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부터 윗집에서 아이 뛰는 소리가 너무 많이 나는겁니다
물어보니 새로 이사왔다고 하더라고요
윗집아이를 만났는데 중학생정도 보이길래 너희집에 어린아이 있니 하니까 4살동생이 있다고 하더만요
근데 해도해도 정말 너무하네요
하루종일 뛰는건 예사고 밤에도 멈추지를 않기에 인터폰 몇번했어요
경비아저씨게 너무 시끄럽다고 그러니 조금은 조용해지는것 같았어요
그런데 어제부터 무슨 놀이터인지 애들이 소리지르고 뛰고 난리네요
날이 추워 못나가는 이해합니다만 어른 발자욱소리까지 정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제가 집에서 하는 일이 있는데 집중을 할수가 없어요
아무리 낮이라도 너무하는것 같은데 뭐라고 이야기해야 할까요?
다시 경비아저씨께 이야기해야할까요?
빨리 이사가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