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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일부일처제... 언제까지?

생각 좀 해 봅시다 조회수 : 3,683
작성일 : 2016-01-12 04:21:00

일부다처제 하는 민족을 대량 받아들이고 정착시켜서

그들의 문화와 관습을 존중한다며 일부다처제 허용하면  (이거 불허하면 종교 탄압임)

나중에 우리나라에 어떤 사회적 현상이 발생할까요?


1.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살기 퍽퍽해서 3포시대에 결혼도 못 하고,  하더라도 애 하나 겨우 낳고 살텐데
    외부에서 대량 유입된 민족이 정부의 지원 받으면서 그들 풍습대로 계속 애를 많이 낳아요. (게다가 일부다처)

   10년 후, 20년 후.... 우리 사회는 어떤 모습이 될까요?


2. 어떤 한국 여자가, 우리나라에 정착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그 민족 남자랑 연애해서 종교도 그쪽으로 귀의해요. (이건 ok)
    그런데 결혼하려고 보니 이미 마누라가 한 명 있네요.
    여자는 그래도 괜찮다고 그 남자가 좋으니 그의 둘째 부인이라도 되겠다고 해요.

    자... 우리 정부에서는 개인 의사를 존중하여 이 결혼을 인정해야 할까요, 나랏법이 일부일처제이므로 불허해야 할까요?








IP : 211.215.xxx.22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사에서 배우세요.
    '16.1.12 4:31 A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는 일처다부제 사회였어요.
    지금 다시 일처다부제로 돌아가면 서출이 많이 생기겠죠.
    그리고 가난한 남자들은 더욱 더 장가들기 힘들겠구요.
    부자들이 여자들을 독식할테니까요.

  • 2. 역사에서 배우세요.
    '16.1.12 4:32 AM (175.223.xxx.216)

    조선시대는 일부다처제 사회였어요.
    지금 다시 일부다처제로 돌아가면 서출이 많이 생기겠죠.
    그리고 가난한 남자들은 더욱 더 장가들기 힘들겠구요.
    부자들이 여자들을 독식할테니까요.

  • 3. 이슬람교가
    '16.1.12 4:35 AM (1.250.xxx.184)

    일부다처를 허용하는 것은 맞는데...
    부자들이나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이슬람교가 문제인 것은 아내가 말을 듣지 않으면
    때려도 좋다고 폭력을 허용하는 것입니다.

  • 4. 원글
    '16.1.12 4:40 AM (211.215.xxx.22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은 살기 퍽퍽해서 결혼도 못 하고, 하더라도 애 하나 겨우 낳고 살텐데

    외부에서 갑자기 대량 유입된 민족이 정부 지원 받으면서 그들 풍습대로 계속 애를 많이 낳아요. 일부다처제도요.

    10년 후, 20년 후.... 우리 사회는 어떤 모습이 될까요?

  • 5. 원글
    '16.1.12 4:44 AM (211.215.xxx.227) - 삭제된댓글

    어떤 한국 여자가, 우리나라에 정착해서 한국 국적을 취득한 외부 민족 남자랑 연애하서 종교도 그쪽으로 귀의해요. (이건 ok)

    그런데 결혼하려고 보니 이미 마누라가 한명 있네요.

    여자는 그래도 괜찮다고 그 남자의 둘째 부인이라도 되겠다고 해요.

    자...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개인 의사를 존중하여 이 결혼을 인정해야 할까요, 나랏법이 일부일처제이므로 불허해야 할까요?

  • 6. 무슬림 출산율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높죠
    '16.1.12 4:45 AM (1.250.xxx.184)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513019
    ㄴ 무슬림 인구 증가율

  • 7. 원글
    '16.1.12 4:47 AM (211.215.xxx.227)

    자꾸 기독교와 이슬람교 대립으로 보는 분들이 계신데요.....

    우리 사회에 조만간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를 생각해 봅시다.....

  • 8. 미국의 축소판이 되겠죠.
    '16.1.12 5:05 AM (175.223.xxx.57)

    이민자와 그들의 자식들이 모여사는 할렘가가 도시마다 생길테고 주기적으로 인종폭동도 발생할테고요.
    그래도 미국처럼 사회기득권층은 견고할테니 이민자 수용정책은 바뀌지 않을 겁니다.
    기득권층에게 필요한건 민족이 아니라 노예니까요.
    같은 민족만을 노예로 부리느냐 아니면 타 민족이나 그들과의 혼혈인까지 합쳐서 노예로 부리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어차피 자국내의 식민지라서 종교나 피부색 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 9. 원글
    '16.1.12 5:08 AM (211.215.xxx.227)

    할랄단지 만들고 무슬림 국가에 고기 팔아서 서민들한테 혜택 올까요? (쥐가 웃고 닭이 웃고 원숭이가 웃겠네요)
    한두번 속나요 ........................ 기업, 재벌, 관계자들만 배 불리겠죠.
    우리나라 서민들은 그나마 허드렛일자리 조차 외노자들한테 뺏겨서 더 더 더 열악해질 걸요. ㅠㅠ

  • 10. 그런 겁니다.
    '16.1.12 5:19 A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

    서민들의 하찮은 일자리를 뺏으려고 외노자들을 들여오는 겁니다.
    기득권층의 눈에는 지금의 서민들이 그나마 누리고 있는 쥐꼬리만큼의 권리와 임금이 많다고 느끼거든요.
    그게 다 경쟁자가 없는 탓이라고 믿으며 저임금 국가에서 외노자들을 불러들이는 겁니다.
    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과 생활수준에 감격한 외노자들은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낮은 처우와 임금에도 계속 여기서 버틸 수밖에 없는 거구요.
    진짜 문제는 외노자들의 종교가 아니라 외노자들까지 불러들이며 부의 재분배를 기피하는 기득군층의 욕심에 있는 겁니다.

  • 11. 그런 겁니다.
    '16.1.12 5:21 A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

    서민들의 하찮은 일자리를 뺏으려고 외노자들을 들여오는 겁니다.
    기득권층은 지금의 서민들이 그나마 누리고 있는 쥐꼬리만큼의 권리와 임금이 지나치게 많다고 느끼거든요.
    그게 다 경쟁자가 없는 탓이라고 믿으며 저임금 국가에서 외노자들을 불러들이는 겁니다.
    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과 생활수준에 감격한 외노자들은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낮은 처우와 임금에도 계속 여기서 버틸 수밖에 없는 거구요.
    진짜 문제는 외노자들의 종교가 아니라 외노자들까지 불러들이며 부의 재분배를 기피하는 기득군층의 욕심에 있는 겁니다.

  • 12. 그런 겁니다.
    '16.1.12 5:22 AM (175.223.xxx.57)

    서민들의 하찮은 일자리를 뺏으려고 외노자들을 들여오는 겁니다.
    기득권층은 지금의 서민들이 그나마 누리고 있는 쥐꼬리만큼의 권리와 임금이 지나치게 많다고 느끼거든요.
    그게 다 경쟁자가 없는 탓이라고 믿으며 저임금 국가에서 외노자들을 불러들이는 겁니다.
    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과 생활수준에 감격한 외노자들은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낮은 처우와 임금에도 계속 여기서 버틸 수밖에 없는 거구요.
    진짜 문제는 외노자들의 종교가 아니라 외노자들까지 불러들이며 부의 재분배를 기피하는 기득권층의 욕심에 있는 겁니다.

  • 13. 나지스
    '16.1.12 5:37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슬람의 율법의 근본정신을 알아야 한다. 이슬람율법의 근본정신은 “알왈라 왈바라”이다. 이 의미는 무슬림들 끼리는 무조건 돕고 보호하며 사랑하되 비무슬림들과는 교제를 금하며 돕거나 사랑하지 말고 철저히 증오하라는 것이다. 이는 전쟁 때 적군과 아군은 소속에 따라서 극단적 차별이 정당화되는 것과 같은 원리다. 이교도들은 이슬람을 믿지 않기 때문에 알라의 원수이며 증오의 대상이 된다. 즉, 알라가 사랑하는 자를 나도 사랑하며 알라가 증오하는 자들을 나도 증오하지 않는다면 알라에 대한 그 사랑은 진실한 사랑이 아니라는 논리를 통해서 교육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무슬림 여성은 무슬림이 아닌 비무슬림 남성을 사랑해서 결혼했다면 속히 이혼하라는 것이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이슬람의 율법인데, 비무슬림은 하람(금지된 것)이기 때문에 이슬람으로 개종시켜 할랄(허락된 것)을 만들어야 결혼이 가능하다. 이것이 이슬람의 배타적 교리이며 이런 교리 때문에 유럽의 정상들이 “다문화 정책은 이슬람 때문에 철저히 실패했다”고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유럽 여러 나라에서는 무슬림들을 위한 사회복지와 함께 포용정책을 펼쳐왔으나 이들은 비이슬람권 문화를 “파괴해야 할 무지의 문화(자힐리야)”로 간주하고 테러를 자행하고 있다.



    둘째: 이슬람의 나지스(najis)교리를 알아야 한다. 나지스란 종교적으로 부정하다는 뜻이다. 나지스에는 두 종류가 있다. 돼지나 비무슬림처럼 물과 비누로 아무리 깨끗이 씻어도 정결케 될 수 없는 근본적 나지스가 있고, 세정의식을 통해서 다시 정결케 될 수 있는 비근본적 나지스가 있다. 정결한 무슬림이 부정한 것이나 비무슬림과 접촉했다면 부정하게 된다. 그러나 이는 세정의식으로 다시 정결케 될 수 있다. 그래서 무슬림들은 하루 다섯 번씩 메카를 향해서 기도를 드릴 때마다 부정한 것을 만졌을 가능성 때문에 세정의식을 반드시 거치고, 정결한 상태에서 기도해야 한다. 따라서 할랄식품이 비무슬림들의 손에 접촉되었다면 하람(금지된) 식품이 되는 것은 이슬람 율법에 의해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특별히 별도의 규정을 두어 명시하지 않는 것이다.(https://en.wikipedia.org/wiki/Najis)



    파키스탄의 아시아 비비(Asia Bibi) 사건은 좋은 예가 된다. 2009년 6월 두 아이의 어머니인 그녀는 이탄왈리(Ittanwali) 농장에서 일을 하면서 시원한 물을 마시고 옆에서 일하는 무슬림 여인에게도 물을 떠다 주었다. 그녀는 고맙다는 인사 대신에 기독교인이 주는 물은 더러워서(나지스:najis) 못 먹는다면서 땅에 쏟아 버렸다. 그러자 아시아 비비는 내가 믿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피흘려 목숨을 내어주기까지 사랑해주셨는데 무함마드는 무엇을 해 주었느냐?며 반문했다는 것이다. 이에 무슬림 여인들이 이슬람의 선지자 무함마드를 모독했다는 혐의를 씌워 그녀를 고소했고, 파키스탄 펀잡주 법원은 2010년 11월 7일 그녀에게 신성모독죄를 적용하여 사형을 선고했다. 그녀의 석방운동을 펼치던 펀잡 주지사 살만 타씨르는 자신의 경호원에게 암살당했고 샤버즈 바티 장관 역시 그녀를 도와 신성모독법 폐지를 시도하다가 암살당했다. 그녀는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항소했지만 2014년 10월 중순 라호르 고등법원에서 기각됐다. 현재 이 사건은 대법원에 계류 중이며, 그녀는 이 사건 때문에 6년 이상을 감옥에 갇혀 있다. 기독교인이 주는 물은 나지스(najis)이기 때문에 하람이어서 못 먹는다는 것은 신실한 무슬림으로서 적절한 행동이었을지 몰라도 보편적인 윤리관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사건이다.

    그러나 할랄 식품단지가 조성되면 단지에 종사하는 무슬림들의 집단 거주지가 형성될 뿐 아니라 무슬림들의 나지스 문화가 인근 지역민들과 마찰을 일으킬 것은 결코 지나친 우려가 아니라 필연적인 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만일 할랄 식품단지에 비무슬림들인 마을 주민들을 고용해도 된다고 누가 말한다면 그는 이슬람 율법을 모르든지 아니면 우선 단지가 조성되기 까지 당분간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심하게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어떤 이슬람 학자도 부인하지 않는 이슬람의 나지스 교리 때문이다.



    셋째: 이슬람의 배타적 교리를 알아야 한다. 이는 비무슬림들을 카피르(kafir:불신자)로 취급한다. 카피르들은 알라의 원수요 무함마드의 원수요 무슬림들의 원수이므로 친구로 사귀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꾸란의 가르침이다.(꾸란60:1) 이슬람권에서 카피르는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 무슬림들과 카피르 사이에는 영원한 증오가 있다.(꾸란60:4) 비무슬림들은 가장 사악한 짐승들이다.(꾸란8:55) 이슬람에는 종교의 자유가 없으며 이슬람을 배교하면 카피르가 되므로 죽여야 한다는 것이 모든 이슬람 학자들이 인정하는 무르타드(Murtadd)교리이다. 특별히 꾸란은 기독교인과 유대교인들을 친구로 삼지 말라고 한다.(꾸란5:51) 그래서 유럽에서조차 율법을 철저히 지키고자 하는 무슬림들은 자기 자녀들이 유럽의 친구들과 사귄다는 이유로 살해하는 명예살인이 종종 발생한다.

  • 14. 나지스
    '16.1.12 5:38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슬람의 율법의 근본정신을 알아야 한다. 이슬람율법의 근본정신은 “알왈라 왈바라”이다. 이 의미는 무슬림들 끼리는 무조건 돕고 보호하며 사랑하되 비무슬림들과는 교제를 금하며 돕거나 사랑하지 말고 철저히 증오하라는 것이다. 이는 전쟁 때 적군과 아군은 소속에 따라서 극단적 차별이 정당화되는 것과 같은 원리다. 이교도들은 이슬람을 믿지 않기 때문에 알라의 원수이며 증오의 대상이 된다. 즉, 알라가 사랑하는 자를 나도 사랑하며 알라가 증오하는 자들을 나도 증오하지 않는다면 알라에 대한 그 사랑은 진실한 사랑이 아니라는 논리를 통해서 교육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무슬림 여성은 무슬림이 아닌 비무슬림 남성을 사랑해서 결혼했다면 속히 이혼하라는 것이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이슬람의 율법인데, 비무슬림은 하람(금지된 것)이기 때문에 이슬람으로 개종시켜 할랄(허락된 것)을 만들어야 결혼이 가능하다. 이것이 이슬람의 배타적 교리이며 이런 교리 때문에 유럽의 정상들이 “다문화 정책은 이슬람 때문에 철저히 실패했다”고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유럽 여러 나라에서는 무슬림들을 위한 사회복지와 함께 포용정책을 펼쳐왔으나 이들은 비이슬람권 문화를 “파괴해야 할 무지의 문화(자힐리야)”로 간주하고 테러를 자행하고 있다.

    둘째: 이슬람의 나지스(najis)교리를 알아야 한다. 나지스란 종교적으로 부정하다는 뜻이다. 나지스에는 두 종류가 있다. 돼지나 비무슬림처럼 물과 비누로 아무리 깨끗이 씻어도 정결케 될 수 없는 근본적 나지스가 있고, 세정의식을 통해서 다시 정결케 될 수 있는 비근본적 나지스가 있다. 정결한 무슬림이 부정한 것이나 비무슬림과 접촉했다면 부정하게 된다. 그러나 이는 세정의식으로 다시 정결케 될 수 있다. 그래서 무슬림들은 하루 다섯 번씩 메카를 향해서 기도를 드릴 때마다 부정한 것을 만졌을 가능성 때문에 세정의식을 반드시 거치고, 정결한 상태에서 기도해야 한다. 따라서 할랄식품이 비무슬림들의 손에 접촉되었다면 하람(금지된) 식품이 되는 것은 이슬람 율법에 의해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특별히 별도의 규정을 두어 명시하지 않는 것이다.(https://en.wikipedia.org/wiki/Najis)

    파키스탄의 아시아 비비(Asia Bibi) 사건은 좋은 예가 된다. 2009년 6월 두 아이의 어머니인 그녀는 이탄왈리(Ittanwali) 농장에서 일을 하면서 시원한 물을 마시고 옆에서 일하는 무슬림 여인에게도 물을 떠다 주었다. 그녀는 고맙다는 인사 대신에 기독교인이 주는 물은 더러워서(나지스:najis) 못 먹는다면서 땅에 쏟아 버렸다. 그러자 아시아 비비는 내가 믿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피흘려 목숨을 내어주기까지 사랑해주셨는데 무함마드는 무엇을 해 주었느냐?며 반문했다는 것이다. 이에 무슬림 여인들이 이슬람의 선지자 무함마드를 모독했다는 혐의를 씌워 그녀를 고소했고, 파키스탄 펀잡주 법원은 2010년 11월 7일 그녀에게 신성모독죄를 적용하여 사형을 선고했다. 그녀의 석방운동을 펼치던 펀잡 주지사 살만 타씨르는 자신의 경호원에게 암살당했고 샤버즈 바티 장관 역시 그녀를 도와 신성모독법 폐지를 시도하다가 암살당했다. 그녀는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항소했지만 2014년 10월 중순 라호르 고등법원에서 기각됐다. 현재 이 사건은 대법원에 계류 중이며, 그녀는 이 사건 때문에 6년 이상을 감옥에 갇혀 있다. 기독교인이 주는 물은 나지스(najis)이기 때문에 하람이어서 못 먹는다는 것은 신실한 무슬림으로서 적절한 행동이었을지 몰라도 보편적인 윤리관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사건이다.

    그러나 할랄 식품단지가 조성되면 단지에 종사하는 무슬림들의 집단 거주지가 형성될 뿐 아니라 무슬림들의 나지스 문화가 인근 지역민들과 마찰을 일으킬 것은 결코 지나친 우려가 아니라 필연적인 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만일 할랄 식품단지에 비무슬림들인 마을 주민들을 고용해도 된다고 누가 말한다면 그는 이슬람 율법을 모르든지 아니면 우선 단지가 조성되기 까지 당분간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심하게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어떤 이슬람 학자도 부인하지 않는 이슬람의 나지스 교리 때문이다.

    셋째: 이슬람의 배타적 교리를 알아야 한다. 이는 비무슬림들을 카피르(kafir:불신자)로 취급한다. 카피르들은 알라의 원수요 무함마드의 원수요 무슬림들의 원수이므로 친구로 사귀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꾸란의 가르침이다.(꾸란60:1) 이슬람권에서 카피르는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 무슬림들과 카피르 사이에는 영원한 증오가 있다.(꾸란60:4) 비무슬림들은 가장 사악한 짐승들이다.(꾸란8:55) 이슬람에는 종교의 자유가 없으며 이슬람을 배교하면 카피르가 되므로 죽여야 한다는 것이 모든 이슬람 학자들이 인정하는 무르타드(Murtadd)교리이다. 특별히 꾸란은 기독교인과 유대교인들을 친구로 삼지 말라고 한다.(꾸란5:51) 그래서 유럽에서조차 율법을 철저히 지키고자 하는 무슬림들은 자기 자녀들이 유럽의 친구들과 사귄다는 이유로 살해하는 명예살인이 종종 발생한다.

  • 15. 가장 무서운 건
    '16.1.12 5:43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슬람권에서 오래 살아본 경험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무슬림들도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의 통제를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래서 비행기를 타고 유럽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화장실에 들러서 지긋지긋한 히잡을 벗어던지고
    선글라스를 끼고 맥주집으로 전전했던 경험을 나누는 것은 무슬림 여성들의 단골 화제다.
    할랄 식당이 없어서 무슬림 여행객들이 방문을 불편해 한다는 생각은 망상일 뿐이다.

    꾸란에도 필요해서 금지된 음식을 먹었을 경우나 모르고 먹었을 경우는 죄악이 아니다(꾸란6:145)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 특히 이슬람의 기도처나 할랄 음식을 강조하는 무슬림들은
    원리주의 무슬림일 가능성이 높다.

  • 16. 탱자
    '16.1.12 6:16 AM (59.2.xxx.28)

    외노자들을 추방해야 서민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게 되는데,
    어떤 정치세력에 이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안철수와 그 국민의당이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여 외노자법을 고치거나 아예 페지했으면 합니다.

  • 17. ..
    '16.1.12 6:21 AM (178.9.xxx.96) - 삭제된댓글

    요즘 세상에 일부다처는 너무 구닥다리죠.
    다부다처로 해야지. 여자도 남편 둘 이상 할 수 있어야 공평하죠

  • 18. 안철수 타령 좀
    '16.1.12 6:24 AM (211.215.xxx.227)

    그만. (이젠 징그러움)
    댓글 지우고 나가서 새판 까세요.

  • 19. 탱자
    '16.1.12 6:30 AM (59.2.xxx.28)

    211.215.xxx.227//

    댓글이 자기 입맛에 안맞는다고 지우라고 하는 것은 경직된 모슬렘처럼 유연성이 부족한 것이고, 월권입니다.

  • 20. ..
    '16.1.12 7:43 AM (211.58.xxx.65) - 삭제된댓글

    일부일처제가 사라지면 재벌만 살판 나겠네요.

  • 21. 조선시대
    '16.1.12 7:48 AM (116.121.xxx.245)

    일부일처제에요. 일부일처다첩제죠.
    일부다처제면 서출이 왜 생겨요?? 다들 처 자식인데....

  • 22.
    '16.1.12 8:15 AM (220.80.xxx.101) - 삭제된댓글

    일부다처제를 걱정할 일은 아닌것 같네요. 결혼 적령기 여자 수가 남자 수에 비해 적어요. 차라리 일처다부제를 해야 할 지경이고요.

  • 23. 존심
    '16.1.12 8:56 AM (110.47.xxx.57)

    일부다처제가 아니라도 없는 총각들은 장가를 못가는데...
    지금도 있는 사람들은 일부다처제 아닌가?

  • 24. .....
    '16.1.12 9:38 AM (222.108.xxx.174)

    일부다처제 말고 다른 형식을 수용하는 나라들은 굉장히 일부지요.
    그 나라에서 우리 나라 오려면 우리 나라 법을 따라야 함.
    자기들 법 인정해 달라 하면,
    그건 치외법권을 인정해 달라는 건데..
    이건 영토 문제라서..
    말도 안 되는 겁니다.
    우리 나라 안에 자기들 나라 세우겠다는 거죠.

    논외로 하고.
    지금 우리 나라 성비는 일처다부제가 맞음.

  • 25. 윗님
    '16.1.12 11:06 AM (59.9.xxx.6)

    저는 일부다처제시대가 올걸로 걱정은 안하지만
    이 나라에 특정 소수민족이 숫자가 많아지면 그들중에 국회의원도 나올거고 그 국회의원은 자기네 소수민족의 권리를 위해 싸울거고 새법안 통과시킬수도 있고 그렇게되면 이 나라가 어디로 갈지 그 향방은 예측할수 없지요. 모두 가능한 일이예요.

  • 26. 저는
    '16.1.12 11:33 AM (14.52.xxx.171)

    지금도 별로 일부일처 같지 않다고 봐요
    처가 갖는 특혜도 없구요

  • 27. 원글
    '16.1.12 11:56 AM (211.215.xxx.227)

    59.9.xxx.6님 말씀이 바로 제가 드리려는 말씀입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어찌될지를 고민해 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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