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시세가 1억 넘게 올라서 이사할 동네를 알아보고 있어요.
우장산역 근처도 생각중인데
우장산아이파크/우장산힐스테이트가 대단지로 비슷하더라구요.
네이버로 검색해보니 힐스테이트가 좀 더 비싼 것 같긴 하구요.
아이파크가 관리가 잘 안된다는 글을 봤는데 그래서 시세가 힐스테이트보다 낮은건지...
힐스테이트는 층간소음이 심하다는 내용을 봤구요.
이 근방 거주하시면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신혼부부이고 애는 없고(없을 계획이고)
검색해보니 편의시설등은 좋은 것 같더라구요.
남편은 지하철 이용하면 되고, 전 자차로 이동해야 하는데 올림픽대로를 타야할텐데
동네에서 올림픽대로 진입까지 많이 복잡하고 막히나요?
두 아파트 살기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20평대 전세 생각하는데.
남편은 대출받아서 매매 하자고도 하고...
머리가 아프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