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후반 남편..
시아버님도 그리가려워하셨다는데 남편도 닮았어요
겨울이면 너무 가려워합니다
긁어서 배위부분에 상처낫어요
저번주 온천도 다녀왔는데 효과못봄
뭘발라야 가려움증이 덜 할까요?
50대후반 남편..
시아버님도 그리가려워하셨다는데 남편도 닮았어요
겨울이면 너무 가려워합니다
긁어서 배위부분에 상처낫어요
저번주 온천도 다녀왔는데 효과못봄
뭘발라야 가려움증이 덜 할까요?
샤워후 바디로션은 바르시나요?
세타필 대용량으로 사셔서 매일 발라보세요
안바른날이랑 많이 달라요
잔신에 보습제를 발라야죠.
처방받아서 구입한 약이 '토미솔'이네요
물 발라도 완화되고.
녹찻가루 물에 개어 발라도 좋아요.
로션 이런것도..
비싼거 다 필요없고
약국가서 글리세린 (한병 800원)사서
아무 바디로션에 한방울씩 찔~~~끔섞어 바르세요.
아침까지 촉촉해요.
로션통에 조~금 부어 한꺼번에 섞어놓고 써도 되요.
건조정도에 따라 글리세린 양을 가감하시고요.
가장 안전한 보습제라고 했어요.
작년쯤 중앙일보에도 기사나온 적있어요.
어머니께서 정말 심한 건성피부라서 정말 겨울에 찬바람까지 많이 불면 가려서 끍어서 피나는게 아니라 피부가 갈라져서 피가난게 생각납니다.
피부과의사에게 들은 내용과 엄마의 비법을 함께 말씀 드리자면요.
1. 물을 많이 드세요. 너무 쉬운 말이죠. 하지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정당한 온도의 물에 목욕을 합니다. 피부과 의사가 하는 말인데 목욕하는게 피부 보습에 좋다고 합니다. 가능한 부드럽게 목욕해 주세요. 센 비누나 바디클랜즈 사용마시구요. 전 세타필 젠틀 클랜즈 추천합니다. 목욕하시면서 목조에 바디오일을 함께 넣어두세요. 그럼 바디오일이 좀 따뜻해 지겠죠. 그리고 목욕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바르세요. 특히 많이 건조한 부분에 정성것 발라주세요.
3. 보습제를 발라주세요. 윗분이 세타필 말씀하셨는데요. 세타필이 정상적인 피부에는 촉촉할수 있지만 정말 건조한 분들에게는 더 강력한게 필요하지 싶어요. 저희 엄마는 바세린 같은것도 바르셨는데 너무 심하면 바세린도 좋을것 같습니다. 정말 강력하죠. 하지만 요즘은 쉐어버터 종류로 부드러우면서 강력한 것들 많으니깐 여러가지 제품 사용해 보시고 맞은 제품을 찾아보세요.
저도 그런데 샤워후 세타필 뭉텅뭉텅 떠서 발라주고요
발갛게 두드러기처럼 일어나면 연고 발라요..
저는 일본 제품이라 권장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ㅠㅠ. 시세이도에서 나온 페르제아란 제품인데 예전에는 한국에서도 라이센스 나온 거 같은데 이젠 없나 봐요. 이게 워낙 효과가 좋아 일본 여행 가서 사왔습니다. 일본 제품이라 꺼려지시면 어쩔 수 없구요. 인터넷 뒤져 보니 이런 대행업체가 있나 봐요. 약효를 한번 참조하시라고 걸어드립니다.
http://japanstore.co.jp/mall/view/goodsNo/58641/categoryNo/1090
나이들면 피부도 건강하지 않아서 등, 다리 다 가렵지요.
심하면 건선도 앓고요...
목욕할 때, 건성용 비누를 이용하고 너무 자주 비누칠을 하지 않습니다.
목욕을 다 한 후에는 젓은 상태에서 베이비오일을 바르고 가볍게 헹굽니다.
물기를 닦은 후에, 세타* 같은 보습제를 치덕치덕 바릅니다.
코스트* 에 갔더니 나이드신 분들이 그거 사는 주변에서 좋다고들 하네요.
그게 제일 편하게 가려움중 가라앉히는 방법인 듯 해요.
울남편...발바닥에 크림을 덕지덕지
제가 비늘 벗겨지듯이 다 벗겨졌었어요.
물 많이 마시기.. 사실 이게 제일 효과 좋아요
로션은 아무거나 바르시는데 중요한건
바싹 마른 몸에 바르지 말고 약간 촉촉할 때 바르는 거에요.. 이게 포인트에요.
샤워 직후도 좋고 그 타임을 놓쳤다면 몸에 물을 약간 바르고 로션을 바르는 겁니다.
로션은 저는 피지오겔 쓰는데 세타필이나 뭐 다른것도 상관없어요.. 아무거나 쓰세요..
요즘 코코넛 오일 먹는게 붐이라 집에 한통 사다 놨는데..
아이가 몇년째 등이 그렇게 가렵다고 난리라 보습을 아무리 해줘도 효과가 없어서 밤마다 긁어주느라 저나 아이나 너무 고생했는데요..
(심하면 오돌도돌 뭐가 올라오더라구요..)
세타필 유세린 버츠비 보습밥 호호바오일 다 발라도 안되더니(그나마 스테로이드연고 발라주면 낫던데.. 아이라 연고 바르기 꺼려저서요..)
코코넛오일이 좋다고 하는소리에 집에 있으니 발라줬는데 바로 간지럽단얘기 없어졌어요.
오돌도돌한것도 없어졌구요.
존슨즈 오일이나 올리브유나 아무거나 수분크림 혹은 바디로션 같은데 한두방울 섞어서 바르세요
요즘 코코넛 오일 먹는게 붐이라 집에 한통 사다 놨는데..
아이가 몇년째 등이 그렇게 가렵다고 난리라 보습을 아무리 해줘도 효과가 없어서 밤마다 긁어주느라 저나 아이나 너무 고생했는데요..
(심하면 오돌도돌 뭐가 올라오더라구요..)
세타필 유세린 피지오겔 버츠비 보습밤 호호바오일 다 발라도 안되더니(그나마 스테로이드연고 발라주면 낫던데.. 아이라 연고 바르기 꺼려저서요..)
코코넛오일이 좋다고 하는소리에 집에 있으니 발라줬는데 바로 간지럽단얘기 없어졌어요.
오돌도돌한것도 없어졌구요.
저도 겨울이면 가려위 못 참고 피부과 다녔었는데, 올해는 세타필이 좋다는 말을 듣고 홈쇼핑에서 구매해 샤워 후 발랐더니 가려움이 싹 없어졌어요. 로션보다 크림이 더 효과적이예요.
첫째때 임신하고 워낙 가려움이 심했었어서 둘째는 미리부터 세타필로 떡칠하고 얼굴은 바세린으로 떡칠하니 신세계네요.
심하면 병원 가셔서 처방받아서 약 드시는게 좋아요.
제가 겨울이면 가려워서 정말 피날때까지 긁었어요. 좋다는 보습제, 아르간오일, 물도 많이 마셔보고
얼음찜질팩도 해보고요. 좋다는것 다 해봤지만 여전히 가려워서 잠을 잘 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지르텍 먹다가 지금은 씨잘 먹어요. 그냥 매일 먹는게 아니고 가려워서 못 참을때 반알 정도씩 먹는데 약먹고 30분~1시간 정도면 가라앉아요.
겨울만 잘 넘기면 지낼만 하니깐 처방약 드시는것도 고려해보세요.
저는 원래 극건성인데...가을에 너무 병적으로 심해져서 고생했어요. 그때 효과본 제품이 유세ㄹ 입니다. 코스코에서는 가격대비 용량도 많고... 어제 갔더니 70원단위로 떨어졌길래~ 불안해서 하나 쟁여뒀어요. 참고로 제경우엔 극건성은 샤워를 매일하는것, 바디로션을 과하다싶게 바를것, 보습제를 주기적으로 바꿔줄것(유리아주,세타필크림도 좋았어요) 이렇게 세가지가 매우 중요하다는 경험적 결론을 내렸어요.꼭 좋아지시기를 바랍니다.
샤워하고 손으로 물기를 대충 제거한다음에 오일바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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