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주 아플땐 도대체 어떻해 해야할까요

하하오이낭 조회수 : 630
작성일 : 2016-01-11 13:38:45

 

약속도 최소로 잡고 거의 없다고 보면 돼요

 

주말에도 집에서만 있고 가끔 운동하고

 

 

 일이 좀 고되긴 해요  워낙 시즌 비시즌 나눠서 사는일이라

 

 

근데 많이 지치고 감기도 달고 살고  그러는데  홍삼먹어서 면역력을 키워야 할까요 도무지 모르겠어요

 

 

원인은 스트레스 같은데요

 

 

일을 그만둘수도 없는상황이고  지치네요 

 

겨울엔 정말 거의 내내 아파요  회사에서 콜록대는것도 민폐인것같고 제가 바이러스 옮기는것같기도 하구 남들이 저 아픈거 걱정할 정도예요

IP : 121.133.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기 올 것 같을때
    '16.1.11 2:23 PM (175.223.xxx.52)

    생강 편으로 썰고 , 귤도 껍질째 깨끗이 씻어서 식초물에 담갔다가 다시 씻어서 , 옆으로 한번 자르고 꼭지 파란 곳 칼로 도려내고 냄비나 주전자에 넣고, 물 , 흑설탕 넣고 끓여서 자주 마셔요.
    국내산 한약재료 구입하셔서 쌍화탕 끓여 드셔도 좋을 것 같네요. 피곤할땐 운동보다도 먼저 푹 주무세요.

  • 2. ....
    '16.1.11 4:15 PM (183.101.xxx.235)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몰라도 전 갱년기가 오는지 정말 자주 아파요.
    직장다니는것도 아닌데 운동하고 몸에 좋다는 영양제 다 챙겨먹고 주말엔 집에서 쉬고 절대 무리하지않을려고 노력하는데 겨울만 되면 어찌나 몸이 안좋은지 정말 인간이 아니예요.
    감기에 만성피로 어깨통증 눈도 피곤하고 설거지만 좀 해도 손가락 관절염에..ㅠㅠ
    정신적 스트레스도 한몫하는것 같고 갱년기라 그런것 같기도 하고 몇년전보다 체력이 확 떨어지네요.
    건강한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298 아기냥때부터 길러 온 고양이들도 집사를 할퀴나요? 11 ㅁㄴㅇ 2016/03/30 2,020
542297 딸들은 원래 이렇게 예민한가요? 37 ㅠㅠ 2016/03/30 7,194
542296 번역회사 운영하시는 분 계세요? 급한 번역 있어요. 2 목련 2016/03/30 1,018
542295 얼굴 근육운동 하면 좋다고들 하는데.. 표정주름 생기지 않을까요.. 3 주름 2016/03/30 2,029
542294 경남 새누리 후보자들, 무상급식 추진은 허구 경남 2016/03/30 465
542293 본능에 충실한 초1아들 10 최고봉 2016/03/30 1,951
542292 한국 왔으면 돈좀 쓰고 가라...를 영어로 재치있게 쓰려면 3 000 2016/03/30 1,039
542291 냄새나는 직장상사 해결방법(도와주세요!!) 11 괴로운내코 2016/03/30 2,861
542290 손세차에 대해 알려주세요. 2 손세차 2016/03/30 633
542289 남이 울면 꼭 따라우는 분 계세요? 18 ... 2016/03/30 4,577
542288 (19금)성인용품점 가보셨나요? 27 궁금 2016/03/30 16,045
542287 4세 어린이집 다 보내시나요? 23 ... 2016/03/30 4,468
542286 [속보]대구 북을, 더민주에서 ‘컷오프’ 당한 홍의락, 與 후보.. 8 투표 2016/03/30 2,112
542285 소개팅/선 나이차 어느 정도부터 부담스럽나요 7 ㅈㄱㄱ 2016/03/30 3,751
542284 휴먼다큐 소나무에 여관에서 아기 기르는 할머니랑 이모 삼촌 얘기.. 답답 2016/03/30 1,358
542283 가사도우미 점심 어떻게 하세요? 12 오오 2016/03/30 5,122
542282 유대위처럼 수시로 호출당하는 애인.. 힘들겠지요? 4 기자 2016/03/30 1,264
542281 주부들이 냉부 쉐프들처럼 15분안에 일품요리 완성 할 수 있나요.. 17 궁금 2016/03/30 3,148
542280 장기 여행 갈때 고양이를 어떻게 할까요? 17 집사 2016/03/30 7,919
542279 부모복 있는 사람이 너무 부럽네요 8 넋두리 2016/03/30 2,975
542278 베스트의 30대엄마글 보고요 20 기본급 2016/03/30 4,597
542277 죽기전날까지 온전히 자기힘으로 걷고 밥먹고..가능한가요? 9 쑥갓 2016/03/30 1,954
542276 물시켰는데 문을 막아놨어요.. 48 황당 2016/03/30 10,947
542275 얼마전 고등학교 설명회 가라는 글 때문에 반모임에도 가 볼까 싶.. 2 .... 2016/03/30 1,476
542274 남해에 가면.. 7 빨강풍선 2016/03/30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