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오~ 치인트

이런~ 훈남 조회수 : 6,803
작성일 : 2016-01-12 00:18:14
원래 박해진 별관심없었는데 좀 멋있는듯
약간 나이들어 보인듯 싶지만 기럭지도 얼굴도 연기도 모두되니 멋있네요 방금 마지막장면에서 설이 손목 잡으며 나랑 사귈래? 할때 괜히 제 손목 스스로 잡아보며 이정도면 아직 .... 야리하지 않구나 지금보다 5킬로는 빼야할듯... 이참에 살이나 뺄까 했다니까요 .... 올해 마흔에 애둘인 주부가 손목 앏아서 뭐에 쓴다고...에휴~~~~~ 정환이도 매력있고 택이는 꽃미남이고 유정선배는 설레고 백인호도 섹시하고.... 세상에 멋진남자는 많고.......... 그러나 내꺼는 안멋지고..... 드라마는 모두 판타지구나.......
IP : 112.151.xxx.2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 12:20 AM (110.13.xxx.188)

    아 진짜..
    ㅋㅋㅋㅋㅋ
    나같은 아줌마 또 있고 그래..ㅋㅋㅋ

  • 2. 재밌어요
    '16.1.12 12:21 AM (1.236.xxx.38)

    한동안 드라마 못보는 병?에 걸려
    응팔도 그냥 가끔 보는 제가 간만에 집중해서 드라마 보네요
    주인공 셋 연기 잘하네요

  • 3. ....
    '16.1.12 12:22 AM (180.70.xxx.65)

    나두 나두 나두요~~~
    자판기에 동전 넣어 줄때 그 손과 팔이 너무 너무 너무 멋있어요.
    진짜 순정만화에서 튀어 나온거 같아요. 오랜만에 아줌마 메마른 가슴에 불을 지피네요. ㅎㅎㅎ

  • 4. 올리브
    '16.1.12 12:22 A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우리나이엔 튼튼한게 짱이에요..

  • 5. 만찢남이죠
    '16.1.12 12:23 AM (101.250.xxx.37)

    그게 어디 사람일 수 있나요?
    절대 반칙이예요 ㅋㅋ박해진씨 그렇게 잘생기면 반칙이야

  • 6. ㅎㅎ
    '16.1.12 12:24 AM (1.228.xxx.48)

    여기 대리만족하는 아짐 추가요
    딸 둘이랑 여자셋이 하도 꺅꺅거리며 보니
    남편이 시끄럽대요

  • 7. 이제
    '16.1.12 12:25 AM (119.67.xxx.187)

    Tvn이 명실상부. 컨덴츠리더로. 자리매김하는거 같아요!!이러다. 지상파 다 잡아먹는거 아녜요??시사.뉴스는 제이티비시!!
    지상파 반성해야ㅈ할듯!@

  • 8. ..
    '16.1.12 12:27 AM (211.58.xxx.65) - 삭제된댓글

    인호가 혼혈인 설정이라 걱정했는데 서강준 의외로 씽크잘되네요. 16부작이니 정이위주로 가면 인호 매력은 백분의일도 못살릴듯.. 인호야 ㅠㅠ

  • 9. 동전
    '16.1.12 12:27 AM (118.221.xxx.161)

    넣어주는 팔뚝보고 심장이 쿵 했내요~~옆에서 간식먹고 있는 남편 한번 슬쩍 쳐다보고 ㅎㅎ 화면 꽉찬 멋진 모습 매력 터지네요

  • 10. 별헤는밤
    '16.1.12 12:27 AM (125.132.xxx.44)

    모야모야 이언니들
    나 안보던 드라마인데 또 같이 수렁에 빠져보자고
    머리끄댕이 잡아 끄는 이 느낌....

  • 11. ㅋㅋ
    '16.1.12 12:29 AM (119.64.xxx.253)

    딸이랑 보면서 우리는 살을 빼야해~로 결론을 내렸답니다..드라마보면서 먹은 라면을 깊이 반성했어요.

  • 12. 아프지말게
    '16.1.12 12:29 AM (121.139.xxx.146)

    박해진 앞머리를 확 올려보고싶어요
    이마가 넓을것이야~~^^

  • 13. 꺄아~
    '16.1.12 12:29 AM (120.142.xxx.208)

    설아~
    부르면
    듣는 저는 기절 @_@

  • 14. 난 어느새 홍설
    '16.1.12 12:32 AM (112.151.xxx.26)

    대학때 비슷한 상황이 있었어서 푹 몰입이 됩니다 물론 난 설이 보단 덜 말랐었고 선배는 부잣집 아들이 아니였지만 서늘한 미남이였거든요 유치할거란 생각에 관심 없었다가 우연히 재방보다가 박해진 팬됐어요 원래는 서강준한테 관심 있었는데.... ㅋㅋㅋ 둘다 좋네요 @^^@

  • 15. 박해진
    '16.1.12 12:34 A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넘 멋있어요 ㅋㅋㅋ
    박해진 잘생긴건 알고 있었지만 그냥 그랬는데

    나랑 사귈래? 하는 말에 맘이 설레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어쩔 ㅎㅎㅎ

  • 16. 와우~
    '16.1.12 12:37 AM (175.174.xxx.55)

    구리시 수택동 모이비인후과 의사샘,,,3초박해진,,,보급형으로다가,,,ㅋㅋ
    보급형도 마주보고 있으니 심쿵하던데,,,
    요즘 박해진 비주얼에 기럭지에 그냥 서있는것만으로도 명화더만요,,

  • 17. ..
    '16.1.12 12:39 A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박해진 착한역도 서늘한 역도 잘어울려요.

  • 18. 내일부터
    '16.1.12 12:39 AM (39.7.xxx.158)

    부지런히 정주행하는걸로.

  • 19. ㅇㅇ
    '16.1.12 12:40 AM (175.198.xxx.124)

    님들이 다 박해진에 관심 가지시니 서강준은 제가 갖겠습니다. 강준아~♡

  • 20. .....
    '16.1.12 12:44 AM (116.121.xxx.94) - 삭제된댓글

    좀 아니고 많이 멋있어요
    이리 심쿵하다가는 부정맥 오게 생겼어요
    사귈래 하는 순간에
    홍설 손목이고 싶더만요 ㅠ.ㅡ

  • 21. 국정화반대
    '16.1.12 12:47 AM (223.33.xxx.233)

    원래 좋아했음요. 박해진 ㅋㅋㅋㅋㅋㅋ

  • 22. ♡♡
    '16.1.12 12:49 AM (110.15.xxx.147)

    진짜
    아악악
    여기 나같은 아줌마들 방가방가~~
    종일 티브보니
    박해진, 택이.정팔이랑
    같이 밥도 먹고
    맨날 같이 있는 느낌!

    아오ㅠㅠ
    남편, 아들 저 오징어들
    나만 보면 밥달라고 하네

  • 23. 저도 40대초
    '16.1.12 12:51 AM (183.96.xxx.135)

    드라마는 응답시리즈 밖에 안보는데, 치인트에 빠졌네요. 쇼파에서 내려와 티비앞에서 턱 꾀고 보고 있었네요. 제가 마치 설이가 된 것 같이^^
    넘 멋있어요. 저케 멋있는 선배가 있나요?ㅎㅎ
    마지막 장면에서 흐뭇해하고 있는데,
    키작고
    얼굴크고
    뚱뚱한
    통큰 수면바지 입은 남편을 보는 순간
    현실을 절감
    ㅜㅜㅜ
    전 박해진 눈빛이 별로고 루머도 있고 해서
    별로였는데,
    완전 팬 되었어요.
    그리고 김고은
    비슷한 성괴들만 보다가
    단아하고 신선하네요.

    넘넘 좋아요~~~~^^

  • 24. 서강준이
    '16.1.12 12:54 AM (61.79.xxx.56)

    최고네요.
    박해진은 왜 멋지다는 지 이해가 안 가는 1인. 흠
    김고은 사제들에서 연기는 좋았는데 여긴 외모가 좀 아닌 듯.

  • 25. 헉 윗님
    '16.1.12 12:56 AM (101.250.xxx.37)

    검은 사제들에 나온건 김고은이 아니라 박소담이예요

    둘이 비슷하긴 하지만 헷갈릴 정도는 아닌데;;;;

  • 26. 박해진
    '16.1.12 12:59 AM (125.186.xxx.121)

    박효신 닮았어요.
    박해진 보면 박효신 보고 싶어져요.
    어흑... 효신아... 보고 싶어.....
    아니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 있지......?

  • 27. 저도 꺅
    '16.1.12 1:00 AM (218.147.xxx.189)

    ㅎ 일부로 치즈인더트랩 검색해서 댓글달고

    또 꺅 하고 소리지르고가네요~~~
    드라마 거의 안보는데 그녀는 예뻤다 뒷심 빠졌어도 즐겁게 봤었고. 응답도 누가 봐보란 얘기에 5회인가부터 봐서 또 잘보고있고. 주말부터 치인트 재방보다꽂혔어요. 대학교 모습 넘 생생해서 ㅎ 좋기만한게 아니라 그 낯설고 불편하고 힘들었고 어렸던 기억들이 다 생각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자취하며 돈없고 갑자기 펼쳐진 인간관계. 참 어려웠던거같아요

    저도 경영학도라 수업내용과 조별과제싱크로율에 깜놀해요 ㅎ

  • 28. *..*
    '16.1.12 1:06 AM (58.120.xxx.213)

    치인트 정말 너무 재밌어요. 본방 봤는데도 재방 보는데 다시 봐도 재밌더라구요. ㅠㅠ
    정말 설레요. 아. 대학 때로 다시 돌아가고파...
    박해진, 김고은.. 다 좋아요. 연기도 좋고 얼굴도 좋고.
    김고은 얼굴, 신선해서 좋네요.

  • 29. 좋다..
    '16.1.12 1:12 AM (58.229.xxx.136)

    정환이, 택이가 가니 박해진, 서강준이 오는구나 ㅎㅎ 이 아니 반가울쏘냐~~

  • 30. ..
    '16.1.12 1:14 AM (112.149.xxx.183)

    원래 좋아했음요.. 박해진2222
    별그대 때도 김수현보다 박해진이 훨 더 좋았음 ㅎㅎ
    김고은은 차이나 타운서 아주 좋았죠..

  • 31. ..........
    '16.1.12 1:42 AM (61.80.xxx.7)

    박해진 예전에 연하남인지 뭔지로 나올 때 완전 국어책 대사에 얼굴은 잘생겼지만 뭔가 촌티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보니 연기 왜 저렇게 잘해요?
    별그대에서느 그냥 뻔하고 무난한 역이라 몰랐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보니 연기 정말 많이 늘었네요.

  • 32. 살부터빼
    '16.1.12 2:05 AM (116.38.xxx.33)

    고2 딸래미가 꺄악~거리면서 어느대학 가면 유정선배같은 선배있어? 묻네요ㅋㅋㅋ

  • 33. 아니
    '16.1.12 2:28 AM (115.143.xxx.186)

    박해진도 박해진이지만
    저는 서강준...
    이누마는 얼굴만 잘생기고 훤칠한줄 알았더만
    연기까지 왤케잘해요?,,
    설이 머리에 설레임 대주는데 깩 소리질렀어요 ㅠㅠ
    강준이는 제가 가질게요~~~

  • 34. zz
    '16.1.12 2:30 AM (116.39.xxx.181)

    오늘 3회 보니까 박해진 로봇 연기던데요..국어책 읽는줄
    드라마 2회까지 괜찮아 보였는데

  • 35. .,
    '16.1.12 5:30 AM (178.9.xxx.96) - 삭제된댓글

    오늘 남색인가 검은색 폴로티 입은 거에서 (저도 약간 선배에게 차갑게 대하는 연기 어색하다 생각했는데)
    진짜 눈이 호강 제대로, 황홀하던디요.

    그리구 설이가 마지막으로 미안하다 아영이 소개시켜주려 오빠랑 친해진 거 아니구
    오빠가 좋은 사람인 거 같아 소개시켜줬다 할 때 입가에 걸쳐지던 은근한 미소에 하트 뿅뿅!

    저는 치인트 웹툰도 정주행 다시 해서 두 번 본 사람이고 지금도 열심히 보고 있는데..
    박해진, 서강준은 만화를 뛰어넘어요!

    제 인생에서 최고의 선배는 치아키센빠이였는데 이제 유정선배네요. ㅠㅠㅠㅠ

  • 36. ^^
    '16.1.12 7:22 AM (117.111.xxx.90)

    그러나 내꺼는 안멋지고
    백퍼동감ㅋ
    나도 이쁘진않겠지만

  • 37.
    '16.1.12 7:31 AM (110.15.xxx.147)

    에휴
    살은 빼야겠다

  • 38. 태클 아님
    '16.1.12 9:21 AM (125.128.xxx.213)

    저 위에 로봇 연기라고 하신 분.
    그게 유정선배예요.
    감정을 배제하고 냉정하고 할 말만 하는.

  • 39. 유정♡♡♡♡
    '16.1.12 11:01 AM (223.62.xxx.72)

    님들 저인가요?

    나랑 같은 마음이 이리 많다니
    도플갱언줄

  • 40.
    '16.1.12 11:17 AM (59.25.xxx.110)

    웹툰 치인트는 좀 질질 끄는 느낌이 있고, 너무 복잡한 감정선을 그려서 사실 전 남들 다 재밌다고 보는데
    보다 말았거든요.
    드라마 너무 꿀잼, 사이다 전개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676 식기세척기 세제 뭐쓰세요? 9 뉴비 2016/01/12 2,229
517675 야훼가 무지무능인가요, 왜 한국에 무슬림 유입을 못 막고... 4 개신교의거울.. 2016/01/12 692
517674 저번주인가 ..글 좀 찾아주세요..LED에 관한글.. ^^* 2016/01/12 362
517673 시어머니께 폭풍 잔소리 했습니다...... 14 며느리 2016/01/12 7,352
517672 安 “친노 비판한 적 없다”…노무현 前대통령 묘역 참배 18 2016/01/12 1,480
517671 우장산아이파크/우장산힐스테이트 7 강서구 2016/01/12 3,551
517670 요즘 수학인강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7 화이트스토리.. 2016/01/12 5,262
517669 무르고 씁쓸한 김치 처리법 5 흑흑 2016/01/12 1,345
517668 수지에서 삼성역 출퇴근하려면 어떤 루트가 제일 나을까요? 5 .... 2016/01/12 955
517667 카카오톡 pc버전 쓰시는 님들, 접속 잘 되시나요? 5 접속이 안 .. 2016/01/12 567
517666 올해 알뜰폰 신청 받아보신분? 7 2016/01/12 1,176
517665 7세 아이 친구 관계 1 ... 2016/01/12 1,395
517664 그럼 이성끼리 손잡는건 3 ㅣㅣ 2016/01/12 1,238
517663 속상해요 주문한 다운이 품절이라고 이제야 전화가 ㅠㅠ .. 2016/01/12 533
517662 사촌의 5세 영어 과외 12 수리야 2016/01/12 2,898
517661 걱정해주는 척하면서 악담하는 사람은왜그러는거에요? 26 dddd 2016/01/12 5,549
517660 34살 직장암이요 조언부탁드려요 2 김뽁뽁 2016/01/12 3,106
517659 딸애랑 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8 어디 2016/01/12 1,599
517658 심심하면 콩떡 바다의여신 2016/01/12 448
517657 레몬디톡스 다이어트 효과있을까요? 7 다이어트 2016/01/12 2,243
517656 해외직구시 배송료 문의 아마존 2016/01/12 371
517655 마일리지항공권예매했는데, 대기해놓고 먼저 탑승 가능할까요?? 1 아시아나 2016/01/12 787
517654 돈벌어도 저축이 안되는 경우에는 막막해 2016/01/12 841
517653 코타키나발루 가보신분 어떤가요? 4 ... 2016/01/12 2,472
517652 초등 스키 캠프에. 안전모 필수인가요? 15 emil 2016/01/12 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