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첩 정리하다가 예전에 사주 보면서 적었던 메모를 봤어요..
"인덕은 없는데 따르는 사람은 많다" 재복도 없고, 신약사주이고 불기운이 많고
외롭고 고독한 사주이고 백호살이라고 적혀 있네요..
나무2, 불3, 토1,금1,수1
봐 주시는 분이 토 기운이 약하니깐 과일이나 부동산쪽으로 일 하라고 한게 생각이 나요..
그때는 인덕은 없는데 따르는 사람이 많다는 말이 좋은 말인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나를 따른다는건 주위에 영양가 없는 사람들이 많거나
나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거나, 아니면 내가 그 만큼 돈을 쓴다는 뜻인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결코 좋은 말이 이니였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