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효 우리만 이십평대 ...ㅠ

.. 조회수 : 3,857
작성일 : 2016-01-12 07:18:20
어쩌다보니 장녀인 우리만 이십평대 오래된 아파트 살게되네요

동생네 모두 삼십평대 주복에 살고...

이집에서 이리 오래살게 될줄은 몰랐는데 돈없어서 이집 살때 수리도 하나 못하고 ㅠㅠ

목돈은 있지만 이제 신랑 사십대 후반 회사에서 나가네 마네 분위기
애들 중3고3 학원비 쏫아붓고 있어 저축도 못하고...

주복갈 기회가 있었는데 시엄니가 큰아들네보다 큰평수 못간다며 분양권 산거 팔라고 하도 난리난리해서 ㅠㅠ

암튼 에고 이제 지는해라 더 좋은덴 이사못갈텐대...ㅠㅠ

IP : 211.215.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2 7:24 AM (175.199.xxx.227)

    컥 다른 건 모르겠고
    미친 시엄니네요
    그렇다고 주저 앉은 원글님도 참...
    투자목적 아니고 실거주 목적이면
    집값이 시기니 아니니 해도 그냥 구입 하시면
    어떻게든 내 집이 됩니다
    주저주저 하다보면 평생 주저 앉게 되요

  • 2. 우린
    '16.1.12 7:35 AM (124.54.xxx.59)

    남편이 부모님보다 넓은집살면 안된다고 생 난리 ㅠ.ㅠ 결국 집도 못사고 전세금 대출받아가며 전세전전하고있습니다.

  • 3. ..
    '16.1.12 8:32 AM (211.215.xxx.195)

    에구 윗님도 얼른 집사시길 ㅠㅠ

  • 4. 위치에 따라
    '16.1.12 8:42 AM (14.34.xxx.210)

    앞으로 주복보다 원글님 집값이 더 나갈 수 있어요!
    행운을 기원합니다~

  • 5. ㅇㅇ
    '16.1.12 8:56 AM (223.62.xxx.39)

    이해가 안되네요. 왜 시어머니때문에 분양권을 팔아요? 님이 살집 아니에요?

  • 6. ..
    '16.1.12 9:4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셤니 헛소리에 주저앉을 걸 보니 마음이 약한 분이거나 돈이 짧았던 듯한데,
    이제 애들 커서 잘 때나 들어올테니 그냥 20평대에 만족하는 게 낫겠네요.
    미니멀리즘 관련 책을 보면서 마음 다독이세요.

  • 7. .....
    '16.1.12 10:15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애크면 큰집 필요없어요.
    요즘 대세는 Eco friendly.
    작은집도 좋아요.

  • 8. 원글님 글 보니
    '16.1.12 10:29 AM (125.140.xxx.1)

    변변치않은 집 그점때문에 늘 마음이 서운하신가보네요
    꼭 더 큰평수는 마음접으시고
    정 그러시면 결혼후 아이들 커가면서 몇번 이사들 하잖아요
    집을 늘려가던 전세라서 이사하던요
    남들 이사다니며 사이사이 나가는 비용이 만만치않죠
    그 비용인샘 치시고 큰마음먹고 집수리로 기분전환
    하세요
    인테리이도 최신형으로 투자하시고요
    이번엔 시어머님이고 뭐고 그냥 아무말하지말고
    저지르세요
    충분히 마땅히 그러셔도 돼요~
    인생 짧고 그서운한마음에 이것도 못하시면 원글님 바아보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794 눈앞에 있는 사람 에게만 잘하는 성격? 7 궁금 2016/01/19 1,405
519793 뉴스프로 창간 2주년 기념 제2회 중ㆍ고등학생 국제 영문번역 경.. light7.. 2016/01/18 357
519792 논산훈련소 수료식 문의드려요 14 레지나 2016/01/18 7,321
519791 원고지로 200자면 이메일로 쓰면 한 페이지 되나요? 2 봉지 2016/01/18 425
519790 서울 한복대여점 어떤가요? 2 ^^ 2016/01/18 1,315
519789 회사생활 애로 사항 2 좋은 인상 .. 2016/01/18 1,052
519788 오늘 읽은 책,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 요즘 읽은 .. 2016/01/18 997
519787 애가 선생님께 맞아서 유치원에 안가겠다고.. 3 지혜를..나.. 2016/01/18 1,103
519786 초등 5-6학년 아들들, 이시기에 변하나요? 5 888 2016/01/18 1,881
519785 남자 어디서만나요? 3 pasild.. 2016/01/18 1,994
519784 돌아버리겠네여 2 ㅡㅡㅡ 2016/01/18 984
519783 오늘 이슈가 된 글에 달린 댓글들이 참 좋네요. ... 2016/01/18 664
519782 남편감으로 자수성가 vs 부자부모둔 사람 각각 장단점이 뭘까요?.. 11 ㅈㅁ 2016/01/18 3,582
519781 무기력증 극복하고 활력, 부지런함을 되찾으신 분 비법 공유좀 20 ㅠㅠ 2016/01/18 12,065
519780 남편회사에서 연말정산을 위해 공인인증서를 가져오라한다는데 5 연말정산 2016/01/18 2,098
519779 길거리 호떡장사는 보통 몇시까지하나요? 5 aprils.. 2016/01/18 908
519778 살다가 이혼생각 해보는거 비정상은아니죠? 18 살다가 2016/01/18 4,214
519777 중학생 아들 운동 선수 시키는것 6 리마 2016/01/18 1,355
519776 오래된 이명 치료하신 분 계신가요? 3 .. 2016/01/18 2,400
519775 진정한 인연을 만나려면 2 ㄴㄴ 2016/01/18 2,236
519774 정말 젊음이 깡패네요 49 ㅅㅅ 2016/01/18 6,002
519773 일본 유니버셜 해리포터 존 시스템 잘 아시는분 알려주세요ㅠㅠ 11 어렵다 2016/01/18 2,661
519772 2016년 1월 18일 등록된 예비후보자 1000명 돌파! 유권.. 탱자 2016/01/18 374
519771 24개월 딸아이를 어떻게 할까요? 19 ... 2016/01/18 2,869
519770 어학 공부 집에서 혼자하시는 분들요~ 5 끈기 2016/01/18 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