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어떻게 생각하세요?

질문 조회수 : 299
작성일 : 2016-01-11 15:31:01
회사에 32살인 여직원이 얼마전 결혼했어요
어느날 시어머니가 전화와서 아침은 먹고다니니?라고
묻더래요
그래서
어머니 저는 원래 아침밥 안먹고다녀요라고
답변했데요
아들 밥챙겨줬냐는뜻으로 들려서
처음부터 기대를 차단했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본인도 편하다고 시댁의 요구는
처음부터 차단하는게 맞다고 그래야 편하다고
말하더라고요
이대처 어떠세요?.





IP : 180.182.xxx.1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수
    '16.1.11 3:41 PM (211.36.xxx.100)

    순수하게 밥은 먹고 다니냐
    요즘 젊은 애들 아침 대충 먹거나 건너뛰니 걱정되서
    했을 수도 있는 데..
    그냥 그러려니 하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962 조건만남에서 결혼으로 가는 경우 wedd 2016/01/11 1,329
516961 그레고리배낭은 어디가면.. 6 등산 2016/01/11 825
516960 북한의 학교 수업은 오전 수업 6 헐러리 2016/01/11 509
516959 저도 소파 질문이요. 너무저렴한 소파는 안되나요? 아이가 7살 .. 5 소파 2016/01/11 1,407
516958 응팔이 여주인공 8 배아프다 2016/01/11 2,053
516957 안정환, '냉부해' 스페셜 MC 발탁…현재 녹화 중 24 기대 2016/01/11 4,508
516956 전 애가 여섯살 되니까 이제 살만 해요. 10 솔직히 2016/01/11 1,804
516955 자녀가 대학생이상이 되면 부모는 어떤 고민을 할까요 12 고민 2016/01/11 3,105
516954 눈큰데 안예쁜 여자연예인이 별로 없긴하네요 6 jh 2016/01/11 2,453
516953 아이폰5 26개월째 사용중인데 배터리가 넘 빨리 닳아요 13 아이폰5 2016/01/11 1,690
516952 렌틸콩 드시는 분들, 어떤 색깔 드세요? 5 음식 2016/01/11 2,656
516951 가볍고 튼튼한 장롱(노송가구)를 팔고 싶은데... 11 2016/01/11 2,862
516950 보세옷 왜이리 비싸죠? 15 ㅠ.ㅠ 2016/01/11 7,051
516949 아기 태어났는데 아직 차가 없어요. 8 원글 2016/01/11 1,305
516948 켁 @@;;강아지들 꼬리를 왜 자르는거에요? 20 몰랐어요 2016/01/11 3,653
516947 질문)만기보험금 이자 3 궁금 2016/01/11 1,388
516946 두산 대체 왜 이래요? -,-;; 8 심하다 2016/01/11 3,331
516945 미국ems보낼때 3 심란해서 2016/01/11 637
516944 서울 신경외과 잘보는곳 아카시아74.. 2016/01/11 1,482
516943 임부복이요.. 4 두리두리 2016/01/11 727
516942 터키서 난민참사..생후 4개월 시리아 아기 동사 10 추워요마음이.. 2016/01/11 1,585
516941 원룸(오피스텔) 계약 경험이 없어서요 1 하얀돌 2016/01/11 941
516940 선으로 조건보고 한 결혼...사랑은 기대해서는 안되는거죠? 24 2016/01/11 8,680
516939 13세 이하 시절을 노비스라고 하나본데 노비스 스펠이 뭘까요? 4 13 2016/01/11 1,647
516938 해외 여행은 어느 포인트에서 좋타~~~라고 느껴야하나요? 19 ... 2016/01/11 2,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