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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7살 직장맘의 하루

아웅 조회수 : 3,057
작성일 : 2016-01-11 00:11:12
10:30 기상
(아이는 아빠가 삼겹살 구워 아침 먹이고 옥토넛 시청)
커피랑 호빵 하나 먹고 된장찌개랑 잡채 만듦
12시 점심 (잡채 사과 셀러리 파프리카)
응팔 재방송 하나 보고
씻고 아이 옷입혀서 굿다이노 보러 2시에 나감

베라 아스크림 하나 먹고 딸래미랑 굿다이노 봄
남편이 델러와서 같이 호떡 사먹고 집에 옴
된장찌개 생선구이 잡채랑 밥 먹음
7시 아줌마 오셔서 딸기 씻어주고 설거지 넘기고 방에 들어와 잠듦
(아이는 아빠랑 레고 하나 완성하고 아줌마랑 목욕하고 잠)

9시 일어나서 인터넷 삼매경....
머리 감기 제모 손발톱 깎기 해야 하는데 너무너무 귀찮음.

IP : 110.70.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1 12:36 AM (175.223.xxx.84)

    아줌마 두고 사는 님이 짱!
    세상 좋은 팔자

  • 2. 아줌마가 주말에도 오나요?
    '16.1.11 12:50 AM (220.123.xxx.27)

    아줌마가 주말에도 오나요?

    입주 아줌마인가요? 7시가 저녁 7시인가요?

    주말을 적으신건가요? 왜 이리 제가 헛갈리죠?

  • 3.
    '16.1.11 1:16 AM (211.187.xxx.28)

    네네 오늘...
    아줌만 일요일 저녁에 들어오시죠. 원래 정말 주말이 제일 힘들었는데 애가 크면서 주말이 젤 기다려져요. 이젠 여행도 맘대로 다닐수 있고 애 하나니까 그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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