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어떻게 생각하세요?

질문 조회수 : 353
작성일 : 2016-01-11 15:31:01
회사에 32살인 여직원이 얼마전 결혼했어요
어느날 시어머니가 전화와서 아침은 먹고다니니?라고
묻더래요
그래서
어머니 저는 원래 아침밥 안먹고다녀요라고
답변했데요
아들 밥챙겨줬냐는뜻으로 들려서
처음부터 기대를 차단했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본인도 편하다고 시댁의 요구는
처음부터 차단하는게 맞다고 그래야 편하다고
말하더라고요
이대처 어떠세요?.





IP : 180.182.xxx.1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수
    '16.1.11 3:41 PM (211.36.xxx.100)

    순수하게 밥은 먹고 다니냐
    요즘 젊은 애들 아침 대충 먹거나 건너뛰니 걱정되서
    했을 수도 있는 데..
    그냥 그러려니 하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180 유시민씨 정말 잘생겼죠? 19 ... 2016/01/29 2,884
523179 상대적 모자람의 숨막힘 16 .. 2016/01/29 4,641
523178 착상되는 시기 음주 4 기습작전 2016/01/29 7,984
523177 조혜련씨 아들이요 돈 무서운걸 모르네요 35 ... 2016/01/29 41,753
523176 여행지 선택.. 이탈리아 vs. 스페인 12 유럽여행 2016/01/29 3,335
523175 여동생이 있다면,,이런 남자와 결혼해라! 3 여자복 2016/01/29 1,796
523174 단두대주의자 전원책 ㅋㅋ 5 ㅋㅋ 2016/01/29 1,500
523173 남동생있다면..어떤 여자가 좋은여자라고 조언을 해주실지 말씀 부.. 14 ..... 2016/01/28 3,185
523172 정치 관심많은 사람들 공통 성격 이렇더군요 10 정치에 2016/01/28 2,430
523171 드라마 킬미힐미랑 응팔 둘중에 어떤게 더 재밌나요? 27 심심이 2016/01/28 2,648
523170 군대내 동성애 행위 막아야 합니다!! 63 사랑 2016/01/28 17,710
523169 애들 수는 줄었다는데 왜 대학 들어가긴 아직 힘든가요 ? 8 ghdk 2016/01/28 2,488
523168 아파트 세가 안나가서 그러는데요.. 8 ... 2016/01/28 2,251
523167 남편이 잘못된 행동들 시어머님한테 얘기하나요? 38 ㅇㅇ 2016/01/28 4,273
523166 관둔 지 3년 된 동료 결혼 초대 5 2016/01/28 2,677
523165 사는게 뭔지.... 3 휴... 2016/01/28 1,667
523164 헐 세월호 선체를 부수고 있다네요. 7 미친 2016/01/28 2,581
523163 1대1 카톡에는 초대거부할 수 없나요? 카톡초보 2016/01/28 670
523162 초4 키142인데 가슴이봉긋해요 10 2016/01/28 4,327
523161 이만한 일.. 남편에게 한마디 할까요 말까요.. 3 ㅇㅇ 2016/01/28 1,328
523160 살면서 어떤 어려움과 역경을 극복해보셨나요.. 13 ... 2016/01/28 3,919
523159 60대후반 여자 혼자 살기에 어디가 좋을까요? 평수나 지역도 추.. 4 고민 2016/01/28 3,322
523158 중도금 집단대출 받으면 빠빠시2 2016/01/28 491
523157 못났다..못났어..(돈을 못 써요ㅜㅜ) 9 coco 2016/01/28 3,719
523156 우리나라에도 섹스토이샵이 있네요 2 신기 2016/01/28 4,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