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가 아파서 그러는 거죠.
'16.1.12 2:58 PM
(61.106.xxx.243)
(내 입에 닿지 않는) 저 포도는 신포도다~
뭐 그런 자기위안 있잖아요.
2. 원글님은
'16.1.12 2:59 PM
(115.13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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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진짜로 몰라서 여기다 묻는거에요??..
3. ....
'16.1.12 3:00 PM
(175.113.xxx.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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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배아파서요... 이경우는 왠지 배아파서일것 같아요... 백수도 아니고대학병원 인턴이면 고생 좀 하면나중에는 뭐 살만하겠네요...그래서 저는 친구한테는 미주알 고주알 제이야기 잘 안해요.. 그냥 힘들고 정말 상의해야 되는건 제동생이나 가깝게 지내는 사촌애한테만 해요...
4. ....
'16.1.12 3:03 PM
(182.214.xxx.49)
5년후부터 눈꼴시어서 어떻게 보냐 이런뜻입니다
ㅎㅎ
질투에 눈이 먼 ㅋㅋㅋ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세요
5. ㅇㅇ
'16.1.12 3:03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그런말 하는 사람은 어떤대요?
의사수입 비슷하게 사는 사람들이면
걱정이라고 해두고요
아니면 부러워서 괜히 그러는거죠
걱정하는 척 이 아니라
6. ......
'16.1.12 3:03 PM
(211.223.xxx.133)
질투죠 ....
아니라고 하기엔....
7. 같은
'16.1.12 3:05 PM
(116.120.xxx.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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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의사끼리 결혼하는 사촌동생에게
더 좋은데로 골라서 가지
왜 평범한 집안 이랑 결혼하냐고
했던 저도 실언한거네요 ㅠㅠ
8. 몰라요?
'16.1.12 3:06 PM
(42.148.xxx.154)
자랑이요?
님이 걱정입니다.
은근히 자랑하시네요.
뭘 친구들한테 자랑이십니까?
똑같은 친구가 누구는 잘가고 누구는 못 가는데 겸손해야 지요.
괜히 질투 시기 불러 일으키게 하지 마시고
절대로 친구들 소개도 말고
신혼집에 집들이도 하지 마세요.
겸손이 복을 불러일으키는 거랍니다.
9. ....
'16.1.12 3:08 P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무슨 심리까지 아시면서
무슨 심리냐고 묻는 그 심리는 무슨 심리?인지
전 그게 항상 궁금.
10. ㅇㅇ
'16.1.12 3:10 PM
(218.144.xxx.243)
님이 공부만 잘한 둔탱이과 같아서요....
11. @@@
'16.1.12 3:15 PM
(119.70.xxx.27)
상견례하고 날짜 잡은거 아닌데, 지인들에게 나 곧 결혼한다~~이딴소리 왜 하는지?
설레발치며 자랑으로 들릴 수도 있을거 같네요.
12. ㅇㄴㄴㄴㅇㄴㅇ
'16.1.12 3:15 PM
(183.98.xxx.161)
원글인데.....물어보니까요....그리고 상견례했어요..물어보지 않은 거 먼저 말하는 성격아닙니다.
13. 인생정리
'16.1.12 3:20 PM
(211.202.xxx.54)
본인 의사, 남친 의사...물어보는 척 하면서 자랑하는 사람은 왜 그러는 거예요???
14. 님은
'16.1.12 3:22 PM
(121.152.xxx.239)
왜, 그러는 건데요????
왜 이따위 글 쓰는 건데요??
15. ....
'16.1.12 3:23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본인 의사, 남친 의사...물어보는 척 하면서 자랑하는 사람은 왜 그러는 거예요??? 222222
16. ...
'16.1.12 3:24 PM
(222.235.xxx.177)
친구가 아닌거죠 친구도 아닌데 만나고 계신거 같아요
17. ㅋㅋ
'16.1.12 3:26 PM
(211.114.xxx.71)
본인 의사, 남친 의사...물어보는 척 하면서 자랑하는 사람은 왜 그러는 거예요??? 33333333333
18. dssdsd
'16.1.12 3:28 PM
(183.98.xxx.161)
자랑하는거 아니에요........;;;;; 정말 왜 축복을 해주주는 못할망정 저희가스스로 노력해서 이룬 결과인데 왜이렇게 까칠하게 반응하시는지 몰겠네요.금수저도 아니고
19. ...
'16.1.12 3:32 PM
(175.113.xxx.238)
그냥 원글님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거 아닐까요..??? 아니면 친구가 아닌 사람들을 만나고 있던가..??? 사람들이 아무리 질투 많이 해도 대놓고 저런식으로는 안할것 같은데요.... 결혼해서 5년은 고생하면 그땐 부터 괜찮겠네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라도. 노답이니.. 이런식으로는 말 안할듯 싶네요..
20. 본인만 모르는척
'16.1.12 3:33 PM
(118.45.xxx.110)
하고 남들은 다 알 것 같은데요 ㅋㅋㅋ
21. @@@
'16.1.12 3:38 PM
(119.70.xxx.27)
뭐그리 남의 축복을 바라는지 모르겠네요. 남친하고 깨볶고 있는 상태면 남들 반응 하나도 신경 안쓰일텐데..
남들보다 일찍 결혼하는거니까 다들 한마디씩 하는거구만...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원글도 이상하네요.
인턴도 끝나지 않았는데 급하게 결혼하는 특별한 이유(?) 같은게 있나보다 싶네요.
22. 의사면
'16.1.12 3:38 PM
(14.52.xxx.171)
정신과 돌때 저런거 좀 배우지 않나요?
23. 큐빅
'16.1.12 3:42 PM
(182.221.xxx.20)
살기 팍팍해서 그런지 심보 꼬인 분도 많나봅니다.
내 남친(남편)은 평범한데 친구는 의사집안과 결혼한다니 질투나서 악담하나보네요.
차라리 부럽다고 내색하면 모를까, 비겁하게 걱정하는 척 악담하는 걸 보니 인간성이 참 별로네요. 보통 저런 사람들은 부모님들도 늘 열등감에 꽉 찬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작성자분이 평소에 친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줬는지 전혀 알 순 없으나, 별 하자가 없다면 그냥 심보가 꼬였구나 하고 생각하세요.
결혼은 축하드립니다.
24. qas
'16.1.12 3:43 PM
(89.93.xxx.140)
본인 의사, 남친 의사...물어보는 척 하면서 자랑하는 사람은 왜 그러는 거예요??? 44444444
25. 암시롱~
'16.1.12 3:43 PM
(175.174.xxx.55)
-
삭제된댓글
의사부부라고 부러워해주지 않아 속상하신가보다ᆞᆢ
26. 어머
'16.1.12 3:54 PM
(207.244.xxx.70)
-
삭제된댓글
댓글을 왜이래. 원글님이 말한 그런 진상들 여기 다 몰렸나봐요.
저 원글님 어떤뜻인지 이해해요.
자기가 나한테 조언해줄 처지도 위치도 아닌데 그러는거 진짜 웃겨요.
그게 결국 열등감이더라구요. 질투의 다른식의 표현같아요.
전 연대 나온사람인데, 제가 예전에 행시치고 싶다니까 전문대 나온 지인한테 그말을 하니까
깜짝 놀래면서 행시 붙는게 요새 하늘의 별따기라고 (마치 그러니까 너도 당연히 떨어진다는 듯한 뉘앙스로..) 그런얘길 들었어요.
아니 행시 붙는게 하늘의 별따기 라는건 공감하는데 그걸 전문대 다니는 지인한테 훈계조로 듣는게 너무 어이없었어요.
근데 그 지인언니가 질투가 쩔기로 유명한 사람이었꺼든요.
27. 종합하면
'16.1.12 3:56 PM
(119.70.xxx.27)
남자는 아직 인턴(젤 정신없고 바쁘고 고달픈 시기), 여자는 인턴도 아닌 의대생이니 엄밀히 말해 의사면허 없는거죠.
몇수해서 의대 간거 아님 둘다 20대 중반 정도의 나이인데, 결혼한다고 상견례까지 했다는거죠.
여자는 남들이 왜 우리 결혼 전적으로 축복하지 않느냐 징징대는 상황이네요.
주변에서 보기에도 무난한 결혼이라고 안본다는 거지요.
원글이 적은 내용만 갖고 정리해도 이러네요.
28. 마틸다
'16.1.12 4:10 PM
(39.7.xxx.239)
참 질투심에 가득 차서 댓글다는 사람들이 이리 많을 줄이야
앞길이 보장되어 있는 전공이니까 일찍 결혼할 수 있는 거죠. 무난하지 않을 건 또 뭐예요. 취업이 막막한 학생이 결혼하겠다 하면 걱정되는 거고 이 결혼은 크게 걱정할 게 아니구만
걱정하는 척 악담하는 사람들하고는 이제 결혼 얘기 하지 마시고요. 인생의 중요한 얘기 나누지 마세요. 질투에 열등감에 속이 뒤집히는 사람들입니다. 본인 스스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29. @@@
'16.1.12 4:17 PM
(119.70.xxx.27)
둘이 결혼하면 하는거지...남이 전적으로 축복하고 자기네 띄워주질 않는다고 여기서 글로 징징대는게 싫단거죠.
그런말 한 사람한테 직접 서운하다 그러던가~~남들을 무조건 질투쩌는 인간들로 몰아부치는데 뭔가 싶네요.
30. 원글님
'16.1.12 4:34 PM
(39.7.xxx.40)
왜 그러는거예요??????? ㅋㅋㅋ
31. dddd
'16.1.12 4:48 PM
(183.98.xxx.161)
원글인데요....저는 지금 인턴거의 끝나가서 레지던트 지원...결과 기다리고 있구요......;;;;;;
남친이 공보의갔다와서 인턴들어간거라 그렇게 어리지도 않아요..둘다 20대후반.....이게 그렇게 무난하지 않은건가요?
32. 지나가다
'16.1.12 5:52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일단 축하드리구요
근데 정말 몰라서 물으세요?
님 질투나서 그러는거잖아요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그냥 애잔하게 봐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안그런 사람들도 많으니 앞으로 좋은 사람들 곁에 두세요
33. ᆞᆞ
'16.1.12 5:52 PM
(121.137.xxx.108)
친구들 이야기 들으면서 내가 그래도 낫구나하며 말아끼고 이리저리 둥글둥글 이야기 들어주고 즐겁게 모임 가지는 것이 보통의 사람이죠. 거기서 그래도 상황이 나은 내가 주절주절 얘기해서 긍정적 대답 못들은 것이 불만이라면 본인 인성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보세요. 의사부부로 사시게 된 것은 축하드려요.
34. 주말엔숲으로1
'16.1.12 5:54 PM
(112.187.xxx.62)
지금 원글이 축복해주지 않는다고 징징대고 있다고요? 축복은 못해줄망정 악담을 하니까 속상하다고 말하는 것 같은데요. 축복을 하든 결혼을 하는갑다 하면서 무관심하든 그건 각자의 선택이지만 악담은 안 해야죠.
35. 그사람들의 생각은..
'16.1.12 6:38 PM
(59.22.xxx.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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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결혼하고 6년이면 자녀도 낳을테니 애들 초등학교가기전까지 지리잡지못하고 스트레스받아가며 불안정하게 보내야하고 6년뒤쯤은 애들 중고등에 치이기시작 그냥 인생 20년은 정신없이 훅가지 않을까요? 의사쪽은 10년뒤에는 더별로일테니 평범하게 벌수도 있고..뭐 그냥그렇네요.사는게 다그렇죠 결혼후 승자는 사랑이 핵심이 아닐까요
36. 사실일수도..
'16.1.12 6:45 PM
(59.22.xxx.48)
돈없이 불안정하게 6년보내니 좀 그럴수도 저도 궁금한게 10년뒤에는 의료쪽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