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명의로 산 아파트 수도권24평에서 10년 살다가,
직장 관계로 월세를 주고,(1억 300만원주고 샀는데, 현시세 26000만원합니다~~)
그런데 그당시(2002년)는 다운계약서가 성행했던 터라, 4000만원주고
아파트 샀다고 되어 있어서, 실거래했던 금액을 증명해야 될듯 싶습니다.
다른 신도시에 전세로 5년이상 살고 있습니다.
전세값이 너무 올라서, 전세 살고 있는
지역에 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다. 3억6000만원에
분양받아서, 3년후 입주할 계획 입니다. 부부공동명의구요.
분양받은 아파트는 24평인데, 집값 오를 가망성은 없는 상태구요.
현재 월세주고 있는 아파트 매달 월세 꼬박 꼬박 잘 나오고,
딱히 그 집을 팔아서, 어디 투자할만한 곳은 없습니다~~
남편은 그 집팔고, 다른 집을 사면 된다고 하는데~~
다들 양도소득세땜에 집 파셨나요?
주위에는 강남 아파트 시세차익 몇십억이라.
양도소득세땜에 서둘러 집 파는것 봤는데,
다들 어떠신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