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기영씨 이혼하셨데요
였다는데
안타깝네요
요즘 너무 많이 하는 듯
1. 힘드셔서
'16.1.12 11:35 AM (211.188.xxx.204)하셨겠죠 요즘은 그러려니합니다
2. ...
'16.1.12 11:35 AM (112.220.xxx.102)그러셨데요?
3. 박기영이
'16.1.12 11:36 AM (71.206.xxx.163)누구신가요?
4. 박기영이 누구신지
'16.1.12 11:37 AM (121.155.xxx.234)그러게 이혼하셨네요ㅎ
5. 원글
'16.1.12 11:38 AM (175.223.xxx.46)가수요ㅡ여자가수
6. ++
'16.1.12 11:38 AM (118.139.xxx.93)누구예요???
가수인가요????
잠시 쉬었다가도 마음만 먹으면 일하고 돈 벌 수 있는데 참고 안 살죠....뭐.7. 근데 저 데요 좀..
'16.1.12 11:43 AM (192.100.xxx.11)어떻게 좀.. ㅠㅠ
8. @@@
'16.1.12 11:45 AM (119.70.xxx.27)시집에서 심하게 반대하는 결혼이었다네요.
결혼전 라디오에 나와서 영이 맑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둥~그러더니 몇달후에 변호사와 결혼하더만요.
범법자 변호하는 벼농사가 영이 맑을 수가 있는건지??9. ..
'16.1.12 11:4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어흑 .. 고부 갈등 심한 징조 많이 보이더니
시어머니 극복을 못한 모양이네요10. ..
'16.1.12 11:4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어흑 .. 고부 갈등 심한 징조 많이 보이더니
팬한테도 히스테리 부리고11. ..
'16.1.12 11:5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어흑 .. 고부 갈등 심한 징조 보이더니
팬한테도 히스테리 부리고12. 어쩐지
'16.1.12 11:50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갑자기 여기저기 많이 나온다 했어요.
뭐 부부간의 일은 부부만 안다고...안 맞으면 할 수도 있죠.
그런데, 서로의 일을 응원하기 위해 이혼한다던데...이혼하면서 멋진 척, 쿨한 척 하는 것도 좀 이상해요.
그냥 조용히 하면 될 것을...13. **
'16.1.12 11:50 AM (58.224.xxx.78)둘째 임신했다 소리 들었는데......
14. 그집
'16.1.12 11:53 AM (123.199.xxx.49)시부모가 반대가 심했다고
나중에 허락은 하셨는데
처음부터 시작이 힘들었죠.
잘사는줄알았는데
살아보니 뛰어넘기 힘든부분이 많았을껍니다.
혼자서도 아이들 잘키우며 행복했으면 합니다.15. ...
'16.1.12 11:55 AM (211.246.xxx.102) - 삭제된댓글남편 존경한다고. 맞추고 살 것처럼 하더니 결국 힘들었나보네요. 자기 재능 있는 사람이 다 내려놓고 맞추기 힘들죠
16. 원래
'16.1.12 12:14 PM (1.240.xxx.48)본인이 능력되면 고통스럽게 참지않고 이혼하죠...그래서 연옌들이 이혼이 쉽고 많고..
17. ᆢᆢ
'16.1.12 12:26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눈물글썽이며 러브스토리를 예쁘게 말해서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가끔 힘들때 그사람들같이 예쁘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혼했단 기사를 보니 배신당한 기분이예요
연예인들 방송에서 자기생활 너무 포장하는것 같아요18. ㅁㄹ
'16.1.12 12:30 PM (218.37.xxx.102)연예인들이 하는 말은 90%는 거짓으로 보면 맞을겁니다.
어우~ 입만 열면 거짓말이예요 ㅋ.19. ...
'16.1.12 12:53 PM (211.210.xxx.213)인성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소문이 많았던 연예인이라 결국 헤어지는구나 싶어요
20. 진짜로?
'16.1.12 12:53 PM (39.7.xxx.118)안 믿기네요.
서로가 너무나 절실한 사랑이었다고 하더니.
남자쪽 집에서 반대해서 헤어지고서 너무 힘들어서
스페인 순례여행도 할 정도로 힘들었는데 제주도 걷는것처럼 그런 여행 있잖아요 아이 뭔지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갔다와서 남자가 자기 집앞으로
왔다고 그래서 결혼했고 너무 행복하다던데.21. 언행일치가..
'16.1.12 1:14 PM (1.219.xxx.37)어쩐지 요즘 자주 본다 했어요.
22. 저도
'16.1.12 5:08 PM (211.114.xxx.139) - 삭제된댓글눈물 글썽이며 러브스토리 말하던거 저도 봤어요.
저는....
말하는것도 너무 예쁘게 말하고 내용도 너무 예쁘기만 해서
억지로 미화한듯한 느낌에 거부감이 들었었네요.23. 위 윗님
'16.1.12 5:21 PM (125.178.xxx.133)산티아고 순례길 말하는거지요?
ㅎㅎ24. ...
'16.1.12 6:08 PM (114.93.xxx.169)참 애매하게 뜬 가수죠.
히트곡도 모르겠고 ..
그런데 이름은 예전부터 알고.25. 박기영씨 노래 진짜 잘하네요
'16.1.12 7:26 PM (1.250.xxx.184)https://youtu.be/MjMiaWuTY5M
ㄴ 넬라 판타지아 듣고... 놀랐네요...26. ㅇㅇ
'16.1.12 8:35 PM (49.174.xxx.192)데요 -> 대요
27. ...
'16.1.12 9:04 PM (182.218.xxx.76)뻘댓글이지만, 박기영의 "산책"이란 노래 참 좋아요
28. ...
'16.1.12 9:36 PM (223.62.xxx.142)전 노대통령때 과학 담당 비서관 이었나..
순천대 교수 말하는줄.29. 애매하게 뜬 가수라니!!!
'16.1.12 10:35 PM (66.249.xxx.213)무슨 말씀이신지!! 본인이 잘 모르면 애매하게 뜬 가수?
90년 대 후반~ 2000년 초반까지 존재력 작지 않았어요
히트곡
모르는 건 본인만..; 그러는 님도 들어보면 아 이노래 할겁니다
Blue sky
시작
마지막 사랑
산책(은 좀 약했어요)
등등... 시작 노래가 느낌이 밝고 좋은데... 나중에 시간되면 다시 좀 들어봐야겠네요... 생각난 김에30. 누군가요
'16.1.13 12:27 AM (124.199.xxx.166) - 삭제된댓글누군지 몰라 안타깝지가 않네요
31. 누군가요
'16.1.13 12:29 AM (124.199.xxx.166)인성과 행실에 구체적 안좋은 소문이 많은 그녀인가요?
32. ㅇㅇ
'16.1.13 12:51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인성이 참~~
그런 일이 있었죠 여러번
그 뒤로는 보기 싫더라고요33. 애매한거맞는데
'16.1.13 1:45 AM (59.47.xxx.144)목소리가 개성있는것도 아니고 가창력이야뭐 고만고만하지않나요 심지어 박기영 팬이라는 울 남편조차도 이렇게 평가하더라구요
34. 아 그 가수군요
'16.1.13 2:14 AM (210.221.xxx.221)위에 산티아고 순례길 이라니까 생각나네요.
노래 잘하는 가수인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더 행복해지기를 바래요~*35. ...
'16.1.13 10:31 AM (116.38.xxx.67)그래도 변호사랑 했었네요..의외
36. 강심장
'16.1.13 10:43 AM (211.36.xxx.174)시작이라는 노래 좋아했는데...
강심장에 임산부로 나와서 러브스토리
하도 절절하게 얘기해서 저도 기억나네요.
태명을 희동이 희동이...하면서 엄청 행복해 하던...
역시 사람 앞길은 모르는구나.37. 노래..큭
'16.1.13 10:53 AM (218.237.xxx.135) - 삭제된댓글시작이라는 노래만 좋고.
블루스카이부터 망조였죠.허세가득.노래안좋고.38. 헐
'16.1.13 11:26 AM (116.39.xxx.147)조리원에서도 애기 한번도 안떨어지고
자기가 다 돌보고 사람도 너무 좋으시던데 ㅜ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