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가구2주택 양도소득세땜에 집 다들 파셨나요?

양도소득세 조회수 : 2,340
작성일 : 2016-01-11 19:24:11

아내 명의로 산 아파트 수도권24평에서 10년 살다가,

직장 관계로  월세를 주고,(1억 300만원주고 샀는데, 현시세 26000만원합니다~~)

그런데 그당시(2002년)는 다운계약서가 성행했던 터라, 4000만원주고

아파트 샀다고 되어 있어서, 실거래했던 금액을 증명해야 될듯 싶습니다.

 

다른 신도시에 전세로 5년이상 살고 있습니다.

전세값이 너무 올라서, 전세 살고 있는

지역에 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다. 3억6000만원에

분양받아서, 3년후 입주할 계획 입니다. 부부공동명의구요.

 

분양받은 아파트는 24평인데, 집값 오를 가망성은 없는 상태구요.

 

현재 월세주고 있는 아파트 매달 월세 꼬박 꼬박 잘 나오고,

딱히 그 집을 팔아서, 어디 투자할만한 곳은 없습니다~~

남편은 그 집팔고, 다른 집을 사면 된다고 하는데~~

 

다들 양도소득세땜에 집 파셨나요?

주위에는 강남 아파트 시세차익 몇십억이라.

양도소득세땜에 서둘러 집 파는것 봤는데,

다들 어떠신지 궁금해서요~~^^

 

 

IP : 61.101.xxx.2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 7:44 PM (183.99.xxx.95)

    양도소득세는 비싼집을 먼저 파는게 아니라 싼집을 먼저팔아야 하는거죠.
    그래야지 비싼집이 1가구 1주택이 되는거고 세금이 없는거죠.
    그리고 양도세 걱정으로 팔고싶지 않은집을 파는경우는 별로 없죠.
    양도세를 낸다는건 그만큼 시세차액으로 돈을 벌었다는건데
    세금내기 아까워서 집을 판다니 무슨얘긴지...

  • 2. 양도세는
    '16.1.11 7:54 PM (121.169.xxx.148)

    양도세가무서워서 1가구 2주택이 못되면 재산증식은...........
    세금이 무섭긴하다만 원글님은 양도소득세 억대 나올금액아니구요

  • 3. .............
    '16.1.11 9:40 PM (114.200.xxx.50)

    아직 1가구 2주택은 아닌거죠? 입주전에는? 그럼 입주하고 3년 후에만 팔면 되잖아요? 예전 집을..
    아직 6년은 시간이 있는거 같네요.
    다운 계약서를 너무 심하게 써서 양도세가 제법 아깝겠네요. 차라리 팔고 월세 수익 좋은 곳에 다시 장만하시는게 좋을듯....오피스텔이나 소형 아파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414 산마 갈아마신 수 구토, 설사, 눈충혈 ㅜㅜ 9 ... 2016/01/11 2,882
517413 번역할 수 없는 말들의 사전 20 물주형 2016/01/11 3,054
517412 회사 상사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퇴근하면서 울었어요 10 ,,, 2016/01/11 6,786
517411 푸켓 호텔선택 도와주세요 2 봄봄봄 2016/01/11 1,198
517410 제가 정환이가 남편이라고 생각하는 뜬금없는 이유 6 1988 2016/01/11 2,314
517409 서울역에서 아산병원 5 aaa 2016/01/11 2,830
517408 부모님 뜻대로 평범한 증권회사 직원이네요,,, 19 ㅡㅡ 2016/01/11 7,107
517407 1가구2주택 양도소득세땜에 집 다들 파셨나요? 2 양도소득세 2016/01/11 2,340
517406 아베, 평화헌법 폐기위해서 개헌시동..개헌세력을 모아라 3 평화헌법폐기.. 2016/01/11 290
517405 김제동은 여자들의 호구네요..호구 3 ..... 2016/01/11 3,853
517404 대형마트에서 할인된 밤을 샀는데 ..80프로가 썩었다면 10 망고 2016/01/11 1,678
517403 대학신입생 한달용돈 100만원이면 어떤가요. 34 . 2016/01/11 9,168
517402 전세금을 못받은 상태에서 이사간 집의 전입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 3 걱정이 이만.. 2016/01/11 1,101
517401 대왕 고구마 그냥 버릴까봐요.. 7 1111 2016/01/11 1,859
517400 너무 고상한 엄마밑에 자라서 힘들었다고 하면.... 3 유전자가 달.. 2016/01/11 2,622
517399 아기 사온 여자 목적이 밝혀졌네요. 35 ... 2016/01/11 27,841
517398 왜 정환이를 정팔이라고도 부르는거에요? 6 정환이 2016/01/11 2,325
517397 회사후배 아이 두돌 선물(남아) 운동화 vs 실내복? 4 eofjs8.. 2016/01/11 774
517396 강하늘 땜에 보게 될거 같아요^^ 7 꽃보다청춘 2016/01/11 2,292
517395 "네 번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6 휴 그랜트 .. 2016/01/11 1,907
517394 11살 여아학대 사건 전모 1 참담 2016/01/11 1,582
517393 가족이나 친구의 인격이 실망스러운 경험 있으세요? 24 DAD 2016/01/11 4,915
517392 질문 좀 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1 마미미 2016/01/11 395
517391 조건만남에서 결혼으로 가는 경우 wedd 2016/01/11 1,412
517390 그레고리배낭은 어디가면.. 6 등산 2016/01/11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