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포진 작은병원도 가도 되는지요?

걱정 조회수 : 2,715
작성일 : 2016-01-11 00:51:11
남편 다리 허리에 대상포진 증상있고 통증이 있다는데 내일 아침 일찍 사무실근처 병원(내과) 가서 진단서 뗀후 영동세브란스 가는게좋을까요 아님 첨에 작은 병윈에서 지속적 치료받는게 나을까요? 간지럽다는게 더 크지 아직통증은 심하지 않다네요 가려워서 긁었다네요ᆞ일주일전부터요
IP : 211.201.xxx.1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라
    '16.1.11 1:01 AM (220.80.xxx.168)

    http://www.82cook.com/entiz/enti.php?bn=15&searchType=search&search1=1&keys=...

    대상포진 궁금한점 답변들이네요

  • 2. 희라
    '16.1.11 1:09 AM (220.80.xxx.168)

    1.피부과 가셔서 대상포진인지 진료받으시고
    2.포진이면 약처방 받고 꼭드셔야함
    3.통증이 심하시면 가까운 통증클리닉 가셔서 신경차단술 치료받고요
    (차단 ㅡ 신경을 짤르는게 아님 겁먹지 마시고 )
    4.단백질 종류 많이 먹고 따뜻하게 푹 ~~~ 아주 한달 쉬셔야죠
    5.스트레스는 더 ~~~~ 더 ~~~ 악화시킴 스트레스 던지지 마셔요
    6.완치.회복후 운동하고요 면역력증강에 노 ~~~ 오~~~ 력 하세요.

    이상 . 빨랑 쾌유기원 하시길 ....

  • 3. 희라
    '16.1.11 1:15 AM (220.80.xxx.168)

    통증클리닉 일부러 대학병원 갈필요 없어요
    서울이면 통증클리닉 치료 잘하는 개인병원 몇군데 있음. 인터넷검색하든 주위분에게 문의하셔요
    검색하실때 전공 약력 잘 봐서 판단하셔요

    치료 자체는 위험하진 않습니다 .따끔정도 ...
    그래도 임상 경험 많은 의사가 낫죠 ...

  • 4. ...
    '16.1.11 1:23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가정의학과나 가까운 병원 내과,피부과,정형외과..거의 대상포진 처방전 해주던데요.

  • 5. 희라
    '16.1.11 1:23 AM (220.80.xxx.168)

    권유하고 싶은 방법
    통증클리닉 가시면 .포진인지 진료가능하고. 약처방 받고 .치료도 바로 가능해요

    피부과 보다 비용은 조금 더 나옵니다 ...

  • 6. ,,
    '16.1.11 1:24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가정의학과나 가까운 병원 내과,피부과,정형외과..거의 대상포진 처방전 해주던데요.
    많이 심했는데요. 약처방, 수포 올라온 곳이 가려워 연고처방, 푹 쉬어주는 것으로 완치돼요.

  • 7. 내과가도 돼요
    '16.1.11 1:49 AM (182.172.xxx.33)

    동네 내과가서 72시간안에 항 바이러스 주사맞고 항생제 일주일정도 먹으면 별 고통없이 나아요.보통 4~%일

  • 8. 내과가도 돼요
    '16.1.11 1:52 AM (182.172.xxx.33)

    보통 4~5일정도 약 처방해주고 상태를 보고 약을 더 지어주는데 중요한건 증상없어도 일주일~10일 정도는 치료 해야 돼요.그리고 음주는 절대 안돼요 증상 없다고 치료 중담 하면 바로 재발 돼서 더 강한 항생제 써야 돼요.환부가 가렵고 작은 발진 정도면 굳이 피부과 안가셔도 돼요 절대 안전 금주 일주일 이상 치료 해야 됩니다.

  • 9. 내과가도 돼요
    '16.1.11 1:54 AM (182.172.xxx.33)

    안정,금주,꾸준한 치료 하세요.72시간 지나면 증상이 급속히 심해지고 통증도 심해 피부과 가셔야 되구요.

  • 10. 원글
    '16.1.11 2:16 AM (211.201.xxx.119)

    벌벌 떨고 12시에 발견후 잠도 못자고 있는데 댓글들 보니 좀 안심이 되네요 아직 통증이 심한건 아니고 간지럽고 걸으면 조금 쓸리듯 아프다니까 내일 아침 바로 가봐야겠네요, 직장인이라 회사 갔다가 바로 간다네요, 걱정입니다. 집에 아이 있어서 옮을까봐요,초등아이인데요 ㅠㅠ 남편이 갑자기 불쌍하네요 면역력이 저리 없나 싶어서 제가 맛난것도 안해주고 오늘도 외식하고 왔는데 미안하네요,ㅜㅜ

  • 11. 코리
    '16.1.11 8:12 AM (175.120.xxx.230)

    대상포진10년전에 앓았어요
    통증 무섭습니나
    무조건 아침일찍출근부찍고
    병원으로 직행하시라하세요
    모르고지나가면 무섭지만
    치료하고 면역력키우면 괜찮아요
    그리고 전염되지않아요
    전염병아닙니다

  • 12. ...
    '16.1.11 9:04 AM (223.62.xxx.19)

    대학병원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176 이만한 일.. 남편에게 한마디 할까요 말까요.. 3 ㅇㅇ 2016/01/28 1,328
523175 살면서 어떤 어려움과 역경을 극복해보셨나요.. 13 ... 2016/01/28 3,919
523174 60대후반 여자 혼자 살기에 어디가 좋을까요? 평수나 지역도 추.. 4 고민 2016/01/28 3,322
523173 중도금 집단대출 받으면 빠빠시2 2016/01/28 491
523172 못났다..못났어..(돈을 못 써요ㅜㅜ) 9 coco 2016/01/28 3,719
523171 우리나라에도 섹스토이샵이 있네요 2 신기 2016/01/28 4,089
523170 MBC의 추락, 정말 이 정도까지인줄 몰랐네요 3 11 2016/01/28 3,197
523169 오상진은 역시 전국에서 좋아하는 분들이 엄청 많네요 ㅜㅜㅜ 4 판타지 2016/01/28 2,550
523168 유리천장 쉽지가 않네요..... 2 ........ 2016/01/28 883
523167 (동영상)오늘자 손석희 앵커브리핑 완전 소름돋아요. 95 ㄷㄷㄷ 2016/01/28 13,855
523166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내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 10 새벽2 2016/01/28 2,039
523165 오피스텔에서 1 ... 2016/01/28 1,056
523164 과고가 시에 들어선다면 유리한가요? 7 과고 2016/01/28 795
523163 토사구팽하면 뭐가떠오르세요? 4 아이린뚱둥 2016/01/28 1,174
523162 못살게 구는 상사땜에 그만둘때 한소리 하고 그만둬도 될까요? 10 ,,, 2016/01/28 1,876
523161 36%의 노예와 40%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유권자와 24%의.. 1 구성 2016/01/28 546
523160 은행 vip 인데요 4 scc 2016/01/28 4,391
523159 .. 18 하늘 2016/01/28 4,260
523158 학과 12 ... 2016/01/28 2,402
523157 15년전쯤에 미국남자랑 결혼한 선배가 있었는데 28 ㅇㅇ 2016/01/28 20,797
523156 ebs1 다큐1에서 스웨덴 정치 국회의원 4 정치란 2016/01/28 751
523155 명절에콘도가져갈 반찬 13 바다 2016/01/28 2,823
523154 친구사귀기가 힘든 우리아들 7 사슴벌레 2016/01/28 1,679
523153 수고하세요 대신할수있는말 뭐가있나요? 13 2016/01/28 9,628
523152 27살 이면 월급 얼마나 받아야 많이버는걸까요 1 구혜연 2016/01/28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