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돈잘벌텐데 직원들은 왜그리 촌스럽나요?

강남송파 조회수 : 4,426
작성일 : 2016-01-12 17:46:47
강남송파는 거래시 수수료많은데
압구정도 그렇고 잠실파크리오내 부동산도
그렇고
옷차림이나 헤어 등
전반적인분위기가 촌스런이유가 뭔가요??

네가지없는 실장은 사람차별 한다고
세입자거나 순진한사람 깔아뭉개는 재주도
탁월하던데
공인중개사도 나름 자격증이고
일년투자해야는데
종사자들보면
품위나 신뢰감드는분들 찾기 어렵고
경박스런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분당이나판교도 마찬가지
제가 그지역에 수익형부동산 보유해서 좀 알아요

IP : 125.61.xxx.1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 5:51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제가 강남에 살면서 느낀거 진짜 부동산 싸가지 밥 말아 드신 실장들 천지
    유난히 여자 실장들이 더해요. 정말 재수 없음이 뼈속까지

    엄청 사람 가르치려 들고. 거만한지

    전 그나마 한군데 좋은분 2분 만나서 그 분하고만 부동산 거래하는데
    한분은 직원이고 한분은 사장 여튼 그 두분 만나기 전까지 저희 동네 요 일대 부동산
    거의 다 다녀 봤는데 인상 좋은 사람은 거의 없다는거 맞아요.
    참고로 부동산 매물에 연연하지마세요. 어차피 서로 매물정보는 서로 공유하니깐
    좋은 사람에게 찾아 달라는게 좋지요.

  • 2. ..
    '16.1.12 5:52 PM (207.244.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근데 중개사들 잘 벌어봤자 얼마나 잘 벌겠어요..

    중개사들중에 그 동네 집 살수있는 재력될 사람 거의 없어요..

    그리고 공인중개사 시험 붙는거 요새 쉽진 않지만 그래도 하면 다 붙어요..

    제 주변에 공고 나오고 정말 기본적인 맞춤법도 제대로 못쓰는 무식한 남자 한명 아는데 그분도 4년인가..공부하니 붙더라구요

  • 3. 제가
    '16.1.12 6:06 PM (211.36.xxx.43)

    부동산업계의 영부인이 되겠습니다.
    근데 언제 공부 시작하지..?

  • 4. 덜덜
    '16.1.12 6:11 PM (14.52.xxx.75) - 삭제된댓글

    제생각엔 좋은분 와도
    옆가게에서 시기질투하거나 열등감느끼면
    다른업자에게 나쁘게소문내서
    부동산끼리 왕따시켜 몰아내는게 있지않을까

    많은거 안바라고
    가볍고 사람차별하는 느낌만 안줘도
    반은 먹고갈텐데 말이죠
    게다가 말많은 아줌실장들도 많고

  • 5. 분당에서
    '16.1.12 6:13 PM (14.52.xxx.75) - 삭제된댓글

    실장이 자기필요할때 잘하다가
    간보고나서
    만만한지 깔아뭉개더라구요

    미친뇬 ㅎㅎ
    나 자가용 뭐갖고있는지 간보던데

    그래서 내가 네이냔평가에
    그대로적었더니 나를 신고했어요
    명예훼손이래 ㅎㅎ

  • 6. ㅡㅡ;;
    '16.1.12 6:18 PM (182.224.xxx.43)

    정말요?
    꼭 구린 것들이 평 안 좋게 쓰면 명예훼손 드립 치던데...
    아효

  • 7. ...
    '16.1.12 6:33 PM (39.118.xxx.80)

    저희동네 실장이나 직원들은 자격증 없는것 같던데요.
    사장 자격증만 걸어놨어요. 근데 정작 실질적인 업무는 자격증 없는 직원들이 다해요.

  • 8.
    '16.1.12 6:46 PM (39.7.xxx.134) - 삭제된댓글

    자격증 없는데 실무를 하나요??

  • 9. 제가아는 김실장
    '16.1.12 7:05 PM (118.37.xxx.226)

    아는척 잘난척 요샛말로 쩔어요
    근데 그렇게 쌈싸먹는 사람이 물건은 또 잘빼주니 허허 ..

  • 10. 원글도
    '16.1.12 8:20 PM (211.36.xxx.119)

    글쓴수준이 어디 촌구석 출신에 만만치않게 경박스럽네

  • 11. ㅡㅡ
    '16.1.12 9:19 P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ㅋ 부동산 실장 오셔서 부들부들 하네요.ㅎ

  • 12. 한때
    '16.1.12 9:44 PM (125.182.xxx.86)

    몸?담았던 분야인데..정말 인간성 다시 보게 되는 실장?들 많아요. 근데 저 위 제가 아는 김실장님 말씀처럼 이런 사람들이 거래성사는 좀 잘 시키는 듯 해요. 그런 사람들은 고객이 손해를 보던말던, 집에 하자가 있건말건 일단 거래시켜놓고 그 뒤는 나 몰라라주의가 많아요.
    부동산업자들도 나름 성향이란게 있어서 비슷한 업자들끼리 거래하는 걸 좋아합니다. 저처럼 유약한 영혼은 저런 개념없고 억센 실장,사장들하고 공동중개하면 멘탈이 흔들거려요.

  • 13. 부동산
    '16.1.13 11:16 AM (1.245.xxx.186) - 삭제된댓글

    중개인들 상대해보니 저도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안그런분도 있지만 대채적으로 경박하고 남 등치는게 별거아닌 분위기가 있어요

  • 14. 부동산
    '16.1.13 11:17 AM (1.245.xxx.186)

    중개인들 상대해보니 저도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안그런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경박하고 남 등치는게 별거아닌 분위기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063 이가 너무 누래요.잘닦는데... 8 누렁이 2016/06/23 6,707
570062 지금 스모그같아요 6 ㅇㅇ 2016/06/23 1,707
570061 미국 비자 관련해서 질문있어요! 1 이수만 2016/06/23 782
570060 희안한게 희한하네요... 4 꼰대 2016/06/23 1,930
570059 고만고만한 나이 형제나 자매 다둥이 키우는분들 안싸우나요 2 ㅡㅡ 2016/06/23 914
570058 천황폐하 만세. 2 ... 2016/06/23 799
570057 기혼이든 미혼이든 일단 여자가 대표면 안심입니다. 8 직장맘 2016/06/23 1,759
570056 신장 이식 17 mm 2016/06/23 3,156
570055 전주에서 중고등 다니셨던분 60 그리움 2016/06/23 4,468
570054 강아지가 죽었는데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요 10 ㅠㅠ 2016/06/23 3,734
570053 혹시 두닷 매트리스 써보신분 계신가요? 두닷 2016/06/23 1,005
570052 신의,배려,존중,외유내강..인 남자인간이 존재할까요? 16 이런남자 2016/06/23 2,895
570051 포스터물감을 샀는데.. 14 궁금 2016/06/23 1,649
570050 요즘 열무가 비싼가요? 4 여름 2016/06/23 1,656
570049 박신혜 살 진짜 많이 빠졌네요 3 ,,, 2016/06/23 5,605
570048 아파트 가격이요... 8 ... 2016/06/23 2,752
570047 오늘 미세먼지 너무 심하네요 11 2016/06/23 3,155
570046 금강 여화 정상가 얼마나 하나요? 3 여름 2016/06/23 876
570045 초등생 젓가락질 교정하는데 효과적인 방법 있나요? 3 궁금... 2016/06/23 885
570044 유정란 사 드세요~ 27 꼬꼬닭 2016/06/23 7,732
570043 부산 지하철 출퇴근시간 여성 전용칸 등장 10 아지매 2016/06/23 956
570042 한달 유럽여행 가는 아들 캐리어 사이즈 좀 추천해 주세요 15 푸른잎새 2016/06/23 6,018
570041 초3 단원평가 공부(사회,과학)같이 공부해줄때 방법이요~ 7 음.. 2016/06/23 2,418
570040 유독 82에서 자주 쓰이는욕 14 질문 2016/06/23 2,553
570039 요구르트 - 집에서 만들었는데 몽글몽글 덩어리 생기고 물기 많은.. 3 요구르트 2016/06/23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