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넘었는데요..
요즘들어 안경이 너무 무겁고 거추장스러워요..
가끔....집어던지고 싶어요.
결혼전에 렌즈꼈었는데
렌즈를 낄까봐요..
이래서 다들 라식이나 라섹 수술하나보다 싶기도 하구요
더불어..
혹시 가벼운 렌즈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을까요?
40 넘었는데요..
요즘들어 안경이 너무 무겁고 거추장스러워요..
가끔....집어던지고 싶어요.
결혼전에 렌즈꼈었는데
렌즈를 낄까봐요..
이래서 다들 라식이나 라섹 수술하나보다 싶기도 하구요
더불어..
혹시 가벼운 렌즈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을까요?
저도 그래요 그래서 뿔테안경쓰는데 좋아요 가볍고 이것마져도 사실거치장스럽지만 어쩌겠어요 장님인데ㅠ
싫을때가 많아요.. 콧잔등 닿는 곳이 이물감이 엄청 나면서 신경질이 ㅠㅠ 그래서 렌즈를 주로 끼고요 티타늄 실처럼 얇은 안경테를 샀는데 렌즈무게때문에 그것도 뭐.. 그래도 일반 보단 낫죠 린드버그꺼 샀어요
렌즈로 리턴하려다 눈 빨개지고 난리
결국 티타늄에 아래 낚시줄 연결된 가벼운 안경
써요. 보기엔 약해보이는데 벌써 깔아 뭉갠게
몇번.. 낚시줄 다시 걸쳐줌 원상복귀 의외로 강하
더군요.
싶어요~ 다시 렌즈낄 자신은 없고,
안경 벗으면 화장좀 해야 할텐데...혼자 고민만 만빵합니다
저도 그래요. 저는 게다가 뱅뱅이안경이라 디게 못생겨보여요. 요샌 하드도 못끼고 가끔 일회용렌즈 쓰는데 넘 편하긴하지만 돈이.. 라섹도 못하는 눈이라 어쩌겠어요. 포기하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