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하는 최고의 방법이 있다면~?

스트레쓰~ 조회수 : 3,443
작성일 : 2016-01-12 16:13:07

82님들의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어떤건가요~?!

저는 일단 빵먹기,,치킨먹기,,시체놀이 등등인데..

요근래 스트레스 쌓일일이 많다보니 기존방법이 안먹혀서요..ㅜㅜ

먹고나면 다음날 넘실거리는 뱃살때문에 스트레스 배가되기도 하구요..


정말 효과있었다~하는 해소법 한가지씩만 공유 부탁드립니다! 꾸벅~!

IP : 112.216.xxx.1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2 4:18 PM (121.190.xxx.105)

    전 평소에 선입견 가지고 안해봤던 일 해보기, 또는 상대방 입장으로 살아보기요~ . 그러고나면 세상 보는 프레임이 바뀌고 사람들이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 2. 뭐니뭐니해도
    '16.1.12 4:27 PM (39.7.xxx.221)

    쇼핑 ㅎㅎㅎ

  • 3. ..
    '16.1.12 4:27 PM (210.217.xxx.81)

    전 정말 휴식 누구랑 말도 안하고 그냥 뒹굴거리기..
    하루종일 회사에서 전화통화로 시달리고저녁에 아이들
    종알거리는 소리도 듣기좋치만 가끔은 멍~ 때리는ㄱ 제일 휴식이다싶네요

  • 4. 스트레쓰~
    '16.1.12 4:29 PM (112.216.xxx.146)

    뭐니님,, 기승전 쇼핑이긴 하지요~ ㅎㅎㅎ

  • 5. 저는
    '16.1.12 4:54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찜질방이요ㅎㅎㅎ
    십여년전 유행할때 말고는 가본적이 없는데요
    얼마전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어서 갔거든요
    돈주고 때밀고, 찜질방에 가서 뜨끈한데 누워
    나른하게 뒹굴다가
    당떨어져서ㅎㅎ시원하게 식혜한잔 마시고나오니
    수분이 빠진거겠지만, 배도 좀 들어간것같고ㅎㅎㅎ개운하니 좋더라구요

  • 6. Dd
    '16.1.12 4:59 PM (118.41.xxx.17)

    전 유튜브에 asmr틀어놓고 푹 자고 일어나요

  • 7. 수다
    '16.1.12 5:01 PM (117.52.xxx.60)

    마음 잘 통하는 친구와 만나서 수다와 맛있는 런치~~ 그리고 쇼핑. 이거 금상첩화 인듯 ㅋㅋ

  • 8. ^^
    '16.1.12 5:01 PM (121.141.xxx.8)

    스트레스 해소에는 쇼핑이 직방이긴 한데
    쌓여있는 옷과 청구서 보면 정신이 번쩍들지요.

    옷 따뜻하게 입고 걷기 한번 해보세요.
    걷다보면 생각도 정리되고 나름 스트레스 해소도 된답니다.
    매일 걷다보면 몸 라인이 정리도 되고요

  • 9. ...
    '16.1.12 6:52 PM (220.93.xxx.103)

    아무생각이 안들게 힘든 운동을 해요 미친듯이 뛰는 운동을 골랐더니 전말 스트레스에 무감각해졌어요
    너무 힘들어서 뛸 때 머릿속이 하얗게 되고 운동 끝나면 널부러져서 아무생각도 안나요
    근데 한 2년 뛰었는데 실력이 안느니까 되려 이게 스트레스를 주네요
    요새는 운동을 때려쳐 말어 맨날 그러면서 운동해요 아으

  • 10. 공포비디오
    '16.1.12 7:13 PM (180.69.xxx.218)

    공포 비디오 영화 보는거요

  • 11.
    '16.1.12 8:02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쇼핑 청소

  • 12. 서점가서
    '16.1.12 8:07 PM (125.182.xxx.27)

    라떼마시며 책구경하는거요
    그리고 거리상점들보며걷는거물론커피한잔들고
    강아지랑언니랑같이드라이브가는거 산책하는거 등등

  • 13. ..
    '16.1.12 8:10 PM (175.211.xxx.50)

    내 몸과 소통하면서 요가하는 시간이 최고고
    그 다음은 맛난 술과 안주요.

  • 14. ㅑㅑ
    '17.5.23 2:40 PM (115.137.xxx.76)

    스트렛 해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168 베스트 보고 잘난와이프라고요? 4 그래봐야 2016/01/12 1,134
517167 화물차 들고·불도 끄고…초인(超人)이 된 소녀 1 사랑의 힘 .. 2016/01/12 710
517166 김광진의원 보니까 더민주당 꼬라쥐를 알겠네요. 18 .... 2016/01/12 2,238
517165 중학교 바로옆에았는 아파트 어때요? 5 아파트 2016/01/12 1,556
517164 이사와서 진짜 황당하고 무례한 경험을했어요 48 근데 2016/01/12 19,609
517163 블루래빗 전집 살만한가요? 4 가자 2016/01/12 2,809
517162 학과선택문제 고민입니다 2 정시생 2016/01/12 967
517161 형입던 교복있는데, 새로 사주시나요? 6 형제맘 2016/01/12 1,545
517160 여러분들, 가훈은 뭐예요? 5 가훈 2016/01/12 652
517159 부동산 돈잘벌텐데 직원들은 왜그리 촌스럽나요? 8 강남송파 2016/01/12 4,306
517158 코스트코 푸드코트 치킨샐러드 드레싱 뭔지 아세요??? 7 원글 2016/01/12 2,539
517157 눈두덩이가 벌에 쏘인 듯이 퉁퉁 부어요 4 멘토스 2016/01/12 1,306
517156 오늘 완전 핫한 것들!! 미샤 / 중고폰 / 응팔 1 차차 2016/01/12 1,510
517155 유일호.. 배우자는 사실상 신용불량자..자녀는 과소비벽 3 최경환후임 2016/01/12 3,153
517154 퇴근 전에 오늘 갈무리 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립니다. 2 세우실 2016/01/12 521
517153 흔한 인생의 로드맵 1 .. 2016/01/12 937
517152 방금 과자 3봉지 클리어했네요 내가미쳤어 2016/01/12 916
517151 고무망치가 정답!!! 2 층간소음엔 2016/01/12 1,741
517150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28 싱글이 2016/01/12 2,054
517149 [인터뷰②]'진주 役' 김설 "덕선 언니 남편은 정팔 .. 1 zzz 2016/01/12 2,759
517148 대추 소비 6 아이디어 부.. 2016/01/12 1,623
517147 정부 "아베, 朴대통령에게 위안부 직접 사죄한 것&qu.. 5 유채꽃 2016/01/12 683
517146 예비 중1 점 빼줘도 될까요? 11 고민 2016/01/12 1,191
517145 김포공항앞 택시 가격흥정 해야하나요? 7 촌사람 2016/01/12 2,515
517144 인디고라는 레이져 탄력개선에어떤가요? 1 궁금해요.... 2016/01/12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