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다리가 간지럽다 아프다고해서 보니

급질 조회수 : 4,585
작성일 : 2016-01-11 00:07:04
좀전 다리쪽 사타구니 허벅지 라인에서 무릎까지 빨간반점 안에 곪아보이는ㅠ 그리고 허리 아프다해서 보니 허리엔 딱정이진ㅡ물집터져ㅡ자국 두개있네요 대상포진같은데 병원 좀 알려주시길요 내일 아침 일찍 가려구요ᆞ통증이 크진 않다네요ㄷ다리는 걸음 좀 신경쓰이는 정도래요ㅠ 대상포진 병원 어디잘 하나요? 일반내과갔다가 영동세브란스 갈까요?(사무실근처) 아님 삼성동쪽 잘하는병원 좀 알려주세요 지금 보고 기절중입니디ㅠ
IP : 211.201.xxx.1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상포진
    '16.1.11 12:21 AM (211.201.xxx.119)

    어느 병원 가야하는지요?

  • 2. 대상포진
    '16.1.11 12:23 AM (211.201.xxx.119)

    일반내과 맞낭요?

  • 3. 응급실도
    '16.1.11 12:23 AM (112.154.xxx.217) - 삭제된댓글

    일단 추천할께요, 대상포진 아니면 다행이고, 그렇다면 일찍 치료해서 다행이구요.
    보통 내과나 피부과 갑니다.

  • 4. 원글
    '16.1.11 12:24 AM (211.201.xxx.119)

    응급실 가기엔 인턴들밖에없고 통증이 없다고 하면서 잠들었어요ㅠ

  • 5. 제목을 대상포진 병원 알려달라로
    '16.1.11 12:24 AM (58.143.xxx.78)

    고치심이 82만 대상포진으로 검색해봐도

    댓글중
    큰병원 마취통증학과로 모시고 가세요 대상포진 초기에 잡지 않으면 신경통 후유증 무섭습니다피부과는 큰도움 안됩니다 저희 어머니도 마취통증학과 다니면서 3개월 넘게 치료하셨어요잘드시고 진통 주사랑 약드시면 많이 좋아지시니 너무 걱정은 마시구요수포가 아물어가니 입원까지는 필요없을 듯하고 지금부터는 통증치료하셔야 합니다

    ..

    '14.10.17 10:44 AM (14.39.xxx.20)대상포진이 밖으로 나오지않고 안으로 퍼지면 신경을 다치기 쉽다고 해요. 그런식으로 신경통 생기면 많이 아프고, 언제까지 치료될지모르고 어디까지 아플지 모르죠 윗분이야기처럼, 마취통증학과 가셔야 하고 사람마다 치료시기가 다른것으로 압니다. 많이 아프다는데 빨리 나으시기바래요.

    혼자하다 신경통으로 확대 대학병원갔어야
    했다는 글도 보이네요.

  • 6.
    '16.1.11 12:25 AM (221.139.xxx.129)

    대상포진은 수두바이러스가 원인이기때문에
    원인치료는 불가능하고
    증상을ㅡ 통증이라든가 피부발진ㅡ완화시키는 치료예요
    가까운 가정의학과나 내과에가시면 쉽게 치료받으실수있어요

  • 7. 신경과
    '16.1.11 6:51 AM (115.137.xxx.213) - 삭제된댓글

    대상포진같기도한데, 허리에 딱정이 두개 걸리네요.의사샘 보여주세요. 야외활동 있었다면 ....두가지 다일 수도 있을거같아요. 입원하실수 있을거같은데...경험많은분이 필요할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637 집매매 고민입니다 5 ㅇㅅ 2016/01/11 1,857
516636 택이 성인이 이서진인가요.. 12 어머나 2016/01/11 6,359
516635 tvn설민석 특강 보셔요. 8 ** 2016/01/11 2,462
516634 택이는 응팔에서 대학 안나왔지요...? 13 불현듯! 2016/01/11 3,669
516633 경기도에 사시는 분. 이거 그냥 두고만 보나요? 4 ... 2016/01/11 2,140
516632 아직도 희망을...... 2 현명이 2016/01/11 426
516631 2016년 1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11 369
516630 지금 밖에 해가 안뜨고 어두컴컴한데 111 2016/01/11 654
516629 스맛폰에서 카톡말고 1 82cook.. 2016/01/11 633
516628 아파트 알아 보면서 느낀 것들.. 2 smn 2016/01/11 2,678
516627 LA 글렌데일 평화비 앞에서 ‘위안부’ 희생자 추모 및 올바른 .. light7.. 2016/01/11 314
516626 영수증 받았으면 돈 덜 지불했어도 그걸로 끝이에요? 3 진지하게 2016/01/11 1,050
516625 사골뼈 어떻게 버리시나요? 1 2016/01/11 1,828
516624 딸 대신 학생이 된 유민아빠 “여전히 난 죄인” 6 마음의참사 2016/01/11 1,672
516623 김희영이가 옥주현이랑 조여정이랑 절친인가요? ... 2016/01/11 38,344
516622 미혼인데 기혼자들이 스트레스받게 하면 6 ㅇㅇ 2016/01/11 1,483
516621 응팔에서 택이가 남편이면 5 시부모님은 2016/01/11 2,641
516620 60후반 엄마 모시고 일본 료칸 vs 대만 온천 2 --- 2016/01/11 2,937
516619 신혼집 매매로 2억 대출 무리일까요?... 5 Laila 2016/01/11 4,350
516618 안철수 사단 ‘원년 멤버’·더민주 탈당파가 주축 샬랄라 2016/01/11 546
516617 주제파악 현실파악이 도저히 안되는 언니 5 2016/01/11 4,289
516616 윗사람이 무시하고 아랫사람이 무시하고 그만두는게 맞는거겠죠? 11 가루 2016/01/11 2,734
516615 성남시 학부모가 받은 홍보물과 담임에게 받은 문자.jpg 6 와아 2016/01/11 1,666
516614 "하나고 측 비리 해명글, 내부고발 교사 인격권 침해&.. 1 샬랄라 2016/01/11 674
516613 응답하라... 택이가 남편이라고 생각되는 이유.. 3 첫사랑 2016/01/11 2,285