벌쭉 웃음 살살 흘리며 오히려 지가 도와줬을 거에요.즉 남자한테는 종이 쓰레기 절대 못 버림..

    이런 여자들은 남자라면(특히 아들 또래 남자들)에 대한 광적인 사랑을 보여요 .
    얼마나 광적인 남자 사랑이냐면 남자가 저지르는 모든 일. 심지어 범죄까지 막 편들어요.

    원글님 확인해보세요.
    아들만 있거나 딸 아들 있지만 딸은 학대 수준으로 아들 편애만 하는 아들 집착 엄마일 확륙 100%

  • 52. ㅇㅇ
    '16.1.13 1:28 PM (175.223.xxx.72)

    윗 글님 제정신인가요?어느나라에서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여긴 그런 사람들 없어요

  • 53. 그 여자 정체
    '16.1.13 1:28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웬지 아들 엄마 같아요.

    아들 엄마들은 다 그런 건 아닌데 젊은 여자들을 무지 미워해요.
    아무래도 아들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부른 인생 참사 같아요.

    다른나라는 안 그런데 한국에서 여자가 아들을 낳은 건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일 같아요.
    오죽하면 시어머니들=일베충들 이라고 할까요?

    젊은 여자=아들 뺏어가는 잠재적인 적 이렇게 각인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실제 며느리에 대한 증오와 질투가 큼.
    며느리 또래에 여자들에 대한 미움과 질투도 엄청나게 큼.

    자기도 여자면서 여자들(특히 젊거나 어린 여자들)에 대한 미움과 증오로 들끓어서 인간성이 피폐해지는 거 같아요.
    그냥 여자들 미워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멸시하고 함부로 대해요.

    그 여자는, 만일 남자, 특히 좀 젊은 층 남자가 박스 들고 있었으면 헤벌쭉 웃음 살살 흘리며 오히려 지가 도와줬을 거에요.
    즉 남자한테는 종이 쓰레기 절대 못 버림..

    이런 여자들은 남자라면(특히 아들 또래 남자들)에 대한 광적인 사랑을 보여요 .
    얼마나 광적인 남자 사랑이냐면 남자가 저지르는 모든 일. 심지어 범죄까지 막 편들어요.

    원글님 확인해보세요.
    아들만 있거나 딸 아들 있지만 딸은 학대 수준으로 아들 편애만 하는 아들 집착 엄마일 확륙 100%

  • 54. 그 여자 정체
    '16.1.13 1:30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웬지 아들 엄마 같아요.

    아들 엄마들은 다 그런 건 아닌데 젊은 여자들을 무지 미워해요.
    아무래도 아들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부른 인생 참사 같아요.

    다른나라는 안 그런데 한국에서 여자가 아들을 낳은 건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일 같아요.
    오죽하면 시어머니들=일베충들 이라고 할까요?

    젊은 여자=아들 뺏어가는 잠재적인 적 이렇게 각인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실제 며느리에 대한 증오와 질투가 큼.
    며느리 또래 여자들에 대한 미움과 질투도 엄청나게 큼.

    자기도 여자면서 여자들(특히 젊거나 어린 여자들)에 대한 미움과 증오로 들끓어서 인간성이 피폐해지는 거 같아요.
    그냥 여자들 미워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멸시하고 함부로 대해요.

    그 여자는, 만일 남자, 특히 좀 젊은 층 남자가 박스 들고 있었으면 헤벌쭉 웃음 살살 흘리며 오히려 지가 도와줬을 거에요.
    즉 남자한테는 종이 쓰레기 절대 못 버림..

    이런 여자들은 남자라면(특히 아들 또래 남자들)에 대한 광적인 사랑을 보여요 .
    얼마나 광적인 남자 사랑이냐면 남자가 저지르는 모든 일. 심지어 범죄까지 막 편들어요.

    원글님 확인해보세요.
    아들만 있거나 딸 아들 있지만 딸은 학대 수준으로 아들 편애만 하는 아들 집착 엄마일 확륙 100%.
    꼭 확인해서 후기 남겨주세요

  • 55. 그 여자 정체
    '16.1.13 1:30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웬지 아들 엄마 같아요.

    아들 엄마들은 다 그런 건 아닌데 젊은 여자들을 무지 미워해서 막 대해요.,
    아무래도 아들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부른 인생 참사 같아요.

    다른나라는 안 그런데 한국에서 여자가 아들을 낳은 건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일 같아요.
    오죽하면 시어머니들=일베충들 이라고 할까요?

    젊은 여자=아들 뺏어가는 잠재적인 적 이렇게 각인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실제 며느리에 대한 증오와 질투가 큼.
    며느리 또래 여자들에 대한 미움과 질투도 엄청나게 큼.

    자기도 여자면서 여자들(특히 젊거나 어린 여자들)에 대한 미움과 증오로 들끓어서 인간성이 피폐해지는 거 같아요.
    그냥 여자들 미워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멸시하고 함부로 대해요.

    그 여자는, 만일 남자, 특히 좀 젊은 층 남자가 박스 들고 있었으면 헤벌쭉 웃음 살살 흘리며 오히려 지가 도와줬을 거에요.
    즉 남자한테는 종이 쓰레기 절대 못 버림..

    이런 여자들은 남자라면(특히 아들 또래 남자들)에 대한 광적인 사랑을 보여요 .
    얼마나 광적인 남자 사랑이냐면 남자가 저지르는 모든 일. 심지어 범죄까지 막 편들어요.

    원글님 확인해보세요.
    아들만 있거나 딸 아들 있지만 딸은 학대 수준으로 아들 편애만 하는 아들 집착 엄마일 확륙 100%.
    꼭 확인해서 후기 남겨주세요

  • 56. 그 여자 정체
    '16.1.13 1:33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단 아들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없거나
    인격이 높은 여자들은 절대 안 그래요.

  • 57. 그 여자 정체
    '16.1.13 1:36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웬지 아들 엄마 같아요.

    아들 엄마들은 다 그런 건 아닌데 젊은 여자들을 무지 미워해서 막 대해요.,
    아무래도 아들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부른 인생 참사 같아요.

    다른나라는 안 그런데 한국에서 여자가 아들을 낳은 건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일 같아요.
    오죽하면 시어머니들=일베충들 이라고 할까요?

    젊은 여자=아들 뺏어가는 잠재적인 적 이렇게 각인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실제 며느리에 대한 증오와 질투가 큼.
    며느리 또래 여자들에 대한 미움과 질투도 엄청나게 큼.

    자기도 여자면서 여자들(특히 젊거나 어린 여자들)에 대한 미움과 증오로 들끓어서 인간성이 피폐해지는 거 같아요.
    그냥 여자들 미워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멸시하고 함부로 대해요.

    그 여자는, 만일 남자, 특히 좀 젊은 층 남자가 박스 들고 있었으면 헤벌쭉 웃음 살살 흘리며 오히려 지가 도와줬을 거에요.
    즉 남자한테는 종이 쓰레기 절대 못 버림..

    이런 여자들은 남자라면(특히 아들 또래 남자들)에 대한 과도한사랑을 보여요 .
    얼마나 과도한지 남자들이 하는 모든 일. 심지어 범죄까지 막 편들어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그런 여자들은 자기가 그렇다는 걸 의식 못해요.
    아주 자연스럽게 일상적으로 여자를 무시하고 막 대해요. 자기도 여자면서!

    원글님 확인해보세요.
    아들만 있거나 딸 아들 있지만 딸은 학대 수준으로 아들 편애만 하는 아들 집착 엄마일 확륙 100%.
    꼭 확인해서 후기 남겨주세요

  • 58. 그 여자 정체
    '16.1.13 1:36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단 아들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없거나
    인격이 높은 아들 엄마들은 절대 안 그래요.

  • 59. 그 여자 정체
    '16.1.13 1:37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웬지 아들 엄마 같아요.

    아들 엄마들은 다 그런 건 아닌데 젊은 여자들을 무지 미워해서 막 대해요.,
    아무래도 아들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부른 인생 참사 같아요.

    다른나라는 안 그런데 한국에서 여자가 아들을 낳은 건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일 같아요.
    오죽하면 시어머니들=일베충들 이라고 할까요?

    젊은 여자=아들 뺏어가는 잠재적인 적 이렇게 각인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실제 며느리에 대한 증오와 질투가 큼.
    며느리 또래 여자들에 대한 미움과 질투도 엄청나게 큼.

    자기도 여자면서 여자들(특히 젊거나 어린 여자들)에 대한 미움과 증오로 들끓어서 인간성이 피폐해지는 거 같아요.
    그냥 여자들 미워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멸시하고 함부로 대해요.

    그 여자는, 만일 남자, 특히 좀 젊은 층 남자가 박스 들고 있었으면 헤벌쭉 웃음 살살 흘리며 오히려 지가 도와줬을 거에요.
    즉 남자한테는 종이 쓰레기 절대 못 버림..

    이런 여자들은 남자라면(특히 아들 또래 남자들)에 대한 과도한사랑을 보여요 .
    얼마나 과도한지 남자들이 하는 모든 일. 심지어 범죄까지 막 편들어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그런 여자들은 자기가 그렇다는 걸 의식 못해요.
    아주 자연스럽게 일상적으로 여자를 무시하고 무례하게 대해요.. 자기도 여자면서!

    원글님 확인해보세요.
    아들만 있거나 딸 아들 있지만 딸은 학대 수준으로 아들 편애만 하는 아들 집착 엄마일 확륙 100%.
    꼭 확인해서 후기 남겨주세요

  • 60. 그 여자 정체
    '16.1.13 1:37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단 아들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없거나
    인격이 높은 아들 엄마들은 절대 안 그래요.

  • 61. 그 여자 정체
    '16.1.13 1:48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단 아들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없거나
    인격이 높은 아들 엄마들은 절대 안 그래요.
    근데 인격이 많이 높아야 돼요 ㅠㅠ
    어디가서 사람 좋다는 소리 듣는 사람도 며느리한테만은 교활하게 이중적으로 못 되게 굴잖아요?
    평균 이쪽저쪽인 사람들은 여자들한테 무례하게 대함. 특히 젊은 여자들. 며느리 또래..

  • 62. 그 여자 정체
    '16.1.13 1:48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단 아들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없거나
    인격이 높은 아들 엄마들은 절대 안 그래요.
    근데 인격이 많이 높아야 돼요 ㅠㅠ
    어디가서 사람 좋다는 소리 듣는 사람도 며느리한테만은 교활하게 이중적으로 못 되게 굴잖아요?
    평균 이쪽저쪽인 사람들은 여자들한테 무례하게 대함. 특히 젊은 여자들. 며느리 또래..
    요즘 기집애들이란 말을 자주 함.

  • 63. 그 여자 정체
    '16.1.13 1:49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단 아들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없거나
    인격이 높은 아들 엄마들은 절대 안 그래요.
    근데 인격이 많이 높아야 돼요 ㅠㅠ
    어디가서 사람 좋다는 소리 듣는 사람도 며느리한테만은 교활하게 이중적으로 못 되게 굴잖아요?
    평균 이쪽저쪽인 보통 사람들은 여자들한테 무례하게 대함. 특히 젊은 여자들. 며느리 또래..
    '요즘 기집애들 어떻다..'란 말을 자주 함.

  • 64. 그 여자 정체
    '16.1.13 1:50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단 아들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없거나
    인격이 높은 아들 엄마들은 절대 안 그래요.
    근데 인격이 많이 높아야 돼요 ㅠㅠ
    어디가서 사람 좋다는 소리 듣는 사람도 며느리한테만은 교활하게 이중적으로 못 되게 굴잖아요?
    그냥 평균 이쪽저쪽인 인격이라면 여자들한테 무례하게 대함. 특히 젊은 여자들. 며느리 또래..
    '요즘 기집애들 어떻다..'란 말을 자주 함.

  • 65. 윗님
    '16.1.13 1:59 PM (59.9.xxx.6)

    나 50대중반이지만
    한국 엄마들이 사실 아들에 대한 잡착이 심하죠. 할머니 세대부터...남편한테 못받은 사랑을 아들에게 쏟아 마치 아들을 애인처럼 착각하기도 하고요.

    댓글이 삼천포로....

  • 66. ㅎㅎㅎ
    '16.1.13 2:12 P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원래 저렇게 자기보다 어려보이는 여자는 우습나요?
    제가 예민한건 아닌거죠 ?

    ---
    저도 저런 꼴 당했는데요.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ㅎㅎㅎㅎ
    안면만 있는 사람을 같은 동네에서 만났늗네 제가 차가 있으니 당연하게 자기를 태워다녀야 한다네요?

    근데 댓글에 왜 본질과 다르게 도우미 얘기로 흘러가나요.
    거참...

    아 전단지 하니 또 생각나네요.
    예전에 살던 집 계단식 아파트에 옆집 아줌마가 꼭 전단지를 떼면 우리집 문앞에 버리더군요.
    전 현관에 붙으면 바로바로 떼어버렸는데.... 떼어버린 똑같은 전단지가 우리집앞에 덩그러니 놓여 있으면 미치죠. 직접 목격할 수도 없었고 하루이틀도 아니었고요...
    저렇게 재활용쓰레기에 친절히? 넣어주는 건 양반이네요..

    참다참다 기분 더러워서 ㅋㅋㅋㅋ 떼어놓는 걸 보이는대로 바로 그 집앞으로 밀어버렸습니다.
    이런 아줌마도 있어요. 사이 나쁘냐고요? 절대절대요.
    보면.... 얼마나 간드러지게 인사하고 지내는데요.
    최초 분양받고 10년 넘게 같은 아파트에서 같이 살던 이웃이었는데도 그짓하더군요....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을 이해해주려고 하는 노력하지 마시길....
    시간과 에너지 낭비입니다.....

  • 67. 댓글 중간의
    '16.1.13 2:49 PM (103.10.xxx.12) - 삭제된댓글

    122.34.xxx.218.. 50대를 비하하는 당신도 50대 될걸요? 50대이하만 경우있고 예의있고 50대 넘으면 아니라는 무식한 일반화는 말아주세요. 원글님에게 무식한 짓을 한 그 아줌마만 이상한거죠. 모든 경우 그사람의 문제지 싸잡아서 나잇대등 특정그룹을 무시하고 비하하는 말은 삼가하자구요.

  • 68.
    '16.1.13 3:29 PM (39.7.xxx.91)

    담에 둘만 엘베탔을때 어떤 방식으로든 꼭 복수하세요 ...꼭 ^^ 방귀를 날려준다든지...

  • 69. 앞으로
    '16.1.13 3:33 PM (223.33.xxx.126)

    갚을 일이 많겠네요 같은 아파트 살면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얼굴 잘 기억했다가 똑같이 해요 나중에
    착각하고 다른 사람한테 그러지마시구요

  • 70. 112.34
    '16.1.13 3:42 PM (68.172.xxx.31)

    이런 경우 없는 글 쓰는 사람이 바로 50대에 자기가 말한 그런 사람이 될 거 같아요. 아니 이미 그런 사람인 듯.

  • 71. 몇년후면 50대
    '16.1.13 3:57 PM (175.213.xxx.5)

    사람 인성의 문제인데
    그걸 나이가르고 성별갈라 말하는건 잘못이라봅니다
    이런글 올라옴 의례 그런댓글 달리겠구나 예상은 하지만
    자제 합시다
    그런 인성 안된 인간에 대해얘기 해야지
    왜 편가르는글을 쓰는지
    게시판 분란유도로 밖엔 안보이네요

  • 72. .....
    '16.1.13 4:34 PM (211.210.xxx.30)

    다음에 전단지 있으면 그 집 앞으로 몰빵 해 주세요.
    뭔가 소소한 일이지만 울컥 하네요.

  • 73. 굳이 50대
    '16.1.13 5:44 PM (59.22.xxx.176)

    굳이 50대라고 나이를 부각시키는 원글님의 수준도 알만합니다. 종이를 푹 찍러넣는 50대의 무례함은 원글님 한 사람에게 국한되지만 원글님은 도대체 몇 명에게 무례하게 군건지. 원글님은 50대 되면 어쩌시려고.

  • 74. 텃새
    '16.1.13 5:46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님은 새로 이사오셔서 아무도 모르지만
    기존 살던 사람들은 새로 왔다. 뭐지. 로 인식해요.
    수준 낮은 동네에서는 그런식으로 텃세 부리기도해요.
    그 아줌마가 나름 그 동에서 목기브스일지도.
    저도 새댁때 그런 일 당했었는데
    한두번은 참았는데 점점 심해지길래 동네 시끄럽게 한 판했는데
    그 담부터 모르는 아줌마들이 얼마나 속시원히 웃으며 인사하던지
    소문난 밉상이었나봐요.
    이번은 넘어가시고 한 번 더 그러면 한판붙으세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239 힝 오나미허경환은 재미없어요ㅠㅠ 17 2016/01/12 5,051
517238 응팔 공군회관결혼 류준열 아니죠? 20 래하 2016/01/12 5,480
517237 층간소음 우퍼대응 어떻게 하는건가요? 6 ㅜㅜ 2016/01/12 2,660
517236 포르나세티 한물 갔죠? .... 2016/01/12 758
517235 스페인 여행 패키지 문의 드려요 12 여행가요 2016/01/12 3,158
517234 식탁위에 놓고 쓸 1구짜리 전기렌지 추천해 주세요. 샤브샤브 2016/01/12 834
517233 충남대 근처 숙박 가능한곳 12 동큐 2016/01/12 2,600
517232 티백차의 티백 (나일론,천연 펄프)이거 안전할까요? ... 2016/01/12 1,685
517231 공산품 쨈쿠키에서 칼날 나왔다네요...;; 1 몽블 2016/01/12 680
517230 이성간에도 친구관계가 성립될까요? 8 질문 2016/01/12 2,018
517229 돼지불고기 만들었는데 맛이 없어요. 19 ㅇㅇ 2016/01/12 2,613
517228 글로 보다가 영상으로 Sk 최회장 보니 .. 2 음.. 2016/01/12 2,819
517227 외국인 친구가 오기로 했는데 영어를 못해요ㅜ영어공부의 방법좀 7 -- 2016/01/12 1,259
517226 6세패딩 사주려는데 다들 어디꺼 입히시나요? 1 라떼 2016/01/12 927
517225 박사학위 3개인분 본적있으신가요 5 ㅇㅇ 2016/01/12 1,859
517224 여행자 보험으로 호텔 침구 보상세탁비도 가능할까요? 2 ^^ 2016/01/12 2,755
517223 얼굴살이 많아서 노화로 처지는 살, 리프팅 어떤게 적합 할까요 6 리프팅 2016/01/12 3,505
517222 술취한놈이 택시기사를 마구 때리네요.. 터널안에서요. 아유.. .. 4 ddd 2016/01/12 1,524
517221 졸업 못한 세월호 205명 "아들, 오늘이 졸업날이래&.. 5 샬랄라 2016/01/12 617
517220 초등 6학년 아들의 이해 못할 행동들 22 아들맘 2016/01/12 5,707
517219 올해 7세인데 공부할때 받아쓰기 등 할때 너무 장난을 치는데 다.. 5 .... 2016/01/12 1,297
517218 난민옹호한 것에 대해 제 입장 밝힙니다. 10 추워요마음이.. 2016/01/12 1,895
517217 보험사대리점의 업무상 과실에 대해 본사에 책임 물을 수 있나요?.. 1 2016/01/12 535
517216 사위 호칭 13 오오 2016/01/12 7,247
517215 영어 질문이요 기다릴게요 답변 8 1 2016/01/12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