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 년전까지만 해도 공대갔다가 다시 인문계로 다시 간다던데...

....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16-01-12 11:25:28

이제는 그 반대라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인문계 졸업해서 취직이 힘들다고 하던데요?

실상은 어떤가요?

IP : 222.105.xxx.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 11:31 AM (1.233.xxx.172)

    어느 나라요??
    대한민국에서 공대나오고 인문계 다시간다구요???
    지금은 그 반대???
    첨 듣는 이야기에요.
    질문하시는분 연령과 하시는일이 궁금해요
    아마 공대도 아니고 인문계도 아니신듯

  • 2. ㅇㅇㅇ
    '16.1.12 11:31 AM (211.237.xxx.105)

    몇년전에도 공대갔다가 인문계로 간 애들은 공대 공부 못쫓아간 애들밖에 없어요.
    지금 인문계는 거의 취업 어렵다고 봅니다. 다들 공무원시험공부하는 분위기..

  • 3. ...
    '16.1.12 11:33 AM (183.98.xxx.95)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애기 처음 들어봅니다

  • 4. ....
    '16.1.12 11:34 AM (220.86.xxx.131) - 삭제된댓글

    아들이 신촌에 있는 대학 다니는데 문과쪽은 취업이 힘들다네요.공무원이나 고시 준비들 많이하구요.전반적으로 취업 다 힘들긴하지만 특히 문과는 너무 안좋대요.우리 아들은 공대인데도 취업 걱정해요.

  • 5. 새벽에벼락
    '16.1.12 11:58 AM (116.127.xxx.65)

    제가 공대 출신이고 일도 계속하고 있어서 그런 뉴스를 주의깊게 봤었는데, IMF 끝나고 정상 진입할 즈음 공대생 취업안되서 쓸데 없다고 한 몇년간 한창 그랬어요. 지금 공학은 좀 올라갔지만 기초과학 분야는 여전히 바닥을 헤매고 있는것 같고요. 문송합니다라는 말 가지고 중학생인 아이가 물어보길래 언젠가는 인문학이나 기초과학분야가 전체 산업에 골고루 쓰일 날 있기도 할거다고 하고 본인 적성에 맞게 선택하라고 얘기도 나눴습니다.

  • 6. 문과 경영
    '16.1.12 11:58 AM (211.199.xxx.141)

    재무직으로 원서 넣었는데 모집인원이 O명 설마 9명 뽑을리는 없고 각 회사마다 몇명 안뽑더라구요.
    현대자동차는 원서에서 탈락, 알고보니 문과는 안뽑았다는 얘기도 들리고
    다행히 원하던 기업에 취업은 했는데 신입사원 150명 중에 문과는 영업직까지 30명이 안된다는...
    일부 사례지만
    공대 과탑 졸업생이 로스쿨로 가버려서 안타까워 했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그리고 공대생 중에 고시준비 하는 학생들 꽤 있었어요. 현재도 그렇고

  • 7. 문과도
    '16.1.12 12:19 PM (39.124.xxx.115)

    경영이나 경제만 그럭저럭이고 나머지과는 거의 공무원 준비 한다네요.스카이 출신도 9급 보고...

  • 8.
    '16.1.12 12:30 PM (175.252.xxx.32) - 삭제된댓글

    맞아요. 한동안 이공계 기피현상 심각하다고 한참 많이 떠들어댔죠. 그러더니 또 바뀌네요.

  • 9.
    '16.1.12 12:30 PM (175.252.xxx.32)

    맞아요. 한동안 이공계 기피현상 심각하다고 한참 엄청 떠들어댔죠. 그러더니 또 바뀌네요.

  • 10. 맞죠
    '16.1.12 1:51 PM (119.14.xxx.20)

    이공계 죽는다고 프로젝트로 방송프로그램까지 했었잖아요.
    이공계가 바로 서는 그 날까지인가?...뭐 그러면서...

    하지만, 그렇다고 당시에 딱히 인문계가 더 우세여서 그런 것도 아니었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396 아버지가 봄에 돌아가셨는데요 추억 22:08:59 1
1642395 갑자기 금고가 사고 싶은데.. ... 22:08:00 20
1642394 세입자와 분쟁이 생겼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하나요? 1 .. 22:01:16 203
1642393 늙으신 모친 전화도 못 받고 술 만땅 2 21:59:17 427
1642392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명태균 이러다가 구속돼, 여론조작.. 1 같이봅시다 .. 21:57:30 256
1642391 율희는 업소 가는 거 알면서도 금쪽상담소 나왔네요 3 .... 21:55:56 651
1642390 80년대말 화장실 비데 어떻게 사용하셨어요.???ㅎㅎ 2 //// 21:55:39 128
1642389 누가 우리집 도어비번을 두번이나 열려고 시도했어요 6 무섭.. 21:52:42 412
1642388 1인용 의자 추천좀" 1 21:47:57 148
1642387 율희는 애들 키울건가요 15 자유 21:46:39 1,055
1642386 명치아래가 쥐어짜듯이 아픈데요 6 aa 21:41:08 532
1642385 팥빵 맛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4 최근 21:39:41 283
1642384 탄수나 (현미나 쌀이든)밥 종류 안 드시는 분들은 뭘로 식사하시.. 1 21:37:49 195
1642383 제 인생의 양면 (불쾌한 긴 글) 5 .... 21:37:12 980
1642382 신장암 수술했단 소식 후 연락두절... 어떻게 해야 할까요? 29 조언 21:28:44 2,594
1642381 학폭 문의 1 아진 21:24:33 290
1642380 냄새문제 4 ... 21:21:06 562
1642379 침대 프레임 갈빗살, 통판 중 어떤게 좋은가요 나무 21:20:36 157
1642378 독도 아이런 뛰었어요. 4 10/25 21:18:13 452
1642377 4박5일 연수를 가는데.. 짐 싸기 고민돼요.. 로운 21:17:19 206
1642376 저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다네요 4 ... 21:16:25 1,056
1642375 중국인 여자가 200억 노인 재산을 빼돌렸네요 20 궁금한 이야.. 21:14:11 3,244
1642374 친구들에게 서운한거 얘기하나요? 4 모임 21:09:53 745
1642373 찬바람 불기 시작하니 겨울 옷이 눈에 들어오네요 1 dd 21:08:27 419
1642372 실손24 회원가입이 안되어요 1 알려주셔요 21:08:25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