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워낙 안좋으니 노안은 늦게 오네요.
동네 아울렛에 우연히 둘어보다 마음에 드는 안경이 있어 일주일 동안
생각해 보다 오늘 또 갔어요
그 안경점에 검안사인 여자분이 28-9정도 되보이는데
참 사람이 따뜻합디다.....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는데
참 좋은 사람이다 싶더라구요...전 좀 차갑거든요..
저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죄송,,일기 함 썼어요...~
요즘 마음이 흉흉하신가봐요... 장삿속 좋게 말하면 몸에 베인 매너. 였을텐데..
넉넉하게 사는것. 남에게 좋으 느낌 주는 사람. 능력이죠.
우리 그런사람이 되어야겠죠. 늘 날이 서서 누군가 상처줄 준비하는 사람보다는.
그런의미에서.
그런 자신을 되돌아본건 굉장한 일인 것 같아요.
저도 요즘 날이 매우 서있어서..곤란했거든요.
어려움 이야기하면 같이 흥분하고 그러는 사람보다 마음따듯하게 이야기해주고
그러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본문글하곤 상관없지만 윗분이글쓰신게 와닫네요.....
윗분도 이젠 남들한테 따듯한시선과 말한마디씩 하시다보면 차가움탈피하실거같아요.
여기 82에서도 자기랑 않맞는의견 내놓는다고 자기말만 옳다하고 상대방을 똘아이취급하는 답글이
있는데 그런극단적인말보다는 내의견이 아무리 옳아도 나는이렇게생각한다고 따듯하게 이야기해주는거
필요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