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소파 질문이요. 너무저렴한 소파는 안되나요? 아이가 7살 2살이에요

소파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6-01-11 18:09:29

정확히 말하면 8살과 2살인데

2살짜리는 100일됐구요(-_-)

8살은 초등학교 들어가요

 

그전에 있던 소파는 푹 꺼지고 진짜 가죽아니고 pvc 같은거다보니 갈라지고 가루생겨서 버렸어요.

그리고 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심심하면 오줌싸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 둘째가 많이 아파서 강아지를 키울수 없어서 강아지는 좋은곳에 입양보냈어요.

한달에 두번씩 사진보내주시구요) 이게 요점은 아니지만

 

암튼 저렴하게 20만원짜리 소파는 좀 그런가요?

 

IP : 211.202.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 6:26 PM (223.62.xxx.20)

    그전 소파의 전철을 밟게되지않을까요?

  • 2. 저도
    '16.1.11 6:44 PM (210.176.xxx.151)

    윗분말씀에 동의해요.
    저두 막쓰고 자주 바꾸면 되지하고 80만원짜리 프랑프랑 천소파 샀다가 5년만에 후회하고 바꿨어요.
    어느날 소파밑면 부직포가 터졌는데 속에 스펀지 부스러기가 좔좔좔 흘러서 한포대 가까이 쏟아지더라구요.
    이제 소파, 침대, 장농 등 큰가구는 절대 싼거 안살거예요.
    딱 돈만큼 쓰이고 바이바이~

  • 3. 이키아
    '16.1.11 6:51 PM (175.197.xxx.40)

    함 검색해보세요. 아이없이 사용했는데 머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2번 경험.

  • 4. 저도
    '16.1.11 9:54 PM (123.215.xxx.208)

    작은 소파 구입해야하는데 ㅡ메인아니고 여유공간에 놓을거요
    면피는 사이즈랑 금액이 안맞고
    인조 가죽은 디자인은 맘에 드는데
    금세 망가질까봐서 망설이고 있어요

    애는 다커서 성인 네명 가족인데
    인조가죽 괜찮을까요?

  • 5. 인조가죽보다야
    '16.1.12 1:05 AM (175.197.xxx.40)

    천이 나은 듯. 인조가죽은 못 앉겠던데요. 너무 딱딱해요.

  • 6. 저도 아이가 어려서 인조가죽 쓰고 있는데요..
    '16.1.12 1:16 PM (61.74.xxx.243)

    조X가구꺼.. 인터넷 평이 좋아서 7년전에 샀는데..
    가격이 한 십얼마였나 그랬던거 같아요.
    근데 이게 사고 몇달 안되서 중간 다리가 그냥 쑥 빠지더라구요.. 뒤집어서 보니깐 다리가 그냥 젓가락 같은 나무 판자에 밖아져 있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라는ㅋㅋ 당연 그 나무판자도 부서졌고요.
    근데 왜 아직도 쓰고 있냐구요?
    희안한게 가죽은 또 멀쩡해요.. 7년이나 됐고 애들이 위에서 방방 뛰고 난리도 아녔는데 가죽은 기스하나 없고 꺼짐도 없네요ㅋㅋ 그래서 버리긴 아까워서 그냥 쓰고 있는데 이번에 이사가면서 버리고 면피가죽으로 사려고 하는데요..

    원글님 같은 경우는 급한거 아니니깐 코스트코에서 나뚜찌3인용소파 같은거 알아보세요..
    저도 이거 면피에 가격도 너무 착하고(120만원대) 착석감도 죽여줘서 사려고 하는데 품절이라 몇달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지금 당장 이사갈때 사야 사다리차도 겸사겸사 쓰는데 어쩌나.. 고민중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170 드라마 킬미힐미랑 응팔 둘중에 어떤게 더 재밌나요? 27 심심이 2016/01/28 2,648
523169 군대내 동성애 행위 막아야 합니다!! 63 사랑 2016/01/28 17,710
523168 애들 수는 줄었다는데 왜 대학 들어가긴 아직 힘든가요 ? 8 ghdk 2016/01/28 2,488
523167 아파트 세가 안나가서 그러는데요.. 8 ... 2016/01/28 2,251
523166 남편이 잘못된 행동들 시어머님한테 얘기하나요? 38 ㅇㅇ 2016/01/28 4,273
523165 관둔 지 3년 된 동료 결혼 초대 5 2016/01/28 2,677
523164 사는게 뭔지.... 3 휴... 2016/01/28 1,667
523163 헐 세월호 선체를 부수고 있다네요. 7 미친 2016/01/28 2,581
523162 1대1 카톡에는 초대거부할 수 없나요? 카톡초보 2016/01/28 671
523161 초4 키142인데 가슴이봉긋해요 10 2016/01/28 4,327
523160 이만한 일.. 남편에게 한마디 할까요 말까요.. 3 ㅇㅇ 2016/01/28 1,328
523159 살면서 어떤 어려움과 역경을 극복해보셨나요.. 13 ... 2016/01/28 3,919
523158 60대후반 여자 혼자 살기에 어디가 좋을까요? 평수나 지역도 추.. 4 고민 2016/01/28 3,322
523157 중도금 집단대출 받으면 빠빠시2 2016/01/28 491
523156 못났다..못났어..(돈을 못 써요ㅜㅜ) 9 coco 2016/01/28 3,719
523155 우리나라에도 섹스토이샵이 있네요 2 신기 2016/01/28 4,089
523154 MBC의 추락, 정말 이 정도까지인줄 몰랐네요 3 11 2016/01/28 3,198
523153 오상진은 역시 전국에서 좋아하는 분들이 엄청 많네요 ㅜㅜㅜ 4 판타지 2016/01/28 2,551
523152 유리천장 쉽지가 않네요..... 2 ........ 2016/01/28 883
523151 (동영상)오늘자 손석희 앵커브리핑 완전 소름돋아요. 95 ㄷㄷㄷ 2016/01/28 13,855
523150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내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 10 새벽2 2016/01/28 2,040
523149 오피스텔에서 1 ... 2016/01/28 1,056
523148 과고가 시에 들어선다면 유리한가요? 7 과고 2016/01/28 795
523147 토사구팽하면 뭐가떠오르세요? 4 아이린뚱둥 2016/01/28 1,174
523146 못살게 구는 상사땜에 그만둘때 한소리 하고 그만둬도 될까요? 10 ,,, 2016/01/28 1,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